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을 펼쳐보는데2016.10.26 A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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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신문을 펼쳐보는데 중앙일보는 1~8면 모두 박근혜 이야기.

국민일보도 대충 7면까지가 모두 박근혜 이야기.

최근 신문에서 이런 수준으로 대서특필했던 경우가 세월호 사건 말고 있던가 싶군요. 


문득 이 따위 인간에게 발목 붙잡혀 고생한 전 노무현 대통령이 참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문재인도 이런 인간한테 대선에서 밀렸다는게 얼마나 갑갑 답답했을지 생각하면 더더욱...


 

댓글 : 5 개
  • Ezrit
  • 2016/10/26 AM 11:45
하... 진짜 내가 지금껏 저따구 년한테... 라는 분노가 더 느껴지네요.
이런 글로벌 쪽팔림은 처음임;;;;
그만큼 이번 사건이 크다는거죠

근데 대통령이란 작자가 사과하고하는게 별일 아닌것처럼 말해서 한숨만 나오죠
그러니까 그게 국민의 수준이었다는 겁니다... 답답하죠.
선동과 날조 그리고 기성세대의 그간 세월에서 당해온 세뇌와 같은 사상의 주입, 거기에 +@는 젊은층의 정치 무관심과 매우낮은 투표율의 콜라보!
대통령을 도둑맞았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였으니 원...
TK와 생각없는 노인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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