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다음 대통령때는 아웃소싱 비정규직 이거 해소 가능할까요?2017.03.29 PM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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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비정규직 별로 신경안썼습니다

일다녀도 그닥 오래 안해서

 

나이먹으니 엄청 체감 되더군요 

 

그리고 아웃소싱 이거 진짜 너무 한거같네요

 

요즘은 아예 아웃소싱 아닌데가 없음 ㅡㅡ

소개비도 이중으로 때먹으면서 

 

일거리 없으면 바로짤리고

 

짜증나서 알바하고 있긴한데 이제 알바도 나이가 걸리네요  

댓글 : 14 개
소개소랑 아웃소싱업체랑 헷갈리신듯

아웃소싱 업체에서 파견직들은 급여에서 공제하는 수수료가 없어요.
근로자가 급여계산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급여를 떼간다는건 말이 안됨.

갑사와 계약시 근로자 1명의 해당월 급여의 1.5%~3% 정도되는 금액을 수수료로 갑사에서 따로 받습니다.

직업소개소가 2중으로 받고 워낙 양아치들이 많아서 사기치고 떼가는거지
...맞아요 정말 짜증나죠

그런데 인터넷에는 고 수익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불가능하죠.
이미 돈맛을 봐버렸기 때문에....
장담하건데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그쪽 문화는 인간이 멸종하지 않는 한 절대로 고쳐질 일이 없을겁니다.
결코 못함 명왕 문재인도 그건 못함
ㅋㅋ. 이번 근로시간 단축 때 기업에서 뭐라고 한지 알아보심 앞날이 어찌될지 보이실 듯.
한 60~70년뒤면 좀 줄어들겠네요. 근로인구가 줄어들어 청년들이 귀해질테니.
어느 누가 당선되든 지금의 노동환경을 단번에 개선할 수는 없습니다. 대선과 총선간의 간격이 길다보니 당선되도 제대로 일할 수조차 없는 현 상황에선 더더욱 무리한 요구입니다. 다만 중요한 건,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는 수십년이 걸리지만 문제를 만들어내고 키우는 건 너무나도 쉽고 빠르다는 것, 그리고 바닥 밑에는 항상 더 깊은 바닥이 있다는 겁니다. 최소한 상황을 더 악화시키진 않을 사람을 뽑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선의 선택지죠.
비정규직 문제는 전세계 공통사항이라 힘들어요

지금 신자유주의가 한계에 다다르고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트럼프 당선도 그렇고 유럽 극우들이 표 얻는 것도 그렇고 사람들이 점점 이런 경제상황에 지쳐가는듯
다음 대통령 누가 되도
3년은 색누리당 잔당들하고 같이 가야 합니다.

기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해소될수가 없죠..그냥 한표라도 더받기위해서 그럴싸하게 이야기만할뿐입니다.
그저 범죄나 저지르지 않을것 같은 후보 고르는거죠뭐...에라이
비정규직문제 해결의 가장 간단한 방법은 최소한 비정규직이라도 정규직과 동일 임금 동일 처우 동일 대우 해주면 됩니다. 기업이 비정규직 쓰는 건 해고쉽고 돈 적게들어가서그런거니 차라리 비용이 돌일해지면 숙력공을 더 많이 고용하겠지요
이재명씨가 단계적으로 없앤다고 했는데 그야말로 뜬구름잡는 헛공약이죠..

그럴려면 선행되야할게 대기업을 다 때려 잡아야되는데...

그건 이재명씨 할아버지가 와도 절대 안됨..

제도를 서서히 바꿔가야됨 일본처럼 계약직과 정규직 임금 차이를 줄인다던지..
박근혜보니까 하려고만 들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독한 마음 먹고 진짜 하려고는 안할 거 같음
진짜 제대로 된 업체가 거의 없어요, 아웃소싱은, 아웃소싱을 대학에서 겡제학시간에 좋은 의미로 들었는데 현실은 완전 시궁창이고, 없애지는 못해도 제대로 운영이라도 되어야 되는데, 우리나라 아웃소싱은 임금줄이는게 목표다 보니, 정권이 바뀌면 반드시 바뀌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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