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죽음으로 이익을 본 사람들2013.07.10 P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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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1위는 명성황후
일단 역덕들에게 호칭으로 많은 논란도 있지만
민자영,민비,원조국쌍
막장 짓거리하다가..하필 일본인에게 죽는 바람에,
과대평가 되다가
드라마 오페라2연타로 위인으로 거듭나 버림.............

박정희도 약간 그덕을본듯
비슷한 방식은 전두환도 빠는 있지만 박정희 빠에 비하면 적은 편이고
만약 박정희가 살아서 하야등으로 물러났다면 .............ㅂㄱㄴ는 없었을지도

노통도 조금은 비슷한케이스인데

명성황후 완전 쌍년인이미지가 가려졌고
다카키 마사오는 공과 과중 죽음으로 우리사회에 공만 강조되게 되버리고
노통은..조금 다른게... 먼가안타까운 심정이 그분의 죽음으로 다시 돌아선듯.
댓글 : 11 개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냐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죽었느냐로 순식간에 역전될 수 있음.


하지만 갠적으론 박정희가 살았으면 북한꼴 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그나마 총맞아서라도 죽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성홯후가 얼마나 비참하게 죽었는데 이익이라니요.

그냥 편하게 살다 욕먹은 만력제 같은 사람이 최고지
노무현도 죽고 나서 여론이 확 바뀌긴 했지만 사람이 자살 할 정도면 얼마나 힘들었겟습니까
빅정희는총맞아뒤진게디행임. 그렇게라도 안사라졌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함.
별의 카비 //명성황후가 그냥 죽었다면 일반인에게도 원조 국쌍이라불리웠을겁니다. 하지만. 죽음으로 인해 위대한 자가 되었죠.
죽고나서 무슨 이익을 보나요...
죽으면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명성황우가 죽지않았다는 설도 제기되던데
얼마전 뉴스에서 명성화후 그때 안죽고 살아있었을 거란 설이 있다고 나오더군요.
일제시대에 자결한 민영환 공도 사실은 죽기 이전의 행적의
정당성 같은거에 대해선 현재도 논란이 많습니다. 하지만
을사늑약에 항의하며 자결한 그의 죽음으로 어느정도
과오도 용서받은 셈이죠.
"내가 조선의 국모다!"는 정말 희대의 개드립...
원조 국썅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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