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주 69시간의 반박이란게2022.12.22 AM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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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떄는 69시간 일하고

안빠쁘면 짧게 일하면 된다.........



물론 말은 맞아요?


그런데


그게 현장에서 안되니까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렇게 하는 회사도 있겠죠


하지만

계속 주 69기간이고 바쁠수도......


그리고 이제 고용유연화 해서


안 바쁠 때 는 자를 것 같은데


노사가 합의 하면된다고 하는데


매년 연봉 협상하면 연봉 통보라고 하면서


협상이 될 꺼라고 보심?


그냥 회사에 호구인 사람 1-2명 포섭해서


노사 협의회 만들고 합의 했다고 하면되는데..



회사에 강성노조가 있으면 모를까?








댓글 : 25 개
그런 기본적인것 까지 생각하는 머갈통이 아님 ㅇㅇ

생각할 능지가 있었음 빡대가리 새끼라고 욕 이정도로 안쳐먹음
안 바쁠때 짧게 일한다라
그렇게까지 할 회사라면 애초에 69시간 근무 안 시킬듯
근데 휴게시간 빼고 평일 10시간 주말 특근 8시간씩 해도 69시간이 안되는데 참
애초에 노사가 합의해서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회사가 몇이나 있을까요.
정책 로드맵을 만든 그놈이나 세부 정책을 만든 교수놈들이나 현장에 대한 이해가 없는것 같아요.
여태 직장생활하면서 안바쁘면 쉬게해줄게란 말듣고
지켜진적이 없음....
안바빠지면 자를때라는 거라서....
그냥 대놓고 고용주 편한대로 하라는거임...이대남들 개 ㅄ에 호구짖한거지...ㅋ
사람 짜르면 바빠지고 인건비 절감됨
???: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이 말이랑 다를 게 뭔지 ㅋㅋㅋ
그사람만이 할수있는 일을 하는 전문직이면 사람이 귀해서 알아서 챙겨주는데,
기계부품같이 사용되는 직장은 한가해지면 짜르지... 뭐 유연? ㅋㅋ 고용유연이지 ㅋㅋㅋ
안바쁘면 짧게 안시켜주니깐 문제죠
일 없으니깐 퇴근하라는 회사 보셨나요?
현장은 일의 연속이니깐 일이 없을때가 없고, 사무직은 일 없으면 집에 못가고 눈치 보고 있음.
애초에 전제가 말이 안됨. 일 없다고 집에 가는 사람은 사장이지. 직원은 못감.
  • kopan
  • 2022/12/22 AM 11:02
2주동안 69시간 일하고.. 그다음주는 3시간 일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일주일은 쉬게 해줘야지.. 하루 3시간 일하나 12시간 일하나 출근하면 피곤 한건 똑같죠 ㅎ
진짜 ㅄ 같음
내가 중소업체들만 다녀봐서 한 이삼주바싹일하고 이주일 널널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본적이 없네요. 1년 12달 업무량이 비슷해서 일찍 퇴근은 상상도 못할 회사가 잔뜩 있지 오늘은 12시간 내일은 4시간 이런 회사는 거의 없죠.
애초에 잔업가득채우는 중소기업을 갈 사람 자체가 이젠 얼마없다는걸 높은 분들만 모르는거같음.
국민이 원합니다 ㅋㅋㅋ
2찍들이 원하는거겠지...
노사는 회사편입니다 ㅋㅋ
회사 대변인이에요
안바쁘면 자리를 빼지

개소리임
아니 말이 틀립니다.

52시간으로 일하고 바쁘면 돈 더 주고 일 시키면 됩니다. 기본 시간을 늘려서 돈 안주고 일 시키려고 하면서 유연이라고...
단통법되면 휴대폰 가격 내릴것이다 같은 말이죠 ㅋㅋㅋㅋ
유사한 다른 대표적인 말은 낙수효과가 있죠.
진짜 지랄도 가지가지
바쁠때는 69시간시키고 돈은 퉁치고 안바쁘면 안쓰고 돈 안준다는 얘기
69시간 돌리다가 몸갈려나가면
짜르면 되는거지
다음 69시간 노예 어서오고
노조는 죄다 죽이고 있으면서 '노사가 합의하면 된다'라는 말을 내뱉는게 참 웃김...
탁상공론조차도 안되는 개소리죠
그런거 안된다는거 뻔히 알면서 그러는거임
그냥 무조건 전경련이 하라는데로 하는 중
윤가 표준 사람들이 1639만명인데, 여기서 대한민국 순자산 통계로 1%이내 들어가는 사람 아니면 윤가에 표 던진건 있을 수가 없는 건데 뭐 알아서 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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