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어느덧 서른두살이 된 여성의 고민2019.07.10 PM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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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9 개
경험상 20대때 못잡으면 원하는 남자 못잡음.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여자 30대 넘어가니 대시하는 남자들 나이가 얼추 40대 가까이됨.
그보다 어린 30대 중반 남자들은 20대 후반을봄.
42살에 한번더 글을 쓰겟네요
팩트임. 20대 지난 여자는 가치가 급하락하기 때문에 30~40대 고만고만한 남자 아니면 혼자 살아야 되는데, 예전 잘나가던 시절 버릇은 그대로인 여자는 남자들이 피하니까...혼자 살아야지 머
이쁜거 말고는 매력이 없었나보네요...결혼시장에서는 안못생긴 외모, 착한 성품, 가치관, 경제관념, 이타심, 배경 이런것들이 더 크게 작용함..결혼해서 아이까지 낳고 살 반려자니까...남자도 나이먹으면 짬먹은 여우가 되서 그냥 이뻐서란 순수한 이유만으로 매달리는건 거의 20대에서 끝남..
적은거 보니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
인생에도 여러 타이밍이 있죠
주위에 마땅한 짝이 없으면 저렇게 되는거라서 이해가 갑니다
아는 분 딱히 예쁘지도 않고 33살 제약회사 비정규직인데 3살 연하 연대 의전 졸업한 남자랑 결혼하는거 보니까 어차피 될놈은 됨
본인이 그렇게 살아왔으면서 모든 것을 후회하고 되짚어바짜 자신이 걸어온 길일뿐임
잔인한 얘기지만 여자는 나이가 깡패인거 어쩔수 없음... 잘 나갈때 좋은 남자 빨리 결정하는게 나음..

어차피 결혼할거면 말이지... 비혼이면 상관없고~

그런데 비혼주의자 여성들 몇몇 봤는데..나이차니 다들 결혼할려고 하더라..
30대초반 남자와 소개팅을 해도 매달리지도 않고 눈길도 안준다라...아직도 예전생각하는듯 본인이 열심히 해볼 생각을 해야할텐데
남자가 매달리지도 않고 눈길도 안준다 인거 같습니다
네 아직도 남자가 더 해주길 바라는 뉘앙스라 젊을때 생각을 계속한다는 것 같다고 한겁니다
주어를 헷갈리게 썼네요 제가
어플보면 이런애들 엄청많음 ㅋㅋㅋㅋ 30대 초반
그 판단 때문에...너의 결혼계획은 파멸할 것이며, 그건 모두 네 잘못이란다.
뭐 30대 후반, 40대초반도 능력남찾고 자빠졌는데
그래도 30초반이면 아직 기회는 있지

주제를 알고 정신을 차린다면야..
결혼보다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게 더 중요한건데...
그런 사람과 결혼 하는게 맞는건데 결혼할 사람을 먼저 찾으니...
자칫 생각하면 그냥 우선순위 앞뒤가 바뀐거 같지만
너무나 다른 삶이네요. 소중한 사람을.....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고 인연에 대해 욕심이 아닌 진심과 배려 감사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걍 운이 안좋았는듯?
슬 눈낮춰야하는데 못낮추는게 아쉬울뿐
32살에 노처녀 운운하는거 보니 어린 나이에 남자 잘 만나 시집가는게 원래 목표이었던것 같네요~
퍼뜩 40 넘은 남자라도 만나이소ㅋㅋㅋ
내 주변 분위기 보면 32살이면 그래도 막차 느낌일듯
이 시기마저 놓치면 레알 답없음
정신못차렸네 ㅋㅋ 쭉 평생살길
요즘 남자들도 여자들 직업하고 능력 보고 결혼 하는 추세인데... 애휴 그럴 시기에 본인 커리어나 더 갈고 닦았으면 저렇게 한탄하며 후회할 일은 안생겼을듯
주작같은데
주작 확률이 좀 많이 보임
자업자득
요즘 여자애들이 32살에 노처녀라고 생각하는 경우 거의 없음. 주작이겠지.
그리고 이쁘단 소리 듣는 애들은 30대에도 대부분 그냥 예쁨. 남자들도 계속 붙고.
갑자기 환경이 확 변하고 그러지 않음.
조건만 따지니 나이만 먹지 ㅉㅉ
매력이 외모뿐인 경우
  • saifa
  • 2019/07/10 PM 06:49
주작같은데요... 아니면 여혐조장같은... 솔직히 요새는 30대 초반 여성들 나이보다 다들 어려보이던데. 30 중반 넘어가면 저런소리 나올거같지만 아직은 그나이까지는 아닌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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