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남편이 경제권을 안 줍니다 ㅡㅡ 2021.06.27 PM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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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중 하나
모지리 같은 년 ㅋㅋ
관리 잘하는 사람이 맡는거.

고기 잘굽는 사람이 가위, 집게 잡는것처럼..
이런 사람에게 경제권 넘기면 친정에 다 퍼다준다.
아니 애초에 결혼하면 경제권을 자기가 가져야 한다는건가 ㅋㅋ
10월이나 12월에 사귀어서 사귄 기간을 2년 1년3개월... 이렇게 표현하나? 억지로 기간 늘리는 듯한 표현인데. 어색하네
저 년도 말하는 게 무슨 의미였더라...하여튼 ㅄ같은 이유였는데..
회사 형이 게임하다 이상한 여자 만나서 결혼해다가 거의 가스라이팅 느낌으로 사는거 같던데, 월급 530받아서 한 달에 용돈 5만원씩 받는데 차도 없고, 집도 없고, 여자네 집안일 때문에 2천 만 원 필요한데 집에 돈 없다면서 그 형이 아버지한테 가서 돈 빌려달라고 했다가 절연당하고.. 들으면 들을수록 골치아프던.. 이 형이 자기도 사업하고 싶다는 얘기 했더니 '사업 하는건 좋은데 나한테 일 시키면 너 용돈 안준다~' 이랬대고
  • MRㅎ
  • 2021/06/27 PM 02:47
본인이 자처한 호구인생이네요...
인생 뭐같이 살면 뭐같은 년 만나는거지요 ㅋ
사람 보는 눈을 키워야합니다
그게 이시대를 살아가는 기본중 기본
ㅄ같은 호구네요 정신 못차린듯
개인사업자인거 같은데 개인사업자는 세율이 높기 때문에 남자가 관리 하는게 맞지
부가세신고, 환급 ,세금 이런거 공부하라고 하면 안할거면서 ㅋㅋ
경제권은 가정내에서 쓸돈정도나 챙겨야지 사업하는거까지 넘보는 등신이 있을줄이야

저런 경제개념도 없는 인간이 경제권을 가지게 되면 회사 부도나는건 시간문제지 ''ㅋ
결혼할때 남자보다 돈 많이 모아오면 경제권 줘도 될듯
그거도 아니면서 여자가 돈 잘모으니 경제권 달라는건 개소리지
자기가 회사 경영까지 관여할게 아니라면 사업자금은 손 안대는게 맞지- _-
결혼하면 남자돈 다 자기꺼라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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