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러스한 외계인] 야근하는 한국인에게 일침...2014.02.23 PM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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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 한다고 해서 애네들이 야근 안한다는게 아님...

헌데 한국은 모두가 야근을 하니까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야근하는 거...

진짜 자기한테 이익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야근해서

사장 좋은일 시켜주는 일을 하는 이유가 뭔지...

사회가 그걸 요구하는 것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인정받고 싶어서 안달하는 거 같음...

그리고 자기는 성실하다고 자위질...

일은 정해진 시간만 딱 하고... 나머지 시간을

가족들과... 그러고도 남는 시간을 자기개발에

힘써야한다고 보는데... 자기개발 시간은 고사하고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까지 할애해서 일한느 비효율

적인 근무환경이 거지같음...

댓글 : 17 개
외국은 필요해서 야근을 하는 것고 한국은 눈치보려 야근을 하려는 것. ㅠ_ㅠ) 실적이 없으면 몸으로 해결하라는 거..
제일 비겁한 게 "힘들게 취업했으면 그 정도 감수해야지. 너 나가도 여기 들어올 놈 많아" 뭐 이런 거.
오!! 쉐뜨....
하지만 따를 수 밖에 없는거
그런회사는 빨리 때려치는게... 정시퇴근하고 친구들 가족과 화목한시간을 보내고 해야지

젊음을 회사에서 야근하면서 보내긴 너무 아까움...
카미카제랑 똑같지.

직원의 고통과 고생이 회사에 도움될거라 생각하는 꼰대들이 그걸 기록해서 승진에 반영하고...
프랑스에서 일해서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 정말로 상사들이 아래 직원들 빨리 정시에 퇴근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너가 퇴근해야지 나도 퇴근하지!! 그러니까 빨리 퇴근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관리자급 상사는 직원 관리의 의무가 있기에 퇴근 시키는 의무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회사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님.....
프랑스애들 한국에와서 학교,직장다니면 한달도 못버틸껄 천국에서사는거지
아 이렇게 해주면 좋게 봐주겠지? 히힛

-지적받음-

속마음: 아 너 위해서 해주는데 왜 걸고 넘어지고 ㅈㄹ이야넌 닥치고 날 인정하면 되는거라고
노답...ㅠㅠ
  • 2014/02/23 PM 06:13
어떤 일에 더 중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을 중요시하는 선진국은 야근보다 가족과 지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거고
실적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는 가족보다 일을 하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거겠죠.
그게 아니죠,,,갸들은 기본급이 강하고 우리는 기본급은 그냥 용돈이고 실질적 임금은 다 야근에서 나오죠,,,,(현 한국은 야근 많이 한다고 뭐라 할것이 아니라,,먼저 야근 수당이라도 확실하게 받아야죠 또 야근 수당도 현실적으로 더올려야죠 ,,,이거 대기업도 가끔 때어 먹습니다,,)
프랑스와,,우릴 같은 저울에 달수는 없습니다,,,
프랑스또한 산업 혁명때,,그냥 큰도둑놈들이였습니다,,,
그때 도둑질한 것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세계 곡물 가격 누가 결정할까요,,답은 생산국들은 아님니다,,미국 빼고)
우린 그냥 때강도 질 당해서 거지였구요 지금도 그닥입니다,,
ㅜㅜ
매일 야근하는 친구한테 말하니 그러더군요
"우리일 쪽은 월래 그렇다."
답답햇음..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불안한 미래에 앞만보고 달리다보면 하나의 목표는 잡을수 있으나,
추억이 소중하다는걸 모르고 사는거죠. 정말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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