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한국사 공부하다가 의외로 느끼는 배신감(신라시대)2016.08.12 AM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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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두품 6두품해서

 

평민이나 급이 낮은 걸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면 두품자체가 다 귀족이고

 

6두품이면 진골,성골 왕족뺴고

득난이라고 불릴만큼 높은 계급

 

댓글 : 11 개
이게 의외인가요...
국사시간에 안자도 모르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솔까 백제 은제관식은 몇관등까지 인지 물어보면 바로 대답할수 있나요?
도덕시간에 주무셨나요.
국사 라는게 끝이 없죠.

매니아 소리들을 정도로 공부하고 1급 합격해도 수박 겉핥기 밖에 안됨...

솔직히 저게 정치 얘기니 다들 즐겁게 얘기하지

경제,문화쪽 파고들어 얘기하면 님은 댓글도 못달수도 있음...잘난척은 조심해서 하세요 ㅋ
통일신라 전까진 1~6두품 다 귀족이였어요. 골품이라는것 자체가 귀족품계제도 그중 진골을 제외하고 대족장이 6관등 아찬까지 갈수 있는 6두품
고조선부터 지배 계층은 변한적이 없습니다.

3% 정도의 귀족이 꾸준히 계속 지들끼리 해쳐먹었음..

심지어 파고들어 보면 그 귀족가문 명단은 바뀌지도 않고 조선말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썅.
그리고 그놈들 중 많은수가 친일파가 됐고

지금은?

역시 그놈들은 여전히 지배층이군요 훗
지금도 저 체제로 돌아가고 있죠
그러니까 '6' 이라고 하니까 낮다고 생각하신건가요?ㅎㅎ 그럴수 있을 듯.

1등급>>6등급 뭐 이런식으로 ?

암튼 뭐 나중엔 1~3두품 까진 그냥 뭐 평민이나 다름없었다네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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