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c케이스를 바꾸었는데..2011.04.27 PM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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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케이스를 바꾸었습니다. r460에스프레소 에요.
워따 이쁘장한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기쁜마음으로 기존에 낙후된 케이스에서 부품을 분리했는데
헐퀴
왠 먼지가 이렇게 많아?

먼지제거제로 먼지 없애주고 면봉으로 닦아주기를 1시간정도...
그렇게 열심히 조립했습니다.


근데 이거 뭥미??

파워가 안켜져...;;
그렇게 어제 하루종일 이것저것 해봤는데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포기하고 동네 피시샵에 가서 조립해달라 그랬습니다.
나름 조립한채로 말이죠.

근데 피시샵진단결과


『두둥』


"보드가 나갔네요"




??






"ㅅㅂ"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보드가 보드가 고자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미..
(오해하실까봐.. 현재 하고 있는 것은 동생컴...)



요즘 적당한 사양으로 컴 맞출려면
얼마정도 들까요..최대한 싸게..
댓글 : 10 개
50~60
50만이면 쓸만한거 최대한 싸게 맞출듯/...ㅎ

저도 요즘 견적맞추고 알아보고하고있는지라 정확하진않네요~ㅋㅋ
그 적당함의 기준이 뭔가요...
젤 맘편한게 다나와 표준피시를 보고 자신이 쓸수있는예산에서
가격대보고 부품 조금 바꾸거나 맞춰서 사는거죠.
헐 -ㅁ-
msi 955-gd65 , asus gts450 1G 친구녀석에게서 강탈;; ㅋ (농담이고 얻은겁니다;;) sta 250g 컴가계사장님(지인임;;) 얻고...
파원,ddr4g 1개, 기가바이트케이스, i5 760으로 갈아탐... 토탈비용 356천원;;;ㅎㅎㅎ 전에 쓰던게 e5200이라서 이걸로 바꿔도 신세계네요;;; gta4 입벌리고 돌리고 있음;;
컴퓨터는 사양보단 돈에 맞추는게 속편합니다;
윗분말에 절대 동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컴퓨터 사양 많이 따지다보니 본체가격 80만원 생각했는데 사고보니 메인보드랑 씨피유 가격만 80만원 나왔네요 ㅜㅜ
다나와 표준PC에서 자기 필요한 수준으로 한두개 바꾸는게 답이죠.
저도 예전엔 하나하나 따졌는데, 이제는 귀찮아서 그렇게 삽니다.
80이면 상급본체 맞춥니다.
  • pj05
  • 2011/04/27 PM 01:30
저도 얼마전 비슷한 경우를 겪었습니다. CPU에 붙어 있는 팬의 먼지를 청소한다고 막 난리를 쳤는데 그 후 보드가 맛이 갔어요. 엔지니어 말로는 쇼트가 났다고 하는데 뭘 건드렸다고 쇼트가 나버렸는지..헐.. 싼 보드라 그런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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