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가] BHC 맛초킹 치킨...2016.03.02 PM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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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갑자기 맘스터치 데리야키 치킨이 땡겨서 사러갔더니 문을 닫아버렸던지라, 맞은 편에 있던 BHC로 가서 요놈을 시켜 먹어봤습니다요.
양념 버무릴 때, 치킨 튀김부분이 다른 치킨에 비해 하예서 뭐지 싶었는데, 집에 가져와서 먹어보니 왠걸...
껍질이 바삭 쫀득하달까...
가져오는 동안에, 그리고 가지고 와서 잠깐 딴일 하느라 약간은 식은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찹쌀 탕수육의 튀김껍질을 먹는 식감이랄까... 양념도 새콤달콤한 느낌이고... 그런대로 맛있었어유.
매운맛 난대놓고 하나도 안 매워서 실망하긴 했지만서도.
다음번엔 안 식히고 바로 쳐묵해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을듯합니다요.

댓글 : 10 개
근래 가장 자주 시켜먹는치킨인데 매운맛이 아쉬워서 땡초를 다져서 조금 뿌려먹어요 ..
오오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다음번엔 그렇게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저는 순살맛초킹을 먹어봤는데 튀김옷도 평범하고 맛은 기존의 깐풍치킨과
다를바가 없어서 그저그랬는데 지점차인가봐요
치킨먹고싶다
언급한대로 약간 식은 상태에서 먹어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음엔 사와서 바로 먹어볼려구요.^^
  • no.5
  • 2016/03/02 PM 04:37
밥이랑 먹으니깐 좋던데요 밥반찬으로
양념이 밥반찬용에 딱이긴하데요.^^
저게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소문날 정도인지는 잘...
식어도 맛있으면 좋네요 ㅋㅋ 하지만 역시 매운맛이...
단맛이 강해서 살짝 질리는 감도 없잖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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