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어떤 음식점을 갔는데 충격2015.03.27 AM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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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해서 어느 음식점을 갔는데 광고를 할떄와는 다르게
음식이 나왔네요.

항의하니 ,
"광고에서는 무슨말을 못하냐?"
"나라가 어려우니 다 참자고 하더라구요."
꾸역꾸역 참고 먹었는데
그리고 계산을 하려는데 분명 광고에는
디저트가 무료라고 했는데
돈을 받러구요. 그러니까 항의 하니

서비스를 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받으냐?
우리는 선별적 서비스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항의하는 것을 보던 옆 손님이

"왜 우리 사장님께 그러냐고 하면서 그럻게 따질꺼면 북쪽 가게으로 가래요."
그 뒤 제가 합리적인 설득을 시켜도
무조건 이런 빨간 놈. 무조건 북쪽 가게로 가래요.

참..돈 많이 주고 먹는 음식점인데
따지면 안되나요?
--
이글은 픽션입니다.

댓글 : 35 개
대체 이게 뭔말이래요??? 사장이 어버이연합 부회장쯤 되나
항의하는 손님이 어버이연합??
항의하는 사람은 정상인이고 북쪽으로 가라는 사람이 어버이연합이겠죠 -_-;
말을 잘못했네요..
미친놈들이네요.
북쪽드립은 뭐야
진짜 충공깽이네......
닭그...아니, 닭고기 파는 가계죠?
만약 프랜차이즈라면 본사에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선별적 서비스는 무슨 ㅡㅡ;
만약 그런게 가능하다면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 음식점 잘못이 있으니
허위광고로 신고하시면 되요
풍자입니다.........
아니..이게 무슨말인가요!!!ㅎㄷㄷ
어디 가게인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주작스러윰
걍 준표네 식당 말씀하시는듯 ㅋㅋㅋ
현 대한민국 상황을 풍자한 글 같은데?
풍자글이네요. 격하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풍자네
거기가 어딘데요?
대한민..식당일고 사장님 박.
풍자를 한다고 하셨는데 좀 이상해요 그냥 돌직구로 날려요;
잡혀갈까봐요
한 국밥집 인듯
노잼
픽션이 무슨뜻인지도 모르나?
무식인증 돋네
헷갈리셔서 픽션이라고 나중에 수정했습니다.
픽션이라 써있는데 픽션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분들이 있군요;;;;
헷갈리셔서 픽션이라고 나중에 수정했습니다.
이! 착푸므! 픽쇼이므니다! 돈장인무르 밋 딱쵸무응 시르제아무론 칸게가 업스므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글자체가... 좀 햇갈리네요 ㅎㅎ
어법이 이상해 이사람... 무서워... 한국 사람이 아닌거 같아...
국민은 국가를 위해 할일을 하는게 우선이지만 보상은 바라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니까.
주는대로 처먹고 항의못하는놈들이 북한놈들 아닌가?
세상이 거꾸로 됬네요.
아 독재에 항의하면 빨갱이가되는 나라지.우리나라.
위록지마 간신배가 나라를 등처먹는세상.
문맥과 말투가 이상... 하다
가게 이름 찾았네요
청와대라네요
그 치킨집 오래 못가겠네요..
현 정권이 싫은건 알겠습니다만 별로 글에 공감이 가진 않는군요;
아 똥 싸고 싶다....... 참고로 픽션은 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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