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안타까운 이별 노래, 22才の別れ(스물두살의 이별)2015.08.12 PM 12:0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あなたに"さようなら"って言えるのは今日だけ
(그대에게 "잘 가"라고 말할 수 있는건 오늘 뿐)
明日になってまたあなたの暖かい手に
(내일이 오고, 또 그대의 따스한 손길을)
?れたらきっと言えなくなってしまう
(느낀다면 분명 말할 수 없게 되어버릴 것 같은)
そんな?がして...
(그런 기분이 들어...)

私には鏡に映ったあなたの姿を見つけられずに
(나는 거울에 비친 그대의 모습을 찾지 못 하고)
私の目の前にあった幸せに?り付いてしまった
(그저 내 눈 앞에 있었던 행복에 매달려버렸었지)


私の誕生日に22本のロ?ソクをたて
(내 생일엔 스물두개의 촛불을 켜고)
一つ一つがみんな君の人生だねって言って
(하나 하나가 모두 너의 인생이라 말해줬었죠)
17本目からは一?に火をつけたのが
(열일곱개째부터는 함께 불을 붙였던게)
昨日のことのように...
(마치 어제일 같은데...)

今はただ5年の月日が長過ぎた春と言えるだけです
(지금은 그저 5년이라는 세월이 일장춘몽같았다 말할 수 있을 뿐이예요)
あなたの知らないところへ嫁いで行く私にとって
(그대가 모르는 곳으로 시집을 가야하는 내게 있어서)

一つだけこんな私のわがまま聞いてくれるなら
(딱 한가지, 이런 나의 제멋대로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あなたはあなたのままで?わらずにいてください
(그대는 그저 그대인 채로 변함 없이 있어주세요)
そのままで...
(있는 그대로...)





곡의 1절이 남자의 노래고, 2절이 여자의 노래입니다.
가사 속에 나와 있는 것처럼, 열일곱살 때 처음 만나 5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보낸 연인이 헤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노래 속의 여성은 아마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나 봐요.
이세 쇼조 씨가 만든 여러 노래를 들어오면서 느낀건, 이 양반은 곡도 곡이지만 가사를 참 잘도 쓰는구나... 젊었을 적에 얼마나 많은 일을 겪었길래... 라는 생각이었네요.
아니, 애초에 그 많은 곡들을 젊은 시절에 다 썼으니, 감성 자체가 다르다고 봐야하는건가...?


댓글 : 0 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