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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등 링크] 27달러의 기적, 그라민은행을 아시나요?2011.05.19 AM 03:05
그라민은행 :
1. 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00달러 이하 소액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융통해주며 시중은행보다 싼 이자를 받음.
2. 돈을 갚지 않는다 하여도 강제로 재산을 빼앗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운영원칙
3. 하지만, 처음 설립한 그라민은행의 상환비율은 98%
4. 그라민의 취지를 따르는 은행 또는 대부업을 마이크로크레딧, 마이크로파이낸시 라고 하는데, 이들의 평균 상환비율은 90%를 넘음
5. 이들의 혜택을 받은 극빈민층들은 곧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 계층이 되었고, 이런 지역은 대기업들의 새로운 소비시장이 되어 경제선순환이 일어났음
6. 설립자는 노벨상 받음
내용요약 -
유누스가 옆마을 사람들의 빈곤한 삶의 실체를 알게됨
옆마을 사람들은 의자를 만들어 팔기 위해 7센트를 빌렸는데, 10%의 이자를 내야했고, 7센트 융통의 조건으로 의자가격을 대부업자가 결정하고 있었음
(강만수 : 빌려주는 사람이 있는게 다행 아닙니까?)....할말이 없다
이에 열받은 유누스가 마을사람 전체가 빌린 돈을 조사해보니 고작 27달러였고, 마을 전체는 의자제작->판매라는 경제시스템 내에서 자가갱생활동을 하고있는데도 대부시스템과 이를 통제하지 못하는 정부에 의해 노예같은 생활을 하고 있어음. 고작 27달러 때문에
열받은 유누스는 자기돈으로 27달러를 다갚아주고, 마을사람들에게 의지만들 자금을 무담보로 빌려주었고, 이것을 계기로 빈민들을 위한 소액 무담보 대출을 전문으로하는 은행 [그라민]을 설립하였으며, 노벨상을 수상하였음.
허경영과의 관계 :
[청년 창업자금 무담보, 무기한 대출예산을 편성]이라는 국가적차원의 [그라민은행]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 단, 허경영 정책은 최대 5억까지 융통해주며, 무담보 무기한이기는 하지만 이를받고자 하면 사전조건이 있음. 아무나 주는건 아님.
그리고 예산사업이므로, 예산범위내에서만 지원하는거임.
[27달러의 기적 - 경제기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22415152171636
[위키백과 무함마드 유누스 - 그리민은행 설립자]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365374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무함마드 유누스
무함마드 유누스(벵골어: ম ু হ া ম ্ ম দ ই উ ন ু স, 1940년 6월 28일 ~ )는 방글라데시의 은행가·경제학자·사회운동가이다. 빈민들에게 무담보 소액대출 운동을 하며 그라민 은행을 설립하여 빈곤퇴치에 앞장선 공로로 2006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1 생애
2 같이 보기
3 주석
4 바깥 고리
[편집]생애
무함마드 유누스는 영국 식민지 시절인 1940년 6월 28일 당시 영국령 인디아 벵갈 지방(현재는 방글라데쉬)의 치타공의 유복한 무슬림 집안에서 아홉 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1]
다카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글라데시로 돌아간 후 치타공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강의하며 국민 대부분이 빈곤에 시달리는 현실을 개탄하며 이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고리대금업자들이 고이율을 부과하여 주민들이 이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것을 보고 이들이 작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돈을 쉽게 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처음에는 자신의 돈을 무이자로 빌려주다가, 1976년 무담보 소액대출(마이크로크레딧)이라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를 위해 그라민 은행을 설립하였고, 여러 가구가 이의 혜택을 보면서 사업이 차츰 확장되어 1982년 28,000명의 회원이 있었고, 1983년 은행은 정식으로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극빈자에 대한 무담보 대출이었으나, 회수율이 매우 높았고, 많은 가구가 극빈 상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었다. 2007년까지 그라민 은행에서 700만명 이상이 대출을 해 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라민 은행에 의한 무담보 소액대출은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어 빈곤 퇴치에 기여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그라민 은행과 공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막사이사이상, 세계 식량상, 서울평화상 등 여러 상을 받았다.
2006년 10월 서울평화상 수상차 대한민국을 방한하였고,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기도 했다.[2]
2007년 그는 정계 입문을 선언, 신당 나고리크 샤크티(시민의 힘)를 창당하고 총선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자 몇 달 만에 정계 진출을 포기하였다.
댓글 : 6 개
- 치비™
- 2011/05/19 AM 03:12
http://www.joyfulunion.or.kr/home/
실제 그라민은행 한국점 주소입니다.
http://www.grameenbank.com/
그라민 본부입니다. 영어라... 저는 봐도 모름
실제 그라민은행 한국점 주소입니다.
http://www.grameenbank.com/
그라민 본부입니다. 영어라... 저는 봐도 모름
- 치비™
- 2011/05/19 AM 03:20
http://cafe.daum.net/lohascleanwater/9Zkd/4?docid=14UOR|9Zkd|4|20070103183204&q=%B1%D7%B6%F3%B9%CE%C0%BA%C7%E0%20%BC%F6%C0%CD%C0%B2
여기서 좀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여기서 좀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 P가 되고싶어
- 2011/05/19 AM 03:44
나라가 병신이다 보니 별의별 사기꾼들이 판을 치는군요.
경제살리겠다면서 세금꼼치는 사기꾼을 지지해야하는건지
그렇다고 자기가 공중부양할 수 있다는 정신병자를 지지해야하는건지
정말 요지경세상입니다.
경제살리겠다면서 세금꼼치는 사기꾼을 지지해야하는건지
그렇다고 자기가 공중부양할 수 있다는 정신병자를 지지해야하는건지
정말 요지경세상입니다.
- 치비™
- 2011/05/19 AM 03:48
P가 되고싶어 / 양쪽 다 지지하지 마시구, 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정책이란게 어렵고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이 언론의 선동되지 않고 정책을 평가하게된다면 새로운 대안은 자연스럽게 나타날 겁니다.
우리 국민들이 언론의 선동되지 않고 정책을 평가하게된다면 새로운 대안은 자연스럽게 나타날 겁니다.
- 이반 데니소비치
- 2011/05/19 AM 04:38
정책면에서 참신한 것이 제법 있는 것은 알겠지만 허씨의 박정희 찬양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제법 궁금합니다. 공화당이라는 당조차 독재 시절의 잔재이기도 하구요,
- 치비™
- 2011/05/19 AM 05:36
이반 데니소비치 / 박정희 찬양한다고 하면 그만 보시게요?
허경영은 분명 박정희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희가 독재를 통해 행했던 기획경제를 사회 전 분야에 걸쳐서 시행하고자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물론 그 내용과 배경은 다르지만요.
이걸 포장하는 새로운 정치개념으로 [천재정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지금을 극복하고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몇몇의 천재의 기획에 의한 국가경영이 필요하다고 하는 내용인데, 이걸 단순하게 네거티브 하자면 독재입니다.
15년 전에는 국민자유를 50% 줄여서, 기획발전을 더 추진해야만 2000년 이후 한국의 생존이 보장된다면서 공약으로 내걸고 대선에 나온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젊은사람들 생각이 깨어있는듯 하면서도 무언가 특정단어(예를들어 박정희, 독재)등에 내용에 상관없이 병적인 거부를 보이므로, 아무래도 이런점을 고려하여 자유제한이란걸 완전히 없애는쪽으로 하고, 새로 설계한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차후에 [실행계획]이란걸로 정리해서 올릴텐데, 잠깐 소개하자면 국민에 의해 허락받고, 통제받는 강력한 권한의 지도자라고 해야하지요.
독재라는 오해와 편견을 없애기 위해, 대통령이 된 후 독재를 하는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대통령 당선 후 실행할 계획들을 역으로 국민에게 알리고 당선을 허가라는 국민의 뜻으로써 계획을 실행하겠다는 것이죠.
아주 가까운 예로 이명박은 4대강을 판다고 했고 그사람을 뽑아줬더니 파고있지 않습니까.(이건 나쁜 예 같군요...)
허경영은 분명 박정희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희가 독재를 통해 행했던 기획경제를 사회 전 분야에 걸쳐서 시행하고자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물론 그 내용과 배경은 다르지만요.
이걸 포장하는 새로운 정치개념으로 [천재정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지금을 극복하고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몇몇의 천재의 기획에 의한 국가경영이 필요하다고 하는 내용인데, 이걸 단순하게 네거티브 하자면 독재입니다.
15년 전에는 국민자유를 50% 줄여서, 기획발전을 더 추진해야만 2000년 이후 한국의 생존이 보장된다면서 공약으로 내걸고 대선에 나온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젊은사람들 생각이 깨어있는듯 하면서도 무언가 특정단어(예를들어 박정희, 독재)등에 내용에 상관없이 병적인 거부를 보이므로, 아무래도 이런점을 고려하여 자유제한이란걸 완전히 없애는쪽으로 하고, 새로 설계한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차후에 [실행계획]이란걸로 정리해서 올릴텐데, 잠깐 소개하자면 국민에 의해 허락받고, 통제받는 강력한 권한의 지도자라고 해야하지요.
독재라는 오해와 편견을 없애기 위해, 대통령이 된 후 독재를 하는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대통령 당선 후 실행할 계획들을 역으로 국민에게 알리고 당선을 허가라는 국민의 뜻으로써 계획을 실행하겠다는 것이죠.
아주 가까운 예로 이명박은 4대강을 판다고 했고 그사람을 뽑아줬더니 파고있지 않습니까.(이건 나쁜 예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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