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어릴때 로보캅 보고 무서웠던 장면

[L.S RyuJin]

저는 폴 버호벤 감독의 1편, 악당이 독성 화학물질에 녹아내리는 장면이요! 그리고 리부트에서 머피가 자신의 기계 몸이 분해되며 현실을 깨닫는 장면이 너무 무섭더군요.

[5252믿고있었다구]

저렇게 쉽게 해킹이 가능한 로봇 닌자라니...!!!

[POISON]

아직 거품경제의 잔향이 남아있던 덕분에 저 나라 영화들에
일본적 요소들이 많이 보였죠.

[아서애들러]

2탄 가슴수술칼로 긁는장면 초딩5때 기억이

[왕사자]

전 1편에서 인공지능 로봇 오작동해서

총버렸는데도 카운터 들어갈때가 가장 무서웠던것 같음.

[전뇌전기]

3편은 못 봤고 1편을 아마 6살 이전에 친척형네서 잠깐 봤었는데 로보캅이 폐공장에서 자석에 붙들리고 사지절단 당하는 장면이었나 거기서 진짜 무섭고 기괴해서 보다말았네요. 20살 훌쩍 넘어서 영화 다시 보기 전까지 20여년 세월동안 트라우마까진 아니지만 뜨문뜨문 기억속에서 굉장히 끔찍한 영화장면이 로보캅 영화에 있었다라는 느낌으로 리콜되었음
마찬가지로 2편은 초딩 때 TV에서 해주던 걸 역시나 보다 말았던 거 같은데 눈알과 뇌 척추 장면에서 그런 인상을 받았음

[에드몽 당테스]

그게 1편이 아니라 2편일겁니다ㅎㅎ 어릴때 보면 꽤나 충격적이죠

[반트]

1편에 사지절단 시키는 총살에 무서웠고, 내용이 전체적으로 무겁고 무서운 장면들이 잇었죠 ㄷㄷ

[이백억]

와 다 비슷하구나... 어릴때 로보캅이 공포영화 같았음...

[닭꼬야끼]

애들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고어함을 첨 접하게 됬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