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x~☆] L노벨 9월 신간 4권과 오징어 소녀9권, 워킹 8권

애니메이션 침략! 오징어 소녀 방영에 맞추어 1권 코믹스가 발매된 이후
한 달 한번도 쉬지 않고 꾸준히 나와주더니 9권과 침략! 오징어 소녀 2기로 돌아오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니 침략! 오징어 소녀는 7권까지의 내용이 전부 애니화 된 것이 아니기에 7권까지 다루어졌던 내용과
8권 이후의 내용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워킹 또한 애니메이션에 맞추어 1권 발매 이후 틈틈이 나와주었고 어느새 2기로 돌아왔습니다.
코믹스 4권까지 애니화가 다루어졌기 때문에 2기는 그 이후의 내용으로 새 캐릭터가 추가되어 나오는 것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워킹의 뒤표지 '마츠모토 마야'는 사실 코믹스 1권부터 등장한 아르바이트생
(애니메이션 1기에서도 등장한 바 있습니다.)

나기사의 남장은 8권부터 이미 시작했었죠?




현재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는 하느님의 메모장입니다.
전 소설도 애니도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애니 평은 좋지가 않네요.

그보다 중요한 건 이번 L노벨이 새롭게 선보인 신작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입니다.

사실 "이 작품이 얼마나 재미있는가?"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라이트노벨을 L노벨로 먼저 접한 제겐 주로 L노벨을 접하다보니 알게 된 신간일 뿐입니다.

일러스트 예쁘고 설정은 제가 좋아하는 청춘/러브/코미디라 토라도라를 생각하며 구입해봤습니다.
인터넷에서 감상평도 꽤 괜찮은 작품이니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왜 내가 이걸 구입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마요치키입니다.
나쁜 말이 아니라 정말 구입하게 된 계기가 정말 얼토당치도 않는 이야기라..

애니화 된다는 소식에 → "뭐하는 작품이야?" → "라노벨 원작이네?" → "일러스트 예쁘네? 한번 봐보고 싶다."
고작 이런 계기만으로 충동구매했던 것이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 마요치키입니다.

그저 이 작품을 꾸준히 발매해주는 L노벨과 번역자인 이승원 씨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L노벨의 특별 부록

뒤에 있는 책 크기만큼 큰 일러스트 카드가 들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