• [기본] 면접에 달인분 계십니까2013.12.06 PM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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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전 직장에서 급여(특히 주말수당이없어) 문제와

통신회사인데 인터넷전화가 시장을 대부분 잡아먹으면서 회사가 흔들렸던것도 한목했구요

회사가 발전이 아닌 직원들 월급도 밀릴정도로 유지도안될정도라 비전이없어보였습니다

이게 솔직한 이유인데

면접시"전 직장을 왜 관두셨나요?" 라는 질문에

뭐라 대답해야 정답에 가까울까요 그냥 솔직히 말해야하나

아님 빙빙둘러되서 좋게말해야하나 정말 고민입니다

다른건 준비를하겠는데 이문제만 답이안나오네요


1줄요약

면접시 전 직장 왜관뒀냐고 물으면 뭐라 대답해야 정답일까요?
댓글 : 17 개
월급이 밀리는등의 재정상태와 비전이 않보였다고 말하세요.
완벽하게 꾸며내지 못할바에요 솔직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 말하세요.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불러오더라구요.
흠.. 전 솔직하게 연봉하고 복지가 더좋아서 왔다고 했었습니다.
(그냥 참고만 바랍니다.)
이 소리 하면 꽤나 높은 확률로,
"그럼 우리 회사 다니다가 다른 데서 더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들어오면 어떻게 하실 거죠?" 가 나올까봐 후덜덜하네요...-_-
그럼 우리 회사 다니다가 다른 데서 더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들어오면 어떻게 하실 거죠?" 라는 질문에 떨린다면 그건 연봉과 복리후생을 보고 입사를 지원햇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진정 하고 싶은 직군에 지원하는거라면 그리고 준비를 꾸준히 했다면 어떤 질문에도 꿀일이 없죵
말씀하신 사유라면 백퍼 솔직히 말씀하셔도 됩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하기로 하겠습니다 저도 거짓말을 하기싫어서

고민한거였거든요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수당지급문제는 꺼려 할수도 있으니 다른 부분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이직하는건 몇가지 이유중에 하나죠
임금문제,직장내 대인관계,회사사정..좋은 회사를 박차고 나오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읍니까?
전 직장 퇴사 이유든 , 그전 직장이 어땠나 물어보는건 근태와 업무 만족도를 대충 가늠 할수 있기 때문이잖아요... 말 잘해야 하는 타이밍 이긴한데 너무 솔직할 필요 있나요? 가릴건 가리고 ,굳이 안보여줘도 되는건 뚜껑 열어서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험담) 가장 쉬운 대답은 " 계약만료로 퇴사했습니다" 가...
아닐까 싶네요
계약만료로 퇴사는 무능해 보일 수가 있어용
퇴사이유는 솔직히 말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대신 입사 이유도 솔직하는게 좋겟죠 약간의 포장은 필수입니당
거짓말을 하기 싫으면 거짓말을 하기 싫어서 솔직히 대답하겠다고 시작하면서 말하시고, 좋게 이야기하시려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기에는 불편한 점들이 많고 다들 아실 정도로 에둘러 말하겠다고 하고 말하면 됩니다
말할떄 왜 나는 이런 말을 하는지부터 말씀하세요

그리고 면접에서는 뭐 상대방 데이터 알아보려고 하는건 잘 없습니다 구라치면 면접관들이 그걸 다 캐치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대화방식과 태도에서 어떤 사람인지 인격면을 알아보려고 하는겁니다.
면접의 달인이라... 흠...
전 면접보면서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어필하거나 거짓말 하는 것 같은 사람은 일단 배제하게 되더라구요.
이력서나 자소서에서 간단한 문법이나 단어에서 오타나는 사람도 좀...
급여가 밀리면 그만두는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그냥 그말만 하시면 될꺼 같은데요.
월급을 안주더라고요.
비슷한 이유로 얼마전 이직을 했습니다. 저는 직장을 구한 다음에 사표를 냈습니다만 이직사유를 물어 보길래 면접보는 회사 장점 중심으로 개인과 회사 발전을 동시에 이룰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고 더 큰 회사에서 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네요. 전 직장 안좋은 점은 입도 뻥긋 안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 정답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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