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민국 군인의 이별이야기2011.04.25 P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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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착한 여자의 이야기
댓글 : 11 개
젠장 이 오지랖 넓은 여자 같으니라고 ㅜㅜ
울기까지 ㅋ
난 진짜 여자들이 군대가는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저런 기분 좀 당해봤음 좋겠다. 시바.. 저 상황되도 나가서 잡아보지도 못하는 군바리 마음을 알고 그러는거냐 ㅡㅡ++
전 친구들 차일때 술한잔 기울여 주며 상큼하게 비웃어 줬는데 말이죠...ㅋ;
아.. 앙돼... ㅜㅜ
...이게 저 군인의 핸폰이였으면 슬픈얘기가 되는게 맞는데...
(남친의 전화인걸 알고 꺼버린게 되므로..)

제가 보기엔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수업시간에 울리니까 꺼버린걸로 보이는걸요 -ㅅ-;;

저도 모르는 휴대전화번호라서 꺼버린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15사...
이상하다.

저 사연에서 밤꽃향기 뭐 그런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패러디엿나;
훈훈한 감성돋는 이야기를 쓸데없이 착한 여자의 이야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고..
말만이라도 이렇게 이쁘게 해주는 여자들이 많았더라면 애당초 보슬아치라는 단어도 안만들어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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