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장] 양상추가 한국에서는 비싼편인가요?2017.05.09 PM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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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부리토나 타코 하는 멕시칸 음식점들은 죄다 양상추를 안 쓰고 양배추를 쓰네요.

 

심지어 원래 양상추 쓰던 멕시칸 바도 갑자기 재료를 무슨 샐러드 잎 같은거로 바꿔버리고...

 

주변에 멕시칸 요리 먹을 곳이 없어졌네요 ㅋㅋㅋㅋ

댓글 : 6 개
행사가 아니면 그냥 사기엔 좀 비싸죠
요샌 그 싸다는 양배추도 가격 많이 올랐는 걸요..ㅠㅠ
흠...크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양상추의 보관기간이 짧은거랑 단가면에서 양배추가 더 싸서 그런가보죠.
크게 비싸지는 않죠..그렇지만 다른 채소류 들과 비교해 보면 비쌉니다..
솔직히 별로 싸진 않아요. 젤 작은게 1500-2000까지 하던데. 차라리 양배추가 양적으론 훨씬 많이 나오니까요.
가격도 그렇고 양상추는 이틀만 넘어가도 금방시들어 버리니까요
양상추가 비싼건 아닌데
양배추가 압도적으로 쌉니다 거기에 양도 훨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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