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이 근질한 외계인] 매춘은 과연 잘못 된 것인가?2013.12.20 AM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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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춘 이 잘못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쌍방 합의에 따라 오간 것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죠.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제가 보는 바로는 이후의 윤리적 문제가 많은 사건을 유발하기 떄문이라고 봅니다.

인간의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잔잔한 바람에 흔들리다가도 돌풍에 뿌리째 뽑혀버리기도 하죠.

매춘이 합법이 되든 불법이 되든 이것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문제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매춘이라는 문제는 합법을 해도 문제 불법을 해도 문제입니다.

이자리에선 합법 불법을 따지기 전에 본질적인 매춘과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합시다.
댓글 : 121 개
정도의 차이이고 생각의 차이라고 봅니다.
쌍방의 합의라도 윤리적으로 안 되는 문제와, 이후의 더 안 좋은 예가 생길 수 있다면 차단하여야 하죠.

근데 매춘은 애매 합니다.
정말 애매한 문제죠... 원래 이 매춘이라는 것은 여성의 권리와 비슷하죠... 남성에게도 비슷한 권리가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전체 남성중에 10프로 미만일 거 같군요... 아무튼 매춘은 잘못되지 않았지만 이 것으로 인한 윤리적 문제와 도의적 책임을 외면하는 순간 그것이 큰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거기다 매춘을 하게 되면 그로인한 심성의 변화는 절대 작지 않을 것이 뻔하기도 하구요...
쌍방의 합의에 오가면 heroin이나 cocaine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되지 않나요?
그것 외에도 사회적인 문제나, 도덕적인 문제, etc.도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저것은 인간의 욕구가 아닌 화학적 작용을 유발하는 물질이죠... 매춘은 저거완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성욕구는 인간의 기본적은 욕구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 물질들은 이 기본적인 욕구를 극대화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좋은 겁니다.
제가 본문에 적었다 시피 윤리적 문제 와 도의적 책임의 회피가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어차피 욕구도 화학적 작용입니다.
예를 들어서 술을 마시는 것도 기본적인 욕구를 극대화 하는 작용이 있죠. 술과 마약의 차이는 중독성과 장기적인 건강 문제이지요. 이것 때문에 마약이 안 좋다고 하면, 술도 안 좋다고 해야죠.
그렇죠, 근본적인 문제는 윤리, 도덕, 그런것들이죠.
인간의 생리적 화확작용은 어느정도 인간이 극복할수 있는 선입니다. 생리적 화학작용은 인간의 신체가 그 것을 일으킬 물질을 분비하게끔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은 이 것으로 인한 제동과 스스로 자각하는 제동과 맞물려 극복할수 있는 거죠... 만약에 인간이 이런 욕구를 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모든게 다 금지가 되어야 마땅하죠... 헤로인이나 코카인은 성욕이 아닌 인간의 모든 감각을 극대화해 이유없는 황홀감을 줍니다. 이 이유없는 황홀감에는 제동이 없기 때문에 인간은 쉽게 타락하게 되는 거죠... 끊임없이 이것을 갈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인간을... 나아가서 사회를 망쳐버리기 때문에 안 좋은 겁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극복 할 수 있고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감각의 자극이 아닌 정신적 헤이를 유발하기 때문이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구요.
헤로인이나 코카인은 중독등으로인한 개개인적의 무너짐으로인해 전체적으로보면 사회붕괴까지 가는거라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마약으로인한 사고유발도 다분하고.
그렇다고 합법화를 찬성하는것은아니지만...
비교를 하려면 좀 제대로 비교하심이???????????????
쌍방의 합의를 이유로 대셨기 때문에 그것을 예를 들은것이었죠.
논리적으로 그 코카인을 예로 드는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전~혀 논리적이지않아요. 논리이전에 비교를하신거구요. 비교를 하려면 적어도 비슷한 문제점을 야기시킬수있는 비교를하셔야죠. (이 논 자체가 그에따라오는 문제점을 논하는것이기에)
"저는 매춘 이 잘못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쌍방 합의에 따라 오간 것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죠."
"저는 코카인 이 잘못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쌍방 합의에 따라 오간 것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죠."

매춘이 잘 못 안 된것이라는 justification이 쌍방 합의 였습니다.
나머지 글은 justification에 대한 것이 없었습니다. 매춘의 문제에 대한 얘기 였습니다.

이 토론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은 인정 하지만, 논리적이긴 합니다.
일단 필요한 말만 하게 되면 그로 인한 허점이 발생하고 그 허점을 레몬허브님이 적절하게 지적해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허점을 비논리적으로 물어뜯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좀 과격하게 지적하신거 같습니다.
나라꼴 돌아가는걸 보세요. 지금 여자들이 쉽세쉽게 돈버는거에 맛들려서 젊은여자들이 여기저기 숨어들어서 매춘을 하고 외국에 학생인척 나가서 몸을팔고 다닙니다. 합법이 되고나면 아주 난리가 날걸요? 너도나도 쉽게 몸을 팔고 사치와 허영에 빠져서는 남자들을 쉽게볼테고요. 그러다 나이를 먹고 매춘이 불가능할 즈음 일찍 정신들고 돈을 모아놨다면 가게라도 열테고, 그런거 없이 흥청망청 썼다면 망하는거고. 조금남은돈으로 성형이랑 처녀막수술로 신분세탁하고 결혼하려 들걸요?
  • SIROP
  • 2013/12/20 AM 02:25
이건..소위 말하는 '여성 비하' 입니다.
그리고 그러는 여자가 "많다"고 하지만, 전체 여자 인구수 비해서는 소수입니다.
그리고 끼리끼리 라는 말이 있듯이, 보통 사람들 주변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뭐, 보통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런 여자들이 늘고서 혼자 매춘하다 혼자 얌전히 늙어죽으려고들 할까요? 이런여자들도 누군가를 속이고 결혼하거나 편히 있길 바랄겁니다. 저로서는 소름끼치네요. 매춘을 하거나 했던 여자가 주변에 있거나 가까운 사이가 된다면 어떨거라 생각하십니까. 거기서 다들 답 나올거라 생각하는데요. 매춘은 잘못된게 아니다, 어쩔수 없는거다,쌍방합의 어쩌구 저쩌구들 하시지만, 그렇개 생각한다면 매춘부랑 연애도 하고 결혼도 떳떳하게 가능하다고들 생각들은 하시는지 묻고싶네요.
만약에 합법이 되면 사회의 눈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나서기 힘들지 않을 까 합니다만...
자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윤리나 도덕적 문제와 대다수의 취향은 다르다는 겁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매춘부와 결혼 하기 싫어 하는 것과 도덕적인 문제는 상과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 남자랑 자는 여자는 "걸래," 여러 여자랑 자는 남자는 "대단한" 남자라는 인식이죠.
  • SIROP
  • 2013/12/20 AM 02:33
멸종위기_브라키오/ 네. 일베랑 친구 하시기 딱 좋으실 듯 싶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근거가 정말 궁금하군요. 요는, 매춘한 여성이 누군가를 속이고 결혼하는 데 있어, 속이는 이유가 개인적인 이유일까요, 아니면 사회가 부여한 낙인 때문일까요? 처녀막이라는 이름부터 잘못 된 신체기관에 가치를 매기는게 누구이길래 그들이 그런 수술을 하나요? 이야기에 아무 근거도 없는 그저 혐오만으로 가득 차 있네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걸래" 랑 결혼 하기 싫어 하니까, 대부분의 여자들도 여러 여자랑 잔 남자를 "남자걸래"라고 하고 결혼 하기 싫어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그렇지 않죠?
그리고 쉽게 쉽게 돈 버는 것은 여자뿐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부동산이 이렇게 된 것도 그런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많아서 그런것이죠.
이것보세요. 결국은 매춘한 여성과 떳떳히 연애하고 결혼하겠다는 분들은 없잖아요. 개인이든 사회든 이유가 될수 있는 것은 모두 영향력을 끼치죠. 뭐 바뀌어야 한다라던가 사회분위기라던가 낙인이니 뭐니들 하시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당장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지금의 문제인걸 다 치워놓고 언제올지 모를 미래의 좋은세상 얘기를 해봐야 소용이 없잖아요.
그리고 저는 전체를 매도하거나 윤리도덕 이런얘기 일절 한적 없습니다. 그냥 현실을 얘기한거고 지금 성매매여성들이 절대 적은 수도 아니죠. 근데 다들 제가 하지도 않은 얘기에 일베니 어쩌니하머 욕만 하고들 계시네요.
저는 욕한 적도 없고, 논리적인 토론을 하자고 님이 제시한 의견에 반론을 펼친것 뿐입니다.
아무도 매춘부랑 결혼 하고 싶어 하지 않으니까 그것이 어쩌 하다는 것인지요?
아무도 무식한 사람이랑 결혼 하고 싶어 하지 않으니까, eugenics처럼, 그런 사람들은 아이 가지는 것을 막아야 하겠네요?
  • SIROP
  • 2013/12/20 AM 02:49
어떤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개인들에게 질문을 하는건 올바르지 않죠. 예를 들면, 사형제를 찬성하는 사람에게 '그럼 네 자식을 죽인..' 이 레파토리의 질문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죠. 언제 올 지 모르는 좋은 세상 이야기를 하자는게 아닌, 현재 매춘이라는 것이 진행되는 것에 여성들이 원인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성이 원인이 아닌데 그 여성들이 비난받고 낙인찍히는게 올바른 일인가요?
SIROP//일베니.어쩌니 참 재밌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쁜이 수술이랑 처녀막 재생수술이 뭔지 검색을 해보세요. 그딴거 누가하냐고 남자한테 묻질 마시고;;; 하는 사람이 없는 수술을 누가 내걸고 광고하고 돈을 법니까.
마치 말씀들이 사회가 여자들보고 여자이기때문에 먀춘을 하라고 내몬다는듯 말씀을 하시네요;;; 분명 얘기들은 매춘을 상호간에 합의이기 때문에 문제될게 없다고들 하고계시지 않나요? 그렇다면 여자가 매춘을 하는것은 자기가 팔고자 하는 의사가 있고 사고자 하는사람이 있으니 합의가 된것 아닌가요. 사회나 누군가가 강요했다면 그건 상호합의가 아니라 노예로 이용당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요즘 성매매 단속이랑 포주 잡아쳐넣고 하는기 얼마나 살벌한데 무슨 쌍팔년도 얘기들을 하십니까. 시골처녀가 조폭한테 잡햐와서 노예처럼 몸판다고들 보십니까 아직도?
살인자 얘기 나오니까 생각 나는데, 오늘자 "어른스러운 철구" 라는 웹툰이 생각 나네요...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81483&weekday=fri
과연 살인자의 딸이니까 개인적인 행동에 제약을 받고, 떳떳하게 살면 안 될까요?
SIROP님의 얘기를 잘 이해 못 하신듯.
처녀막 재생 수술을 하는 이유는 처녀를 좋아하는 몰상식한 남자들이 많기 때문이죠.
과연 그런 남자들중 몇몇이 총각일까요?
만약에 남자들이 처녀를 찾지 않으면 그런 수술 하는 여자들이 있을까요?
브라키오님은 윤리적 문제에 따른 사회적 현상이 두려운가 봅니다. 이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죠... 브라키오님은 과연 어찌해야 이문제를 해결 할 수 있으십니까?
  • SIROP
  • 2013/12/20 AM 03:06
일베라고 불리시는게 싫으시군요. 그럼 성매매 여성에 대한 비난을 사과하시고 다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누가 하냐고 묻는게 아닙니다. '왜' 합니까? 당연합니다. 남성들이 그 '처녀막' 이라는, 실제로는 막도 아니고 하이먼이라는 칭호로 불리는걸 언제부터 '순결의 상징' 으로 믿고, 그를 검증하려고 하는 남성들이 있기에 하는거죠. 성교육이 완전히 부재된 한국 상황에서 처녀성의 강요는 모든 여성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그 사회 담론 속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성들이 하는 수술이라면, 성매매 여성들이 결혼을 하고 싶지만 낙인이 밝혀질까 두려워 그 수술을 하는게, 과연 성매매 여성들의 문제입니까?

성매매 여성들이 성을 판매한다는 이유만으로 인권의 위계가 생겨선 안됩니다. '쉽게 돈번다' 라는 식으로 벌써 표현하고 계시잖아요. 성매매 해보셨나요? 그게 어떻게 쉽게 돈을 버는 일입니까. 대부분의 성매매 여성은 성매매 도중 유체이탈과 비슷한 상태로 한다고 연구되어 있습니다. 즉 자신의 몸이 어떤 타자에, 또 돈에 의해서 자신의 제어 밖으로 된다는게 어떻게 '쉽게' 돈을 버는 일인가요?
마지막으로,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을 그렇게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처음 작성하신 글은 완전히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녀(또는 그)들도 분명 결혼할 자유가 있고, 친구를 만날 자유가 있고, 사람답게 살 자유와 권리가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해선 안된다는 식으로 주장하고 계시잖아요? 마치 자신의 직업을 말하지 않은 것이 '사기'라고 하는 것 처럼말이죠. 이게 왜 사기입니까? 결혼이라는 의식 자체에 이미 '순결성'이 포함되어 있기에 그런 표현이 나오는 겁니다. 그게 중요하게 되는 구분이, 누구에 의해 구분되는 건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단 덧글이 왜 위로 올라갔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좀 위쪽에 제 덧글도 좀 보시고요.
제가 봐도 브라키오 님의 말투나 내용이 조금 문제 있었다고 봅니다.
일베라고 한것도 잘 한 건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님께서 확실히 뭔가 여성에게 편견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그렇게 들리기는 합니다.
지금 일베라 불리기 싫으면 성매매여성에게 사과를 하라는겁니까? 참 어이가 없군요.얼마전 현재 성매매 여성들이 어떤시스템으로 장사를 하는지에 대해 정리된 글이 어떤분 마이피에 있는데 그게 전부라고는 못하겠지만, 그걸 귣아 제시 안해도 사회낙인이니 어쩌니 하는건 결국 성매먀 여성들을 그저 피해자에 동정하는 쪽으로의 생각이라고밖엔 안보입니다. 대체 누가 그녀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답니까? 사회가요? 조폭이요? 그럼 조폭을 잡아넣어야하고 사회가 그러했다면 민중봉기라도 일어나야겠군요. 아니 정말 보는내내 기가차네요.결혼전 성매매를 한 과거를 숨기고 있었는데 만약 들켰습니다. 이게 사기고 아니고 이전에 속은 사람한테 넌 사기당한것도 아니고 그여자ㅜ인권이 있으니 그냥 살아라. 할겁니까? 그러니까 SIrOP님은 그럴거라는 거군요? 자신도 그럴거구요.
처녀막이란건 애초에 좋은이미지이기라도 하지 남자의 동정은 영 좋은 취급 못받죠? 전 남자가 여자에게 처녀를 요구할거면 똑같이 동정이어야 하고 마찬가지로 여자도 남자의 동정을 요구할거면 독같이 처녀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형편이 맞는거겠죠. 여저에게 처녀가 아닌건 흠집이나 하자같은 것의 사유가 아닌 시대이고, 그저 처녀인것도 그냥 그런가 보다 혹은 우대의 부분인 거지, 낙인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는것도 아니고 성매매 여성만 하는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신분세탁 혹은 경쟁에 있어 우위에 서기위한 것이지요. 천녀가 아니면 뭐 남자도 못만나고 사회에서 도태라도 됩니까? 무슨 사회낙인이니 내몰렸다느니 하는 소릴 해요;;;
저는 여기서 그만 글 쓰겠습니다.
브라키오님은 아무래도 감정적으로만 댓글을 다시는거 같네요. 앞뒤도 잘 안 맞구요. 표현력의 문제일지도,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 못 하는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1류대 나오지 못 한 사람들은 다 멍청하거나 노력 안 해서 그런 것이니 동정할 필요가 없고, 만약에 내 여동생이그나, 딸이 그런 사실을 숨기거나 말 안 한 남자랑 사귀면 당장 헤어지라고 할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실 결혼 안 하고 혼자 조용히 죽어 버리는게 사회에 이득이겠죠?

이 말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 되면, 자신의 성매매 여성에 대한 생각을 좀 다시 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전 제가 감정적으로만 글을 단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기 너무 많은 분들이 뭔가 멀리에서부터 엇나가 있다고 보여져요. 시롭님이나 레몬허브님이요. 분명하건데 남자는 성적으로 문란하고 매춘을 했던 여자와 평샹의 동반자 혹은 깊은 관계가 되길 싫어합니다. 여자더 매춘을 했던 남자를 싫어하고요. 남자나 여자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 뿐이었으면 하지 과거에 전혀 신경 안쓰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전혀 신경 안쓴다면 그건 오히려 사랑이라 하기 힘들다고도 오히려 여자들이 말합니다. 사회와 남자들은 여자들에기 매춘하라 강요하지 않았고 여자들은 자신의 의지로 성매매를 했고 상호의사 교환 뒤에 돈을 받고 성을 팔았습니다.위와 같이 남녀가 서로 매춘한 과거를 좋아하지 않고 불법인 사회에서요. 여기에 뒤따르는 책임은 그 여자의 것이지 그것이 어째서 남자와 사회의 책임입니까? 그렁 샹각으로 지난 근십년간 뻘짓한 여성부가 죽도록 욕먹고 있지 않습니까?
한 말 더 씁니다.
여자가 책임 없다는 말을 쓴적은 없습니다.
저는 여자도 있고, 남자도 있고, 사회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님이 쓴 글은 여자"만" 있다라고 들립니다.
그렇기에 저는 왜 책임이 그렇게 있다고 생각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 했습니다.
님이 쓴 글에는 님이 그렇게 생각 하는 이유가 감정만 있고, 논리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시롭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더 댓글은 못 달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여자도 책임이 있지만 사회와 남자들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만 비하하는 것이 잘못 된 것이구요... 어떤 사건이 일어나도 전적으로 한쪽이 잘못 한 것은 없습니다. 원인 제공을 한 것만 따지자면 가능하나...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그 원인을 제공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당연히 존재하게 될게 자명하기 때문이지요... 레몬허브님의 말씀은 이것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SIROP
  • 2013/12/20 AM 03:43
자꾸 제 개인적인 견해와 연관시키지 마세요. 사회와 매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개인을 집어넣고 선택을 요구하시나요?

그럼 남자가 결혼 전에 성구매를 한 경험을 숨겼다면, 그것도 '사기 결혼' 인가요? '사기 결혼' 은 소위,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결혼하는 행위를 일컫는 것 아닙니까? 여성이 남성에게서 금전을 갈취하려는 결혼한 거라면 사기 결혼일 수 있겠죠. 아니라면? 그냥 순수히 그 사람이 좋아서 한 거라면, 그래도 '사기 결혼' 입니까? 서로에게 100%의 거짓 없이 해야만 그럼 '사기가 아닌' 결혼인가요?

네, 맞습니다. 성매매 여성들이 피해자라는 이야기입니다. 누가 강요했냐구요? 사회 시스템이 강요했다고 말씀드리고 있는 거에요. 그 사회 시스템을 누가 만들었냐는 이야기에서, 남성 위주로 만들어져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는 거구요. 그리고 사회가 그러했기에 민중봉기는 아니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많은 평화로운 방법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애초에 사회가 잘못했다는 것 조차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바꿔야 할 게 전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인간의 인권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여성도, 남성도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외국인도 일단 '인간' 이면 모두 인권이 있습니다. 상황이나 권력관계에 따라 달라진다면 그건 인권이 아니에요. 성매매 여성들에게 낙인을 찍고 '특별한 여성' 취급을 하고, 인권을 차등으로 보는 순간부터 보통의 여성들은, 그 '특별한 여성' 이 아니라는 끊임없는 자기 검열과 증명 하에 인권을 부여받는 아주 잘못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요는 성매매 여성의 인권이라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선택으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의 비율이 얼마인지 알고는 하시는 이야기인가요? 또는 성매매라는 것의 기준선을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대딸방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매춘이라는, 소위 성매매를 하는 여성인가요? 그녀들은 처녀막에 아무 문제가 없을 텐데요? 키스알바는요? 조건만남은요?

하이먼이 좋은 이미지라뇨, 그 '좋은 이미지' 자체가 이미 잘 못 되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남자의 동정과 같은 동일선상에 절대 놓일 수가 없죠. 왜? 사회 안에서 이미 남녀의 권력위계는 현존하는 사실이니까요. 여자가 결혼할 때 남자의 '동정' 을 검증하고, '동정'이 아닐 때 사기결혼으로 고소하거나 낙인이 찍히거나 하는 일이 생깁니까? 애초에 확인도 불가능 한 거잖아요? 평등성을 이야기하고 싶은 건 알겠으나, 그렇다고 여성을 불평등하게 대한다고 남성이 평등해지는 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언제 남성을 불평등하게 대우하자고 했나요? 여성이 불평등한 위치에 있으니 이를 수정하자고 말씀드렸죠. 여자에게 처녀가 아닌 것이 하자의 사유가 아니라면, 앞에서 말씀하신 것과 모순되잖습니까. 그럼 왜 성매매여성을 비난한 건가요? 성매매를 이야기 하지 않고 한 결혼이 왜 '사기 결혼' 입니까? 경쟁에 있어서 어쨰서 처녀막이 우위에 서게 되는 세상인가요? 남성이 목젖이 굵을수록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생각 해 봅시다. 가능한가요? 요는 그 '처녀막' 에 경쟁성과 상품성의 가치를 집어넣은 사회가 문제라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사회 낙인이 찍힌다는 이야기는 성매매 여성들이 '윤락녀' 로 사회 낙인이 붙는다는 이야기구요. 그리고 이 원인이 '처녀성 신화'라는 현재 한국의 사회적 가치 아래에서 그에 반하는 여성을 낙인찍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보세요, 또 일반화하고 계시잖아요. 분명하건데라니,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학술 자료라도 있나요?
그 '자발성' 이라는 것이 진짜 '자발적' 인가를 얘기하고 있는 거잖아요. 100% 자발적인 행동이 아니라구요. 자신의 의지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의 비율이 정말 낮고, 또 상호의사교환이라는 것도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포주를 사이에 둔 간접적 교환이잖아요. 또 성의 상품화 - 즉, 성매매 뿐만 아닌 예로 제시하자면 스튜어디스나 아이돌과 같은, '여성성' 이라는 것 자체가 상품적 가치를 지니는 사회가,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가를 보았을 때 남성과 그 남성이 주류를 이루는 사회니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씀드리는거죠. 벼랑 끝에 밀어놓고, 한 발짝 더 디뎌 떨어졌는데, '누가 더 디디래? 한 발짝 디딘건 너가 자발적으로 한 거니까 100% 너가 잘못이야' 라고말하는게 안된다는 거죠.

여성부가 이 생각으로 정책을 만들었다고요? 그럴 리가요.. 여성부는 여성학계에서도 가루가 되도록 까입니다.








  • SIROP
  • 2013/12/20 AM 03:46
쓰고 나니 순환논쟁 중이네요. 그만 하겠습니다. 브라키오님, 어떻게 말하셔도 분명히 처음 작성하신 댓글과 말씀하신 의견들은 여성에 대한 상당한 차별과 성매매여성에 대한 잘못된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일베라고 극단적으로 말한 점은 죄송합니다. 그러나 한 번쯤 제가 말씀드린걸 생각 해 보셨으면 하네요.
자꾸 제가 하지도 않은 얘기 지어내서 문제를 커지게 히실래요? 제가 사기결혼이란 글자 썼나 다시 봐주시고요, 처녀가 아닌것과 성매매가 같다는 얘기도 전혀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인권차별이요? 결혼하면 안된다고요? 제가언제 결혼할 권리가 없고 결혼하면 안된다 했습니까.ㄱ감정적으로 제 글 왜곡해서 사람 쓰레기 만드시는데 그만 하시죠. 분명 사회 현실과 현재 평등수준에대한 얘길 하시는데 저도 그 사회 현실과 잘못된.평드에.대해 말하지 않았습니까. 님이야말로 자꾸 검증도 안된 남자나 사회가 여자를 성매매로 내몬다느니 낙인이라느니 하는말 하고 계시잖아요 남자와 사회가 지금 여자들을 성매매로 내몰고 반 유체이탈 수준으로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통계자료나 조사자료가 있습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그사회에서 과연 누가 말하는 바가 현실입니까?
그리고 여성부에서 매춘여성들을 사회가 만든 피해자라며 구제하겠다고 갖다 쓴 돈과 그 효과가 어땠는지는 뉴스로도 나왔습니다. 무조건 그 성매매 여성들은 자발적 의사가 없으며 사회에 의한 피해자고 예산을 써서 구제하면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돈을 부었지만 결과는 어떻죠? 방법과 파는곳만 바뀌었지 줄지 않았다는 자료가 나와 까였죠. 게다가 지금당장 시롭님은 사회 계급이니 위치니 들먹이면서 결국은 처녀와 동정을 차별하며 확인방법에 의한 가치차별을 하시네요. 잘못된 평등과 차별 이런것 고쳐야 한다면서 평등을 말하는 제 얘기가 어떻다는 겁니가?
그리고 제 주제는 매춘 에 관한 것이지 누구도 합법 하자 불법하자 하지 않았단 점입니다... 윤리적 관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하고 싶었습니다만...
양비론은 싫어하지만.....
브라키오님이 시작은 감정적이긴 했어요.
하지만 일베라든지 없는 말을 지어낸다든지 진흙탕 싸움이 되버렸네요.
다들 좀 더 공격적인 말투를 순화시키는게 좋겠어요.
  • SIROP
  • 2013/12/20 AM 02:25
앞 분의 이야기에 적었던 것들~

사회가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기 때문이지요. 찬반론, 자발이냐 강제냐 등의 형식으로 이야기하기보다, 기본적인 젠더 규범이 잘못된 노동시장 자체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말하자면.. 태국의 성매매 여성들이 권리를 찾기 위해 시위를 하는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성매매 여성들이 거리에 나와 시위를 하는데, 한 아주머니가 나타나서는 큰 소리로 여성들을 비난합니다. '너희들이 여자 망신시키는거다. 어딜 몸팔고 남에 남편들 주머니터는 타락한 년들이 이렇게 뻔뻔스럽게 거리에 나오느냐' 이 때, 그 소리를 듣던 성매매 여성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주머니랑 우리랑 다를게 뭐죠? 결혼이라는 제도도 결국 성매매를 일시불로 처리한 것과 같지 않나요?"

우리 사회의 성과 관련된 위계가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이 불평등한 것은 세계적으로 거의 공통된 사안이지만, 한국은 그 정도가 오래전부터 고정되어 온 성규범과 보수주의적인 시각때문에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의 성이 상품성이 생기는건 사회의 시선이 여성의 성에 값을 매겨주기 때문입니다. 성형 열풍이 왜 불까요? 외모라는 상품성이 여성의 가치를 끌어올려주기 때문이죠. 그러면 남성도 성형하지 않냐는 질문이 나오겠지만, 여기서 우리는 누가 '보편적인' 갑과 을인지 이야기하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 전체가 '생물학적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여성성'을 함유하기를 요구하고, 그 '여성성'이 생물학적이 아닌 사회적 가치인 이상, '젊고 아름답고, 성애의 대상인' 여성이 될 수록 그 상품성이 극대화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핑크 칼라 직업'이 여성이 노동시장에서 자신의 '성'을 파는, 매춘을 하는 것과 같죠.
조리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솔직히 매춘이 나쁜건가? 라고 말하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돈을 받으며 자기 몸을 파는 거고 남자도 돈으로 여자를 사는 거구요. 여자도 마찬가지죠. 돈으로 남자를 사니까요.

윤리적으로 파고들면 뭔가 문제가 될꺼 같지만 돈으로 파고들면 솔직히 문제 될껀 없다고 생각합니다.
쌍방 합의에 의한 매춘은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문제가 되는건 포주가 창녀들 끌어모아서 매춘시켜서 돈을 버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매춘은 잘못 된 것이 아니지만... 이것을 조장하는 것은 잘못 된 거죠..
전 도대체 매춘을 합법화시켜서 무슨 '이득'을 얻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매춘부 건강 검진 얘기들 하시는데, 그런건 현재 시스템으로도 추구할 수 있는 목표라고 봅니다. 오히려 합법화 시키면 매춘부들이 엄청 늘어나고 수요도 많아질텐데 그런거 다 일일히 관리하게 된다면 엄청 손해 아닌가요? 설마 매춘부로 일자리 창출하겠다는 얘기도 아닐테고요..
그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하려면 1) 정부에서 아니면 2) 자발적으로 해야죠.
1)은 불법이면 당연히 안 되고, 2)는 포주가 하거나, 매춘부들이 사비로 해야죠... 과연 포주가 해줄까요? 매춘부들이 자비로 하면 좋겠지만 그러지는 않겠죠.
하지만 합법화 하면서 의무 검진을 포함 하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은 그 많은 돈들이 전부 조폭들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죠.
만약에 합법화 하면 세금도 들어오고, 여성 등록하면 아마 남자들도 어느정도 안심(?) 할수 있지 않을까요?
사회적 공감대 있을수 있느냐의 문제. 매수자가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볼때 남자들의 거부감은 어떻게 할지. 또한 매매 자체로는 문제가 없으나, 합법이후로 성매도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차가운 시선은 어떻게 할지.
합법이든 불법이든 문제는 많습니다만... 모두 윤리적 문제와 도의적 책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윤리적 문재는 있으나 규제하면 부작용만 더 많이생기죠 ㅎㅎ 차라리 합법화 하고 업소의 위생상태나 매춘부 건강검진 철저하게 하는게 훨씬 좋을거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해서 말이죠. 만약에 성매매가 합법화되고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를 위한 업소가 등장한다면 말입니다.

미래의 여자 친구나 와이프, 아니면 현재의 엄마나 여동생, 누나가 그 곳에 가거나 혹은 간 적이 있다면 말입니다...

담담히 받아 들일 남자가 있을까요?
도의적 책임을 회피하느냐 감당하느냐의 문제로군요...
저는 남녀평등 주의이고, 성이란건 팔거나 살수 있는 상품화에 맞지 않는 부분이라 봅니다. 여자 덕분에 남자가 섹스를 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와 남자가 함께 섹스를 하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서부터 정말 잘못이 되었다고 생각을 해요. 마찬가지로 여성의 처녀는 좋은 이미지고 남자의 동정은 나쁜 이미지가 되는 부분도 잘못된 차별일겁니다. 성과 섹스라는건 양쪽이 있기에 가능한거지 어느쪽 덕분에 어디가 덕보고 어디가 우월하고 그런게 아니거든요. 애초에 성욕같은것에 남자와 여자가 차이가 없다는게 밝혀진지 한참이죠. 보편화되어 있거나 시스템이 자리잡질 않아서 그렇지 여자도 남자못지않게 밝히고 남자의 성을 삽니다. 다만 경제력이 남자쪽이 아직 높은 사회이고 그렇기에 먼저 자리잡아 먼저 거래가 활발한쪽이 많이 보이는 거고요. 솔직히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바로 이런게 윤리적인 문제입니다. 허나 인간이 이룩한 사회 시스템상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에, 매춘은 사라지지 않는 것이구요.
아뇨 윤리...라기보단 그냥 칼같은 평등의 잣대로 계산에 가까운 의견이라 생각하는데... 윤리쪽에 가깝나요? 좀 헷갈리네요? 그렇게 들으니..
평등이란 말도 윤리의 한범위 입니다. 완벽한 평등은 없죠... 그리고 아무리 객관적으로 바라봤다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생각에 들어간 이상 주관적인 것으로 바뀝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료를 열심히 찾고 근거로 제시하는 이유입니다만... 사실 이것도 모순 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외로운 남자들에게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diesirace&num=2762#
좋은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성산업이라는 것이 거대한 돈이 굴러들어오는 곳이기 떄문에 합법이든 불법이든 검은 돈이 흐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이 검은 돈으로 인하여 모든 좋은 사업들이 변질 되기 마련입니다. 저도 성노동권은 인정하지만 공창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진 들 사회는 돈 있는 자들의 생각대로 흘러가기 마련이죠...
원초적인 거부감때문에 이런건 언제나 논란이 있을겁니다.
나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은 매춘을 하던 말던 상관없지만 나와 결혼할 사람, 혹은 누나, 동생, 어머니등이 남자와 상호 합의하에 섹스를 한다고 생각하면 과연 찬성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과연 윤리적인 문제에 따른 도의적 책임을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피해자가 있어야 범죄인데... 대체 매춘을 하면 누가 피해를 본다는건가?
이성이 아닌 감성에 기댄 어처구니 없는 금기일 뿐.
일단 매춘이 합법화되고 성행한다고 가정했을떄 생기는 피해자는 불특정 다수의 여자들입니다. 가까운 예로 결혼사이트에서 해외유학갔다온 여자들은 대부분이 성적으로 문란한 생활을 탐닉하는 경향이 있기에 경력에 해외유학이 있으면 점수가 삭감되죠. 이떄 피해자는 해외유학을 갔다 왔는데도 불구하고 공부만 하다온 선량한 여자들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매매를 했던 여성을 보는 시각이 바뀌지 않는 이상 남자들이 매춘부를 기피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매춘부들의 경향이 어느정도 형성되어 있을때 성매매를 한 적은 없지만 매춘부적인 경향을 가진 여자들은 매춘부취급당하고 피해를 입게 될겁니다.

간혹 이성을 너무 대단시 여겨서 감성을 너무 매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감성은 엄연히 중요한 겁니다. 모든 법에는 감성적인 면이 포함되어 있어요. 금전, 물질적 피해가 생겨야만이 피해자가 아닙니다.
일반화 시켜서 보면 복잡하고 어렵게 보이지만 간단한 문제아닌가요?
매춘이 옳은거라면 자신의 가족에게도 권할수 있습니까?

부인이나 누나/ 여동생이 매춘을 하고 있다면 그냥 지켜볼수 있겠습니까?
딸이 자라서 매춘하고 싶다고 하면 승락해줄수 있습니까?

아마 거의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빡쳐서 말도 못할 충격을 받지 않을까요
내 가족은 안되는데 다른 사람의 가족은 된다는건 말도 안되죠.
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어쩔수 없이 매춘을 하는 저소득층이라면 어찌 되나 모르겠습니다... 가족들은 매춘하는 이에 의지해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그렇다면 매춘은 잘못 된 것인가요... 무엇도 올바르지 않고 무엇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논리라면 담배 피고 술 마시는 사람들도 전부 다 나쁜놈이죠.
아 클럽 다니는 사람들도 포함이요.
그리고 3류대 다니는 사람들도 포함 해야겠네요.
엘더//네 잘못된 겁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잘못됬다고 할 수있어요. 돈 버는 방법이라면 매춘이 아니여도 충분히 있습니다.
가족 먹여살리기 너무 적다구요? 그래서 큰 돈을 벌려고 매춘 하는 것 자체가 편법이고 아무리 사정이 딱하다고 해도 그런것을 허락하는것은 기만입니다. 생계형절도도 비난 받는 마당에 생계형 매춘을 어떻게 변호합니까
만야게 매번 큰 돈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수술해야 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큰돈이 필요하다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 좁아지게 된다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법을 어기기 때문에 잘 못 된것이죠. 합법화 되면 문제가 될것이 없죠.
하지만 도덕적이나 윤리적인 문제는 남고, 그것에 대한 얘기는 예부터 많이 있었고, 결론이 난 주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매춘... 여전히 사회적 약자가 취할 수 있는 수많은 대가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좋든 나쁘든 이것은 고대로 부터 내려온 불변인 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나쁜 짓이라 말 해 봤자... 지금 이시간에도 행해지고 있는 사실이니까요...
말로하기는 가혹할지 모르겠으나 수술못 받고 그냥 살다가 죽어야 겠죠. 만약 살인이던 매춘이던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돈을 마련해서 살린다고 해도 사람의 생명을 살렸다고 윤리적이고 도의적인 행동이 될순 없습니다.
근데 과연 매춘이란 행위가 윤리와 도의에 어긋난 행위 일까 의심이 드는 군요..
매춘이란 특정 상품에 대한 거래의 한 형태일 뿐인데 말입니다...
행위에 대한 책임을 매도 할 순 있지만... 그로인한 결과를 모두 나쁜 것이라 평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결국 이런 문제는 그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얻을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몇몇 나라에서는 성매매가 합법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그 사회에서 용인을 할 수 있으니까 가능한겁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사회 풍토는 그런것은 용인이 안 됩니다. 이것에는 논리적인 이유도 뭣도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것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그것이 비윤리적인 것이 됩니다.

약간 극단적인 예로 사이코패스가 살인이 뭐가 비윤리적이지? 어차피 피해자는 죽어 사라지니까 피해자도 없잖아?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우리는 뭐 간접적인 피해나 뭐나 설명을 할 수있지만 그거보다 근본적으로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듯이요.
엘더/ 특수한 상황의 예를 전체를 다 커버하려 하는것 같습니다.
생계형 매춘이 어쩔수 없다고 해서 모든 매춘이 옳은건 아닙니다.
사회의 시선때문에 비합법화 하는 것이 과연 옮은 것일까요?... 매춘의 문제는 지금 사회의 시선을 고려해야 할 시점은 지났다고 봅니다... 지금 다른 문제가 너무 많기 떄문에 매춘이라는 문제를 바로 어찌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잘못된 윤리관으로 바라보는 시선때문에 올바르게 인도해야 할 "산업"을 더욱 음지화 하고 매장하는게 아닐지요?...
특수한 상황이긴 합니다만... 제 말은 매춘은 잘못이 없다는 말이죠... 그것을 행한 이의 윤리적 책임이 매춘을 매도할 순없다고 봅니다...
lemonherb1/ 너무 비약적이시네요. 가족에게 권하지 못할것에도 정도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여기까지는 가족으로서 권하고 말리고 할수있죠.
매춘이 술담배와 동급이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
매춘은 사회적으로 금기에 가깝죠.
매춘을 했다는 사실을 본인도 말하고 싶어하지않고 그사실을 누가 떠벌리고 다니면 곱게 보이지않는 수준이죠.

그리고 삼류대니 하는 문제는 본인의 능력문제는 자기 의사보다는 능력의 문제 아닌가요?
전혀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대학은 자신에게 플러스 되는쪽이 얼마나 많은가의 이야기지
매춘처럼 치명적인 마이너스가 될 소지와는 다른겁니다.
단언코 옳습니다. 잘못된 윤리관도 아닙니다. 그리고 올바르게 인도해야할 '산업'이요? 사람에 대한 존엄도 없습니까? 애초에 성을 돈으로 사려고 하는 남자들이 잘못이고 여성의 성적권리는 보호받아야 마땅합니다.(스스로 포기 하는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지 목숨 자살하겠다고 내가 도와줄께 해봐 하면 살인방조에요)

원래라면 올바른 남녀교제를 통하여 바른 성생활을 하는 것이 이상적인겁니다. 나는 섹스가 너무 좋아서 다양한 여자와 많이 하고 싶다는 사람도 있겠죠. 이런 거까지 개성이라고 인정하면 끝도 없습니다.

이상적인것은 저것이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죠. 나름 진보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듯 한데 정말 바른 진보는 이상적인 행동에 최대한 가까이 이끌어가는 것이지. 포기하고 인정하는게 아닙니다. 원래라면 성행하는 성매매업소는 단속하고 포주는 구속하고 하는게 옳은 겁니다.

훗날 우리나라 사람의 대부분이 개방적이 되서 이럼 어떻고 저럼 어떠리 했을떄 합법화를 주장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시간이 되면 19세기부터 현세기까지 사상이 어떻게 발전되었나를 보세요. 진보는 보수가 되고 그 보수가 나중에 또 진보가 되기도 합니다.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없어요. 상대적으로 현재 옳은 것이 있는겁니다. 그만 글을 줄입니다 수고하세요.
성의 매매가 인간 존엄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사실 존엄과는 상관없는 부분이죠... 성의 매매는 쾌락을 매매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의사가 환자에게 의료행위를 하는 것과 같은 거죠... 다를 거 같습니까?... 문제는 의사와 환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 보다 다른 일이 인간 존엄을 헤치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뉴타입님이 그리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저 거래와 돈, 상호합의등으로 계산때리는식으로 문제를 풀려한다면 인간이 과연 갈수록 어디까지 변할까 하는 부분이 궁금해지네요. 인간이 그냥 몸만 이족보행에 말하고 손으로 도구를 쓴다고 인간일까요... 모든문제에는 결국 가능한 정도가 있고 이는 인간이 소속되어있는 사회의 도덕과 윤리, 법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것 전혀없이 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살지... 애초에 마약도 사고파는 사람간에 상호합의가 이루어지고 혼자 마약하면 주변에 피해도 없는데 불법일 이유가 없지 않나요? 파는사람들이 다른범죄 일절없이 정직하게 사고팔고 강요 않는다면요.
법에 관리 되는 매춘은 전혀 해당 사항이 없어 보입니다만.
그리고 마약은 주변 피해가 많습니다. 마약 관련된 범죄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토론 하는 주제가 매춘이 과연 도덕적으로 좋은지 나쁜지도 포함 되어 있어 보입니다.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이유는 전 욕망이라고 봅니다. 말씀대로 계산때리는 식으로 문제를 푼다면 상황은 저것보다 더 악화 될 것이 뻔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윤리와 도의적 책임을 회피한다면 인간은 한없이 악마에 가까운 생물이 될겁니다.
아니면 스타트랙에 나오는 벌컨 처럼 되겠죠.
사랑은 없고,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서 결혼 하고, 모든 것은 논리적으로 해결하죠. 누군가 죽으려 하면, 자신이 구해주면서 죽을 확률, 그 사람의 사회의 존재가치, 이런것을 계산 해서 구해줄까 말까 결정 하겠죠
윤리란 집단(국가)에서 오래도록 전해내려진 일종의 규범중 하나입니다... 사회 통념이 이 윤리안에서 이루어 져야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법이 이 윤리안에서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매춘은 사회 통념의 바탕이 될 윤리관에는 비중이 약한 것이 사실이죠... 허나 한국의 기생문화등을 살펴보면 매춘이 한국의 윤리관에서 나쁜 쪽으로 매도 될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기생문화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너무나 많이 왜곡되고 타락한 문화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리고 윤리란 사회나 시간에 따라 바뀌기도 하죠.
남녀칠세부동석이란 말이 옜날에 있지 않았나요?
이것은 무조건 옳다, 틀리다라고 하기 전에, 다시 생각 해볼만한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이 무슨 바보같은....


마이피쥔장

정말 이런데 관심이 있어 생각 해 봐야겠다 싶으면
그냥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도덕이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수없는것들
을 읽어봐요

여기서 필설로 얘기하면 무슨 도움이 되는 끈덕지나 답이 나올거 같음?

마이클 센델의 책을 읽어보고
강의 동영상도 구해보면 훨 도움이 될거임
그렇기도 하죠. 하지만 다향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도 흥미롭습니다.
저도 자주 제 연구실 사람들이랑 이런 토론을 합니다.
깊이 있는 사람의 책을 읽고 그 생각에 감화가 되어도 다른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과 비교하면 또 다른 색다른 결론을 도출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 내용이 절대적이진 않죠...
그냥 참고할 수 는 있지만 그 내용을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이와 다른 생각은 바보같은거로 치부하는건 과연 옳은것 일까요? ㅇ_ㅇa
합법하잔분들도 옳아서 하잔건 아닐텐데 말이져
이 이야기의 주제는 합법의 문제가 아닙니다만... 그쪽으로 좀 흐르는 기분이 드는군요... 뭐 성에 대한 이야기고 이전에 상품화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니 어쩔수는 없다고 봅니다만...;;
어차피 하는거 합법화시켜서 위생과 국가세금으로도 플러스 시키는게 좋을듯합니다.

막는다고해서 막아지면 모를까 음지로 더 숨어들어가니 차라리 양지로 합법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사회 통념이나 윤리등은 어차피 시간에 따라 변하기 따름

왜 유럽등지에서 매춘 합법화시켰는지도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여성의 성을 파는게 어쩌고 하는데 

이미 음지에서는 매일 팔리고 있다는거 불법화한다고 안팔리는게 아닙니다 
내생각은 이러한데 이야기를 나눠보자라고 쥔장이 시작한글인데 막 물어뜯고 난리 났네
사회의 한 형태가 윤리적 가치관에 치이는 기이한 현실이죠...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을 윤리적으로 나쁘니 하지말자... 그런데 해결책은 나도 몰라... 이런 기분입니다...
사회를 규정하면서 윤리와 도덕은 가장 기초구조이죠
사회를 유지하는 한 매춘은 어째거나 악으로 규정할수밖에 없는 부분이죠
동물적 본능 욕망에 배출구가 필요한가에대한 필요악으로써 나올수있는 얘기이긴하고 부정할수없는 부분이긴하지만
쉽게 풀수는 없는 문제이죠
매춘이 있어도 없어도 문제는 생깁니다
다만 나타나는 형태가 다르고 그것이 사회에 어떤문제를 가지고올지 쉽게 판단할수가 없는것이지요
매춘 도박 마약 같은게 국가마다 허용과 비허용 허용범위에대해 갈리는것이지만
기본적으로 사회의 어두운 면이고 악으로 규정하고 경계해야하는것임은 베이스가되어야한다는것같네요
어떤 사회적 합의에서 허용하고 범위를 설정한다고해도 말이죠
성의 매매를 악으로 규정하는 것은 올바르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만... 악으로 규정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이 곳에 흘러들어오는 검은 돈을 제외하구요...
결국 좋게 해석하자면 좋게 해석할수도있습니다만
성매매라는것이 합법화하거나 불법화하거나 상관없이
결국 성을 취급하는 가치에 윤리 도덕적인 어둠이나 악으로 규정할수밖에없다는얘기이죠
욕구를 해결하는 프로세스인지 애정과 종족번식의 프로세스인지
악이라고 규정해야 한다고 보는것은 이 두가지의 경계를 두어야한다는것때문인것이죠
어떤 행동이나 질서를 위해 법이나 도덕적 규정 경계가있죠
폭력이라고 불리는것들에도 단계가있고 공격을 위한 방어를 위한으로도 구분되듯이요
그리고 남성위주의 성매매에 대한 얘기인지도 구분하셔야하겠죠
남성을 위한 성매매라고는 일반적으로 알고있는부분이지만 여성을 위한 성매매라는게 굉장히 애매한게
없는건 아니지만 사회적인 합의를 이룰수있는 정도의 형태인지 그게 좋은쪽으로 평가를 받을수있을지 생각해본다면
선이라고 누가 규정해야하는걸까요?
악이라고 얘기한것은 악마 적이라는게 아니라 당당할수 없는 어두운 동물적 욕망에대한 가치를
좋은쪽으로 바란다는건 합법화와는 다른것이겠죠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말릴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한테 피해를 준다면 브레이크 걸어야되는 선이 있겠지만
대체 성매매를 통해 누가 피해를 보죠?
자신이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죠... 사실 미래의 배우자가 성매매사실을 숨기고 결혼 할수도 있다고도 생각할 테구요... 그 외에 여성부처럼 여성을 격하시킨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너무 비약적이고 말도 안되는 논리는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인간이이 아닌 인간의 종(kind:남자/여자)으로써 남자보다 우위에 서기 위한 말도 안되는 논리죠...
매춘 필요 악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나쁜건 나쁜거죠. 뭐 이유가 필요한가요? 성을 돈주고 파는 행위인데
성을 돈주고 파는 행위가 왜 나쁜건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설명이 왜 필요한가요? 다른것도 아닌 성을 돈주고 파는 행위인데.. 왜 나쁜건지 설명해달라고 하시는거 보면 솔직히 좀 어처구니가 없어요.. 애초에 국가에서도 불법이라고 법으로 정해놨는데 뭘이리 고민하시는지도 모르겠고..
성을 돈주고 파는 행위는 거래의 형탭니다... 그럼 물건을 사고 파는 모든 행위가 나쁜 행위가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성이라는 것에 논점을 맞춰야 하는데... 그럼 이 성 이라는 것이 무엇이기에 이 것을 매매하는 행위가 나쁜 걸까요?
그럼 노예를 돈주고 팔아도 나쁜게 아니겠군요 성매매도 돈주고 거래하는 행위라고 하셨으니
성 이라는게 몸을 돈 주고 거래하는 거라고 하셨나요?... 어째서 성 이라는게 몸이 된 건가요?...
그 성이라는게 몸에 있는거 아닌가요?? 왜 다르게 보이시는거죠?? 그 성이 어디 하늘에 있는겁니까?? 우리 몸에 있는거지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성매매(매춘)이란 쾌락을 사고 파는 행위입니다. 매춘을 몸을 파는 거라고 단정짓는 다면 노예매매라고 하지 왜 매춘이나 성매매라고 따로 부를까요?... 노예매매는 인간의 존엄을 헤치는 행위기 때문에 나쁜게 맞습니다... 그렇다면 매춘은 어떤가요?...
새벽이기도 하고 댓글이 뒤죽박죽 이라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데... 이렇게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성매매는 나쁜것이고 국가가 법으로도 불법이다 라고 정해놨습니다. 솔직히 이런거 가지고 논리적으로 토론을 해야하는지도 의문들뿐..
막노동과 동일선상에 놓는건 좀 무리인거 같아보입니다. 제가 말하는 몸 파는 행위는 그런쪽으로 말하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제가 위에도 말했지만 성매매 필요 악이라고는 하지만 나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제 말이 그들을 대표하거나 할순 없다는점도 알고있고 합리화라고 보일수도 있다고 하지만 밖에 나가서 주변 사람들에게 성매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대부분은 나쁘게 이야기하잖아요 저는 그점에 대해서 이야기한것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단순히 생각했을뿐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니 저에게 있어선 나쁜게 아니라서 그렇다는 겁니다... 국가가 불법이라고 정해 놓기 이전에요... 말씀드렸다 시피 몸을 파는 행위가 나쁘다면 막노동하는 분들을 예를 들수 있겠네요... 조목조목 따져보면 분명 나쁜것은 없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윤리적가치관까지 제하면 말입니다. 허미트님의 말씀하시는 것은 누구나 다 나쁘다 하니까 나쁜거다 라고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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