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최강 공포의 집2012.11.28 PM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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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공포의 집은 가라......지금까지 느낄수 없었던 공포가 느껴진다.

지금까지 어느 공포의 집을 가서 하품을 하고 나온 강심장이 이번 공포의 집에 도전한다.

공포의 집 입장

의외로 어둡기만 한 공포의 집

드러서자 어설프게 귀신복장을 한 직원 등장

직원 : 장을 보러 마트에 갔는데 또 올랐어. 몇개 안 집었는데 10만원..............

직원2: 오늘 주식을 봤는데. 너가 산 주신 반토박. 너가 판 주식 급 상승. 게다가 너가 투자한 펀트도 반토박.
저축은행에 예금했는데.........부도 났어..근데.. 높은 높은 분들은 이미 뺴간거야........

직원3: 드디어 취업해서 월급을 받았는데.........월세내야해. 학자금 대출 내야해. 카드 결제해.......남은게 없네

직원4: 월세 생활 청산하고 전세를 얻으려고 했는데..세상에 전세가 억소린네...간신히 대출해서 전세금 마련해는데
아 글쎼 또 50% 올려 달라고 하네

직원5: 더러워서 집을 샀는데.............. 집값이 계속 팍팍 내려가네........간신히 이자를 갚고 있는디 월급은 동결인디
다음달부터 원금 상황이여

직원6: 모솔 인생 청산하고 간신히 여자를 만다서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당연한듯이 말하네
"남자가 집은 해야지."

도전자 : 아아아 간신히 빠져나왔따.
하지만 그 앞에 한명이 더 있었으니. 그리고 그의 한마디를 드고 결국 그는 기절하고 만다.

직원7: 박근혜 당선. 유신 부활. 신유신헌법 발동

결국 도전자는 기절하고 말았다.





댓글 : 3 개
?????
정치드립 뺐으면 재밌었을것 같은ㄷ에..
왠지 몇몇 부분은 마조앤새디 툰에서 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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