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업무가 느린사람의 특징2018.10.15 PM 10:1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17 개
나네
누가 또 나 몰카찍었나 ㄷㄷ
나네
나네
  • SM30
  • 2018/10/15 PM 10:22
4번 ㅋㅋㅋ
느리다 = 못한다는 아니니까요 뭐
느린게 못하는겁니다 ㅋㅋ
남 피해주지말고 취업못했으면..
나다...
나... 같은 사람 많구나.ㅎ
우리나라 대부분의 경우는 할 수 있는 일보다 훨씬 많은 업무량을 개인에게 던져준다입니다.
이런 전제하에는 무능이 아니라 회사가 과다한 량의 일을 주는 경우죠.
이런 경우는 허다하고요.
이글 처음 봤을때는 전부 내 이야기였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1번만 내 이야기가 되는군요.
이제 뭘 해야할지 다 알기 때문에 워밍업단계로 일 순서를 짜고 그대로하면 일이 금방 끝남
모르는거 해야되고 내일을 남한테 떠맡기기 싫으니까
저렇게되지..쩝 느리고 싶어서 느린가ㅣ
그런데, 대기업 7년차 되다 보니까 느낀게, 위에 소리가 이해 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느긋하게 하는게 내가 오래 살아남는 길인 것 같습니다. 정작 위에서 내려온 오더가 급하면 책임은 내가 지고, 단물은 위에서 다 빨아 먹으니, 느긋히 하면 결국 진짜 급한 일은 위에서 하게 됨.
허허.. 남일 같지 않네요ㅠ
걍 바넘 효과 같은 글
글 항목이 서로 모순되는거같은데 일순서 몰라서 패닉, 할일 많은데 몰라서 그냥 시간보내는 경우는 모르면서 혼자하려는거하고 모순되고...글 요점은 일 할줄 몰라서 느린거지 숙련되면 빠르게 처리할 사람들인거같은데
3. 번은 당연한거 아닌가.?
운영 반영하고 터지면. 장애 처리시긴은 짧고 패닉온다. ( 쉽게 생각날것도 안남)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