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하는 외계인] 사람들이 보통 난독증인게 아니네요...2014.01.27 AM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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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것을 인정하고 제대로 알려달라는 사람 한테 계속해서 병신 모르니까 병신... 안알려줄테니까 계속

병신으로 살아 라는 것 때문에... (아 이것도 좀 과격한 언사인가요?)

아무튼 좀 순화하면...

"아 이걸 사실로 믿네... 님이 무식한거에요. 근데 알려주기 귀찮으니 전 그냥 님 까기만 할께요..."

이게 짜증나서 써놨던 글을 계속해서 병신만든 글을 언급하면서 까기 바쁘네요...



전 분명 제가 무지해서 병신 이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것이 제대로 설명해 주신 분들 제외

하고 사람 무지하다고 계속해서 매도하면서... 정작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은 사람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글

인데... 계속해서 원문 글을 빗대어서 병신으로 만드네요... 뭐 이미 병신인거 인증하긴 했지만...


사람들이 말귀를 못 알아 들어서 홧병이 날 거 같습니다.... 설마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PS. 민감한 주제라는 거 오늘 제대로 배워갑니다.
아... 이제 알겠어요... 일부러 그러는 거였군요... 참나... 키보드 워리어한테 걸리다니...
제 무지함을 인정하고 다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했는데 이게 왜 자기방어가 되는건가요?...
설명해 주실 분들이 계신지...
댓글 : 31 개
  • SFGFG
  • 2014/01/27 AM 04:35
그런 사람들이 왕왕 있겠지요... 어디에나
이분 피해의식 있으신가 몇시간당안 메인노출로 이소리만하네
충분히 설명했고 다른 분들도 난독증이세요? 하면서 토를 달던데 어차피 님 고칠 생각도 없으실꺼 같고 제가 백기들고 가겠습니다. 저처럼 까기 바쁜놈도 있으니까 이해 안되시면 이해하지 마시구요.
저도 왠만하면 글로 사람 상처주는거 싫어하는데 님한테 가시돋힌 댓글도 몇 달았네요 반성합니다.
그러니 앞으로 그렇게 쭉 사세요.
그만하세요 보기 진짜 안좋습니다
누군가 자기 말을 못이해하는거 같아서 깝깝하다구요? 당신의 문제일수도 있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무지해서 병신인걸 인정했다구요? 웃기지마세요 ㅋㅋ
말이 감정적일 땐 대화가 진행될수록 더 격해지기 쉽습니다. 악순환을 끊으려면 내가 먼저 차분히 이야기해야 상대방도 마음이 가라앉을 확률이 높습니다. 불은 냅두면 알아서 꺼지니 기름을 부으실 필요는 없어요. 너무 깊이 빠지진 마시고 편안한 음악이라도 한곡 들으시는건 어떠실런지요. 아니면 따신 꿀물이라도 한잔 하시면 기분이 나아지실텐데...
다 떠나서 삼자가 보기엔 님 행동은 마치

그래 내가 잘못했어 근데 너도 잘못했잖아 내가 잘못했다니까 근데 너도 잘못한게 맞아


무한반복. 그런다고 다들 님 편 들어줘서 마음 풀리게 해줄 일은 없단 거. . .
뭐 그렇게 보이기도 하겠네요...
그쵸 이래서야 답정너 이런거하고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전부 주제랑 상관없는 이야기만 하네요... 그냥 여기서 끝내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이하 동문입니다 절대! 저얼대!! 고치지마세요 그렇게 쭉 사시길 응원합니다.^^
이분한테 키보드 워리어의 타이틀을 얻어갑니다. 뿌듯하네요.. ㅎㅎ
이전글이랑 댓글들 대충 훑어봤는데...
딱히 까내리는 글들도 아니였고 까내리는 대상도 환단고기를 까내리는건데
혼자만 이해 못하고 왜 난리신지
처음 제가 환단고기 자랑스럽다 언급했을때 제대로 알려주신 분이 계세요...
그분들들 제외하고

"아 이걸 사실로 믿네... 님이 무식한거에요. 근데 알려주기 귀찮으니 전 그냥 님 까기만 할께요..."

이러는 분들 한테 좀 화가 나서 쓴 글이 자기방어 하는 글이 되었으니까요... 뭐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게 아니라 걍 그런거같은데요
와 진짜 이 양반 노답이시네 도데체 누가 그렇게 매도하고 깝니까? 혼자 개거품 물고 계속 글싸지르지 마시란말이죠 님이 쓴 몇개 글과 댓글들 보세요
그게 훨씬 비방적이고 공격적입니다요 그렇게 보일 수가 아니라 그렇게 보입니다
글의 시작이 오류였습니다
가르쳐주지 않고 까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서
자기는 알려고 않으면서 변호하고 있었지요
그만하시는게 좋으실 듯
알려주신 분들이 있어서... 깔끔히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외에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신 분들 때문에 화가 좀 나서 쓴 글입니다.

원문 글을 못 보신 거 같으니 링크 걸어 드릴께요...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kimurai&ncate=7&page=5
원문봤었고 두번째 글에는 리플도 달아드렸습니다
먼저 공격을 하면서 글을 써놓고 공격이 들어오니 당황해 하시는 건 좀 아이러니 같습니다
아 보았네요... 근데 중간에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분들 처럼만 해줬으면 좋았는데 말이죠...
그냥 이분은 어린애같으신 분이에요. 지금 자기가 옳다 자기 좀 케어해 달라 떼쓰는건데 진지하게 충고해줘도 낙독증이세요? 이러니 환장할 노릇..
음 어떤 분이신지 알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책임을 남에게 투사하는 분이시군요

이건 증명이나 설득의 문제가 아니니까 저도 그만 답 하겠습니다
처음엔 좀 환단고기 문제로 좀 관심이 갔지만 진짜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 분이셨네요

모든 걸 투사하는 것은 결국 인정욕구 결핍의 문제입니다 온라인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충돌이 좀 있으실거 같은데
제대로 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일을 하시면 차차 나아지실 겁니다
위에 댓글 단 사람중에도 어글러 있는데 자기는 안 그러는 것 처럼 마이피에선 완전 순한 양이네 ㅋ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
아까부터 그냥 상황만 지켜보고있었는데...이쯤되면 신종 어글인가? 생각도 드내요
"사과에 첨언하는 법은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사과를 하는 자리라면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만 용서를 구해야지, "이건 내가 잘못한 거 맞는데, 너도 이건 잘못하지 않았느냐" 식으로 사과를 책임인정 거래의 수단으로 쓰거나, 사과를 하는 자리에서 그 사건으로 인해 자신이 마음이 아픈 것을 강조하거나 이 사건으로 인해서 스스로 자아성찰의 계기가 되었다는 것만을 강조하거나 하면 그건 제대로 된 사과문이라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무개념으로 찍힌 사람들을 보면,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아니면 본인 입장에서는 이런 사과가 진심을 담은 사과라고 생각하는 건지, 사과문이라고 이런 글을 올려서 사람들의 속을 뒤집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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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 '사과' 항목에 이 상황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걸 보고도 스스로 이해가 안 되신다면...
제3자들이 보기에 지금 누가 더 공격적이고 무례해 보이는지 정말로 모르시는 건가요?
일단 마이피 디자인이 복잡해서 글을 읽기가 힘드네요; 색도 그렇고..
무슨 말이 하고 싶으신건진 알겠는데 몇 차례나 메인에 올리며
같은 주제로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것도 그리 좋아보이는 행동은 아닌거 같습니다.
내 잘못을 인정하니 내가 질문한거에 답변좀 확고히 해주고 그만 까내려라.... 라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잘못한거 인정하시면 답답한 마음 짜증나는거 속으로 내려 앉히시고... 그냥 그 글에 추가 본문 달아서 개인적으로 연락하시던지해서 뭐라 한사람들 한테 일일히 따지세요.
왜 메인 노출시켜서 괜히 더 많은 경우의 수를 끌어 모으시는지 모르겟네요? 사람들이 다 한가지만 생각하고 사는거 아니거든요. 본인에게 이게 맞으면 저사람은 그게 안맞을수도 있는겁니다... 애초에 많은 사람이 긍정해줄법한 시작도 아니였구만 그걸로 계속 이러시면 본인만 더 까내리는꼴입니다...
뭔 소린가 싶어서 첨부터 찾아보니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설명도 없이 욕만 했다고 하는데, 첫 시작글 보니 이미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친절하게 설명 다 해놨고 누구 하나
너 병신, 근데 왜 병신인지 안알랴줌
이러는 사람 하나도 없더만 이 무슨 피해망상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그나저나 마이피 5시간동안 꾸며신걸로 아는데;;;;
약간 조언하자면 댓글 화면이 흰바탕에 녹색글자인데
읽기가 불편하네요
차라리 답글달릴때처럼 검은색화면에 녹색이 훨씬 눈이 편합니다
헐 이 첫 글을 어제밤에 봤는데 아침에도 있네 지금 뭐 하세요;;?
헐... 아침까지 이 글이 남아 있었다니 조금 뭐 하네요...

사실 제시카 님이 쓴 글 하나 때문에 발끈한 겁니다... 다른 분들은 설명이라도 해 주셨는데...

학교에 증산도 동아리가 잇었는데 순진하고 무식한 애들이 꼭 당하더군요 다단계도 그렇고 착한게 모든것을 정당화 시켜주진 않습니다

이 답글이 보기전까지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분들이 없었 거든요 중간에 짤막하게 설명 하신 분들도 너무 함축적이라 이해를 못 한거지만... 위키 연결해주신분이나 좀 자세히 설명해주신 분 덕분에 잘 알게 되었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던 것이랑 착하다고 모든 것을 정당화 시켜 주지 않는 거랑 무슨 상관인지 좀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좀 노출 시키면서 공론화 시키지 않고 이분한테 직접 쪽지를 보내거나 아니면 그냥 거기서 끝냈어야 했는데... 좀 울컥한 마음에 다른 분들까지 공격하게 된거 같네요... 환단고기를 신화=허구적사실 로 알고 있었던 지라... 제대로 알고 있는 분들한텐 이것이 제가 진짜 역사로 알고 있다고 생각되었나봐요... 어쨋든 다른 분들께 물의를 일으킨점 사과드립니다.
난독증이 아니라 글을 읽지 않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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