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이상한 대한민구 사람들의 정치인 인식2024.02.15 PM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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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는 말이 있다.

사람들의 욕심을 때문에 공산주의가 망했다고

그리고 자기 과제가 아니니 

조별과제는 항상 망한다고


그렇게 사람의 욕심에 대해 잘 가르치는데


왜 정치인은 욕심이 없고 투명한 초인을 바라는 걸까?


왜 봉사직이라고 하고

왜 월급을 받지 말라고 해


실제로 조선시대에 아전이 월급이 없었다고

그래서 수탈이 심했어.


정치인들 월급 안받어봐라..

진짜 돈많아서 그 월급 안받아도 되는 사람이 되거나


아니면 

주변에서 돈 조금만 주면 바로 넘어가겠지..


지금도 뇌물이 많다고 

그런 소리하는데


저렇게 되면 더 많아진다고맨날


그냥 스웨덴 국회의원 이야기


그나라는 비례대표제이고 

인구대비수로 의원수 이야기는 왜 안하는데



댓글 : 7 개
1. 사람들은 모든 사안에 대해서 감시자적 관점을 유지하기에는 귀찮다.
2. 모든 정책 활동을 감시하는 것보다 메시전저의 의도(투명성과 성실성 등 도덕성)만 검증하는건 어렵지 않다.
3. 도덕적 완전성이 있는 사람은 적어도 의도적으로 나쁜짓을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생긴다.
4. 1에서와 같이 모든 사안에 대하여 감시자적 관점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미국 어디 기관인가
거기 입구에 이런 문구가 새긴 비석이 있다더군요

자유는 영원한 감시 속에서 지켜질 수 있다
  • MPLS
  • 2024/02/15 PM 04:02
정치인한테 그정도까지 바라진않습니다.
단지 매국노가 정권을 잡으면 안된다고 생각할 뿐

매국노의 사회적 입지는 우리나라에서 공산당보다 낮아져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발견 즉시 신고 및 체포해야지 정권을 잡고 떵떵거리면 안돼죠
다른건 다 거두절미 하더라도 지들 입에서 나오건 지켜야 하지 않을까?
그만큼 국회의원들이 돈 받는 거에 비해 열심히 하는 것 같지 않다고 느껴서 그런 거겠죠. 게다가 거대양당은 선거에 쓴 돈은 대부분 국가에서 보전해주니...
국회의원에게 최저임금도 많다, 무노동무임금이면 된다고 말하는건,
그들이 그렇게 말했기 때문임.
사람들은 욕심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욕심의 대가를 안치르니 문제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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