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P] 롤러장 세대 계신가요? 2016.10.20 AM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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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다면 잠시 추억에 빠져보시죠. ^^

더불어 아재 인증하시는겝니다요. 

 

 

 

 

댓글 : 27 개
할렘 디자이어 최곤듯.
저는 웸, 데붓 데 쏘리와 씨씨캐치, 블루 시스템 음악 정말 좋아했더랬습니다.
아재여...반갑습니다.. 롤라좀 타단사람입니다.
저는 잘 타지는 못했지만, 평상시에 들을 수 없던 음악들을 들으러 다녔었지요. ^^
아재 인증 그 뭐씨라고에~ ㅋㅋㅋ
전 롤러장 아마 막바지 세대라고 기억하는데 할렘 말곤 기억엔 없군요~
롤러장도 평생에 한번 밖에 안가 봤으니 그런가 봅니다~
할렘도 언제 들었는진 기억에 없고 아마 씨엠이나 이런데 나왔던 멜로디만 기억에 남은 것 같아요~
쥔장님 화이링~~ ^^
저도 거의 끝물 세대에 속할지도...
국딩 4학년 때인 88년에 시작해서 중2때인 92년까지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
로라장은 한 번밖에 못 갔지만, 저 노래들은 많이 들었죠.
런던 보이즈 양반들은 사고로 돌아가셔가지고 참 아쉬운 ㅠㅠ
앨범 딱 하나 남긴걸로 아는데, 정말 명곡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아버지께서 레코드 가게를 하셔서 테입 하나 들고와서 늘어져라 들었던... ^^
국내에 아마 2집도 들어왔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테이프 사왔었는데, 거기에 밥 말리 헌정곡(?) 같은 노래도 있었던 것 같았고 말이죠.
그래도 역시 제일 기억나는 건 할렘 디자이어하고, 시발*지 와~ 로 유명한 런던 나이뜨 -_-a
2집도 있었군요.
말씀하신 곡들 이외에도 I'm gonna give my heart, Sandra, Requiem, Kimbaley 같은 곡도 좋았었어요.
로라장은 안갔지만 다 아는 팝송이네요
몇몇곡들은 정말 유명한 곡이기도 하니까예. ^^
전 롤러세대는 아닌데 이렇게 모아놓고 들으니까 좋네요.
이건 무슨 장르죠? 런던나이트도 이 세대에 포함되는 거죠?
보통 이런걸 유로비트로 구분하더라고예.
국제로라장 나오쇼~
저는 당시에 마산에 살았었기 때문에 88이나 용마, 그리고 어시장 지하에 하나 또 있었는데, 그 세곳을 주로 갔었네요. 다들 집에서 도보로 10~20분 거리에 있었던지라... ^^
국제 로라장은 지역마다 하나씩 있었던 것 같으니, 어느 동네인지도 얘기해야 할 것 같은데요 -ㅁ-
대구에도 국제 로라장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인천희망백화점 지하 국제요~
제가 82년생이니까 롤러장 얘기만 들었던거 같은데.. 어머니가 음악을 좋아하셔서 노래들은 많이 들었네요
특히 할렘 디자이어는 엄청 들었죠
어렸을때 즐겨들었던 노래들이군요
전 저 시절 노래들 아직도 종종 듣습니다
추억의 음악들이에요
1호선 수원역쪽인가 그 쪽으로 전철타고 가다보면 롤러장 터가 아직도 남아있음.

롤러장 세대는 아니지만 밖에서 봤을때 크게 롤러장이라고 써있는 건물이 있어서 알지요
할렘디자이어랑 보니엠 노래 말곤 나머진 잘 모르겠네요.

롤러장 얘기만 듣던 세대라 그런지.... ㅋ
중학교때 롤라장 마지막으로 가보고 그후로는 가본적 없네요...ㅎㅎㅎ 모던토킹하고 cc캐치는 아직도 가끔 듣을정도로 정말 좋아했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최근에 본 cc 캐치 누님은 정말 늙었더군요...ㅜㅜ
ㅎㅎ 중1까지 다녔습니다. 그이후로는 싹 다 사라져버려서 take on me 도 자주 들었던거같아요 뉴키즈언더블럭도요 ㅋ
83년생인데 저는 로라장 끝물에 가봤습니다.
모르는 누나들이 자꾸 장난걸고 그러다 같이 컵라면 먹으러 가자고...
삥뜯는줄 알고 돈없다고 그랬더니 그럼 라면 자기가 사준다그래서 낼름 라면얻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헐 저는 아제 인가요 거의 다들어 본 노래들 ㅎㅎ 아련히 기억 저편에 있는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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