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82년생 김지영 후속작.jpg2023.12.18 AM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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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눈치도 권력은 무슨말인지;;;

댓글 : 47 개
권력이 있으면 눈치를 볼 필요없다는 얘기인듯요
요즘 그 손 모양 사태 보면 이정도는 진짜 매우 순한맛인듯.
메갈사태 82김지영 기준으로 꼴페미는 결혼도 못했을것이고 그냥 묵인하고 동조하던 대다수는 결혼해서 숙이고 살고 있을테니 수요층이 딱맞긴 하겠네요

웃긴건 100프로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이란게 꼭 자기 멋대로 100프로 사는 삶과 동일한게 아님에도 내맘대로만 살꺼야 빼애액 거릴거란거죠 그것들이.
"내맘대로만 살꺼야 빼애액" 나이먹고 이런 마인드면 아직 꼬꼬마 마인드인거죠.
몸만 나이 먹었지 정신연령이 초등학생...
요즘 실상은 며느리 눈치보느라 시어머니들이 아들집에 오는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장모님들이 주로 맨날 옴
이거 리얼 팩트 작가들이 현실 취재를 안 하네
이게 맞죠 ㅋㅋ 게다가 와이프에게 이거 이렇게 저건 저렇게 잔소리해 주시는 분도 장모님이세요.
이게 여자로써 분명히 경력단절 부분도 생기는게 맞고 뭐 눈치 보는것도 있을거고한데

시점을 너무 한쪽에서만 편향적으로 보는게 좀 그래

여기 보면 결혼은 남자 집안 + 여자 혼자 인줄 알겠어

여자 혼자 적진 가서 무쌍 찍는거 같은 시점이야


시어머니가 비번 알려달라고 할수도 있고 (이상하지만)

반대로 장모님이 비번 알려달라고 할수도 있는거 아님?


저 작가의 문제라고 해야 하나? 그냥 보면 한가지의 예를 너무 크게 부풀려서 대부분 이렇다는 식으로 써놓은거 같어



무슨 내용이 이리도 ㅈ 같은가요?

이건 패미고 뭐도 아니고 그냥 ㅈ 같은 남편이랑 ㅈ 같은 시댁에 결혼 하면 안되는 상황인데..

무슨 남자랑 시어머니가 다 저런것 처럼 묘사 하는데

저 내용은 그냥 ㅈ 같은 남자 가족 만나지 마라 그리고 다른 좋은 남자 만나라 결론인데

그냥 남자, 시댁 싸잡아서 보편화 시키는 내용이네요

이정도 사고도 안되는 사람이 작가라는게 참...
그걸 보고 공감하느 사람들도..

시어머니가 남이란 인식이 강하니까 그런 거지.
결혼해서도 시어머니는 남. 친정 엄마는 우리.
남이 내 살림에 손대는 건 싫고, 남이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싫어서 시어머니가 뭐라 하는 건 싫고, 우리 가족이 내 살림 손대도 안 싫고, 우리 가족한테는 집번호도 알려줄 수 있어서 친정 엄마한테는 관대하겠지.
저 남자 집안도 무례하긴 하지만 시댁, 남편한테 결혼하기 전부터 적대적인 건 너무 하지 않나
돈을 여자가 많이 내서 결혼하면 큰 소리 칠 수 있음 남자 집 해오라면서 본인 천만원 해오는 여자도 있음
요새 도라마를 잘 반영했네요.
시어머니는 최대의 적수고 시댁은 마굴아닌가?
딱 거기에 편승해서 이런 쓰레기도 나오네요.

누구의 아내, 며느리 되기 싫으면 결혼은 대체 왜 함? 그냥 혼자살지?
하여튼 세상말세네요.
저런 여자들, 나중에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며느리한테 이래라저래라
간섭 안할것 같아요?
혐오의 시대...
혐오가 돈이 되니 너도나도 혐오의 최대치를 더 높이려고 노력함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하는 꼴페미 ㅋㅋ
하긴 결혼을 못해서 현실을 알리가있나 ㅋㅋ
결혼도 안한고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로만 쓴 소설같네
나무야 미안해
사랑과 전쟁을 그냥 거하게 들이켰구먼~
  • A-z!
  • 2023/12/18 AM 09:13
걍 일일 드라마, 사랑과 전쟁 에피 모음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은
요샌 세상이 변해서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눈치보는 집이 더 많음. 자기 하기 나름인데 K드라마 때문에 피해망상에만 쩌들어가지고ㅉㅉ
각자의 사정 얘기하는건데 머
우리 엄마는 며느리 눈치보는데 ㅅㅂ
딱 저렇게써서 돈빨아먹으려는거지.
전형적인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적이다
남편은 아내를 몰라주는 바보다
딱 그거지
울 어머니는 절대로 집에 안오셨는데 현명하신거였네.
요새 2~30대를 중심으로 남녀 갈등이 심화되고 출산율은 절벽으로 추락하고, 인구감소도 예상되고 나라꼴이 말이 아닌데

빨갱이 빨갱이 하기 전에에 갈등을 조장하는 저런 서적부터 불온서적으로 때려야 되는 거 아닌가
시대가 달라진걸 모르고 아직도 저딴걸 들이미는구나;
지랄마 ㅋㅋㅋㅋ 저러는 시부모가 어딨어. 소설을 써라. 오히려 애봐달라고 더 옴. 울집만 봐도 비율이 100대1은 되겠다. 울엄마가 밥 더 해줌
요즘 진짜 시댁이든 친정이든 애봐주는 데가 최고임
봐주기만 하면 넙죽 절 하는 시대구만
ㅋㅋㅋ 요즘은 반대 아닌가..
지는 요만큼도 맞춰줄 생각이 없네 그냥 혼자 살지 무슨 결혼하면 성까지 바꾸는 것도 아닌 문화에서 이름을 찾어
돈 편하게 버네
이런게 혐오고 갈라치기 조장이지

근데 또 잘 걸려듬ㅋ
저래 놓고 출산율이 높아지길 바람?ㅋㅋㅋ
그리고 저 짤에 내용만 봐도 시어머니에 맞춰준건 있나?
그런 내용 쏙 빠지고 본인 입장만 생각하면 어쩌란거
저거 배경이 한 80년대면 얼추 맞겠구먼. 지금은 저러면 판타지 소설이지.

눈치도 권력 맞는데, 눈치를 남편들이봄. 아내들은 눈치를 볼 필요가 없거든.
처가집 가는건 당연한거고, 시댁 가는건 '가 주는거'

아내는 남편에게 '결혼을 해 준거'고, 아이도 '낳아 준'거

시댁은 아무것도 안해도 존재하는것 자체만으로 며느리들한테 욕먹음. 이게 현실.
그리고 시어머니가 웨딩드래스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 얘기는 진짜 태어나서 처음듣는다...
일본에서 혐한 책내서 돈버는거랑 같은거지
웨딩드레스 디자인 간섭은 개콘소재로도 안쓰겠다 ㅋㅋㅋㅋㅋㅋ 판타지도 정도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ㅅㅂ 좉같은 소리만 늘어놓네
뭐 악습같은거기도하고 소설로 쓸수도있지. 근데 분명 또 사람짜증나는 설정일것같단말이지
ㅋㅋㅋㅋ 그럼 남자들은 누군가의 남편이자 가장으로 안살아도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권력잡으려고 결혼하나
저 작가 개악질임
82년 책봤는데 선동의 결정판임
페미계의 괴벨스 수준
저렇게 당하는 여자 분명 있겠지 (본적은 아직 없음)
근데 저렇게 당하는 남자는 없다고 생각함... 어후 씨...
왜 없을거라고.... 난 우리집도 안하는 김장 하러 처가댁 감..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 가는데 그냥 좀 사먹지 싶음..
우리 엄마가 저런 사람인데.
다른 집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는 보통 잘 모르지.
친구가 결혼했다고 해서 그 부모들 얘기까지 다 모르는 경우가 더 많고.
본인이 못 봤다고 없는 게 아님. 결혼식에 세세한 부분까지 간섭하는 부모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데.
옛날 얘기라고? 오히려 갈수록 자기 자식 끼고도는 부모 많아지고
다자녀 보다 외동 많아서 간섭하는 경우도 많음.
대학까지 부모가 따라다니는데 결혼은 너 알아서 하라고 대충 시킬까?
누구엄마 이소리 듣기싫으면서 누구아빠라는 소린 잘만하는게 여자.
남자는 커튼선택권이 있는줄아나. 여자랑 같이 협의해서 하는거지ㅋㅋ
진짜 자존심만 쎈 열등감 덩어리들이네.
사회에서 갑질하는 여자들은 거의 다 이런부류들임.
남한테 고개숙이면 지는거라 생각하고 목소리 크게내고 난리를 처야 자기가 권력잔줄 아는 그런 쓰레기들.
여적여구만.
지랄..결혼하면 보통 시어머니보다 지 엄마가 뻔질나게 들락거릴텐데

남편은 장모님 눈치 안보고 사는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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