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민영화 논리나올때 가장 어이없는거(경쟁)2013.12.18 P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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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통해 가격이 내려간다고 함..

기간사업은 둘째치고

우리나란 일반 용품 회사들도 다
답합하는데


그렇게 자유시장 경제 중요시하면서

담합 적발시 왜 이리 벌금이 적어

담합이 자유시장 경제를 해치는거 아닌가?

하긴 대기업에 편법 승계하지 말고

세금 제대로 내라고 했다고 빨갱이로 몰렸으니
댓글 : 20 개
정부가 아니라는데 왜 그러냐
안한다는데 왜 못믿냐
한국은 담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노예고 알면 시민임
거기에 대응하는 적절한 논리가 있죠.

대통령도 둘 뽑아서 경쟁시키자.
  • Mr X
  • 2013/12/18 PM 02:05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시민과 민간인의 차이를 묻는 장면이 나오죠...

결론적으로 시민과 민간인의 차이는 그 국가에 적극적인 개입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은데...

이건 민간인도 아니고 노예 마인드를 가진 양반들이 너무 많으니 쩝...
신자유주의는 이미 끝났음. 지금은 만성적 모럴해저드의 시대인듯
담합 야기 꺼낼 필요도 없음;

노선이 하난데 뭔 시벌 경쟁이야;
경쟁을 통해 가격이 내려가는건 솔직히 통신사 보조금 정책빼고는
본적이 없음;;
개다가 경쟁을 통해 가격이 내려갔다고 개지랄떠는 정부죠
악마들은 언제나 선택지를 내밀죠.
과자 권장소비자가격 없애서 잘도 내려갔나보네요.
같이 오르면 올랐지 내리는법은 없죠.
그쵸. 그깟 라면 하나가지고도 담합하고 지랄인데ㅡㅡ
이나라 담합의 역사를 모르시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자재 값 내려도 절대로 내리지 않는 물건값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한국은 담합사례보면 장난이 아니라...외국회사가 끼어들어도 같이 담합할 기세;;;
담합 했다는 물증 잡기가 어려워서 그렇죠..가격을 왜이리 비슷해라고
그러면..동종업체끼리 가격 맞춰갔다 그러면..땡임
내부 문건이 나와야 담합으로 인정되는 상황이니 그렇죠.
글고 담합하다 걸려서 벌금 물어도 벌금이 담합으로 벌어들인돈보다 적음

담합 그거 할만 하죠잉
국내에서 철도, 수도, 가스, 공항등 국공기업에 경쟁이 어디 있다고 저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논리라고 들고 나오니...;;;
질이 올라간다는말 또 한 개그
통신사만봐도 몇년사이 요금이 수직상승에 원가공개도 죽어라 안하는데
딱 이꼴나옴
가양역에 회사가 있는데..
호선별 경쟁으로 1호선이 질이 더 좋아져서
1호선 타고 출퇴근해용

말이 됨?? 이게??
경쟁이라는 건 공산품과 같은 물건을 여러 회사가 동시에 만들어내는 시장일때 의미가 있는 거겠지요 기본적으로...

전기나 가스 철도 같은 기간 산업은
경쟁할 업체가 여럿 참여할 수도 없을 뿐더러
시설 자체도 경쟁적으로 세울수가 업지요

고로 어느 한놈이 독식하게 되는데
그럼 그놈은 그걸로 이윤 뽑을 궁리만 하지
대다수의 이용자들 편의를 고려하지 않겟지요
왜냐 지꺼 아니면 쓸수가 업거든

그럼 좆된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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