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요즘 애들이 못 믿는 90년대 학교 체벌.jpg2023.02.19 P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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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른이었구나ㅜㅜ

손톱 자라나오는곳 꼬집으면 개아픈데 그거 고통주던 학주 생각나네요;;;

망할 꼰대...

댓글 : 19 개
시험봐서 몇점 밑으로 몇대씩. 이게 젤 기억에 남네..
업드려뻗쳐랑, 투명의자 오토바이 같은건 기본으로 깔렸고, 선생님마다 마개조한 특수무기 들고 계신 분들도 많았음
저렇게 당하고 살았으니 지금 사회중심이 된 30~40대 어른들이 폭력에내해 반감이 심한것같아요 일단
고추만져서 크기대로 수우미양가 매김
ㄹㅇ로.
빠따로 참 많이 맞았지....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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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거 없으면 대걸레 머리 부러뜨려서 만드는게 일상
  • 쟛!
  • 2023/02/19 PM 12:54
집 형편이 어려워 촌지 못줬다고 아무 이유 없이 장난처럼 일년동안 매일 맞았습니다

지금도 그새까 얼굴이 기억나네요
  • M12
  • 2023/02/19 PM 01:05
여학교라 심하지는 않았어도 ohp필름 비추는 스트린 내리는 각목같은 막대로는 맞아봄. 친구네는 남학교인데 아이스하키부 있어서 하키채있는 샘들 있다고 들음.
나름 군대 기합 선행체험장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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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2학년때 담임이 촌지 밝히는 늙은 여우라서
촌지 안찔러주는 걸 앙심 품고 제 귀를 그렇게 잡아당겼드랬죠...
그래서 귀가 짝짝이가 됐습니다...
각목 풀스윙이 아직 기억에 남는
마대자루로 쳐맞아봄
저희는 마대자루는 잘부러진다고 곡괭이 자루로...
  • Pax
  • 2023/02/19 PM 03:32
하키채 PVC파이프 당구큐대 마대자루 미즈노알미늄배트 또 뭐 있었더라...
근데 도구로 맞는게 차라리 나음.

맨손으로 엽문마냥 후려갈기며 귀쌰다구 연타로 올리는 선생님들한테 맞아보면 걍 싸나이답게 빠따 몇 대 맞는쪽을 선호하게 되니까.
영어 단어 시험쳐서 1문제 틀리면 1대씩 팼는데
총 20문제에서 전부다 틀려서
몽둥이로 손바닥 20대 맞았는데 1주일동안 손바닥 아팟습니다 ㅠㅠ
그때 당시 같은반에 2년 꿇엇는 나보다 2살 많은
복학생 형이 18문제 틀렷는데 3대맞고 아프다고 인상 찡그리고
"아~~~ " 이렇게 소리 지르고 온갖 엄살 부려서
영어 선생이 불쌍하다고 더이상 안때리더라구여
내가 그 2살 많은 복항생 한대 쥐어박고 싶엇습니다...
결국은 그 복학생 3달정도 학교 댕기다 자퇴하더라구여.
공납금도 안내서 담임쌤이 집에 찾아가서 공납금 달라고 하니깐
성질내면서 공납금 못준다고 짜증내서 결국은 공납금 안내더라구여...
슬램덩크 야자 시간에 보다 걸려서 곤장(학교 나무 마루바닦용 목재)으로 20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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