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현재 강남역 상황.JPG2016.05.27 AM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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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남역 축제중..ㅡㅡ;
댓글 : 61 개
저는 추모를 시점으로 이제 여성인권에 대한 운동이 시작되는건가 라고 생각하고있네요.
여성인권운동이면 다행이게요
저는 잘못된 방향으로 변질될까 그게 걱정이에요
여중생 폭행사건도 그렇구요

지금 표지만 봐도 남자는 조용히해라 그런 글들이 보이는데
이건 잘못된 것이죠
여성이라고 무시받았고 힘든점이 있다면 그것을
남자들과 함께 고치려고 노력해야지
그냥 감정적으로 남자에게 분노를 전가하는게 여성인권운동은 아니죠

오히려 여성인권운동에 반하는 행동이 아닐까 생각되어지네요
단순히 폭력배처럼 몰려다니면서 남자조롱하는 팻말들고
저런게 진짜 여성인권운동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여성인권운동이라고 해서 여성만 하는게 아니죠
남자들도 충분히 여성인권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래야 하구요
사실 오늘날 남자와 여자는 너무나 밀접한 관계로 이루어져있고
남자만 무얼해서 혹은 여자만 단독적으로 무얼해서 이뤄낼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결국 서로 협심해서 같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저렇게 남여 갈등만 유발하면 오히려 방해만 됩니다
저들이 추모를 했을까요?
그저 껀덕지가 나온걸 반기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그리고 마지막 피켓 보이시죠?절대로 정상적인 여성 인권 운동은 아닙니다
정당한 여성의 인권 확립을 위한 운동이 아닌
그저 페미니스트들이 미쳐날뛰는 것
무섭도록 낙천적이시네요~ㅎ
저는 정반대의 시각으로 보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여성운동은 갈 길이 더더욱 험해졌다고 생각함.
참...이런 생각하는 여성분들 많은거 같더군요.
이번 시위로 인해 여자들이 제대로 말할수 있게 됐다.
그런식으로요.

착각하지 마세요.
여성인권?
여성인권 이야기 하면서 자신들의 인권을 남성들의 죄책감에 기대어서 올리려고 합니까?
여성인권 이야기 할려고 남자들한테 잠재적 범죄자 이야기해요?
그래서 그토록 여성은 약자라는 프레임에 스스로 가둬놔요?

언제는 추모라면서요?
이제는 여성인권입니까?

와 진짜...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모든게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생각이라서 진짜 하...
이 일로 인해 이제 여성의 인권을 "제대로" 말 할 수 있는 스스로의 여성인권을 버린거죠
다들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물론 너무 극단적인 싸움이 일어나고 있죠
남자 vs 여자 가 되어 가는것 같기도 하고
남자와 같이 고쳐가야 한다는것도 맞는 말이죠.

그래도 여성분들이 지금까지 남자들은 못느끼는 불안감을 받으며 살아가는게
이번 사건으로 터진거라고 전 생각 합니다.
그래서 추모가 넘어가고 이제 운동으로 바뀌는거라고 생각 한다는 거구요.

싸움을 일크키려는 발언을 하려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제가 한 말에 대한 피드백은 다 읽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보는건 고쳐야 하는거니까요
그럼 첫 단추를 혐오로 꼬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동맹을 맺은게 아니라 선전포고로 시작하셨다고요.
남혐들은 이번 사건을 빌미로 지들이 하는 남혐행위에 같잖은 정당성을 부여하는 꼴이죠..
거기다 또 어이없는 건 저딴 거 동조해주는 남자 놈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ㅉㅉ.
일반적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면 전 이 분 말씀에 공감.
저기 길거리 나간 사람들이 메갈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실제 여성운동의 일종으로 생각해서 나간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패미스트가 가장 경계하는게 저런 사람들인데 운동은 무슨-_-;;
어휴 시빌 극혐
이것들은 다 어디서 겨나온것들이여? 집구석에 있는게 인류공헌하는거 같이 생긴것들이
하아... 진짜 미쳐돌아가는구나
정신이상자들이 오히려 저런분들 노릴꺼라는걸 왜 모르는지.... 어휴.. 걱정된다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일절의 동정심도 없는 이들이 과연 인권을 논할 자격이 있는지.. 그들이 외치는 것이 진정 인권인 것인지 의심해 볼 대목
무슨 점령전하나 뭘 빼앗고 빼앗겨... 에효
남자는 거들뿐 ㅋㅋㅋㅋ

남자도 편가르기 하냐. 난 좋은 남자 다른놈들은 나쁜남자 ㅋㅋㅋㅋ
추모인가 축제인가.

추모라는 단어는 집어치워라. 니들은 한 여성의 죽음을 니들식으로 해석해서 이용만 할뿐이다.
밤길을 뺏은적이 없는데 말이죠.. 남자들도 밤길 무서워요. 밤길이 무서운건 남자들이 여성으로부터 뺏어서가 아니라, 범죄가 일반인으로 부터 빼앗가간거죠.
메갈 친위대나 없으면 잊
메퇘지의 이중성에서 어찌 인권을 찾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견이 좁아서 잘모르는데 지금 여성들에게 인권적으로 불평등한게 있는지?
밤길 무서워하는건 인권문제가 아니라 치안문제 같은데요
도대체 주최측에서 원하는게 뭔지를 모르겟음.. 시위하면 갑자기 범죄자가 줄어드나?
적어도 웃지는 말자
추모 현장이냐? 축제 현장이냐?
칼맞을까봐 못돌아다니겠다면서
저러고 다니면 날아오던 칼이 유턴하나봄.
하...시간이 남아돌면 뭔생각인지 듣고싶다 진심..
밤엔 좀 자자
존나 무섭게 생겼네 ㅋ
멋지다... 이민가기에 아주 멋진 타이밍이야
권리를 주장하면서 뭔가 제도적인 부분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없는건가; 그냥 저러고 다니면 뭐가 달라짐? 대체 의도가 뭐야;
지랄을 한다 미친련들
추모행진 한다는 것들 표정이 신났네 신났어
마치 밤길을 남자가 뺏은것처럼 이야기 하네 ㅋ
애당초 우리나라 밤길처럼 안전한곳이 얼마나 있다고..;
애써 밤길 찾으려다가 밤에 미친놈한테 봉변당하지 말고 조심이나 해라
여성전용 주차장, 여성전용 임대아파트 이런 아주 기상천외한것들이 많던데
저렇게 시위?할정도로 대한민국이 그렇게 남녀차별이 심한 나라였나

쟤네들 개소리하는거 자체가 없던 혐오증을 만들어냄
아휴 욕하고 싶다..... 저게 아마 정답일듯.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이제까지 주위 여성들이 직간접적으로 느꼈던 불안이 이 일을 계기로 사회적으로 표출되는 과정이라고요. 대다수의 운동은 원심력 때문에 흔히 말씀하시는 변질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지 싶어요. 많은 분들이 이 사안을 치안 문제라 보시고 저도 주 원인은 치안이라 생각합니다만, 더불어 더 많은 사회적 이슈들이 여러 목소리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또한 성차별이나 계급 갈등과 같이 우리 사회에 보다 공론화 돼야 할 문제들이 넘쳐난다고 보지만 이번은 첫단추가 고인의 사망을 기회로 삼았다는 점에서 이미 그 취지가 뭐였든 변질됐다고 봅니다..
저도 이 생각입니다.
이게 지금 굉장히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저들이 하는소릴 보면..
"여성인권이 중요하다! 여성을 보호해야한다! 남자에게 위협받고 억압받는 여성을 구해야한다! 남자 꺼져라! 남자 닥쳐라!"
이겁니다..

진짜 남자들에게 억압받고있고, 남자에게 문제가 있다면..
서로간에 대화로 일을 풀어나가야합니다만..
실제로 저 앞에서 남자들이 발언하면 듣지않고 쫓겨나는거 같더군요..
몰매를 맞지않으면 다행이구요..

즉..
대화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럼 어쩌자는걸까요??
대화로 풀어야할 문제를..
대화는 하지않고, 그저 내말을 들어라!! 내말이 진리다! 넌 말할거 없고 내말만 들으면 된다!
이런 자세로 나오는거잖아요..

이건 그냥 싸우자는겁니다...
아니요.
이번일로 여자들이 스스로 자신을 상자에 가두고 있습니다.
月山明博님이 말씀하셨듯이 고인의 사망을 이용하여 이 운동이 일어났다는거죠 고인의 추모는 관쉼도 없고...안타깝게 떠난 고인을 이용하는게 더 안좋게 보인다는겁니다.
이미 추모따윈 잊은지 오래임 미친자들의 행진
어버이 연합같다.

남혐충 연합이라고 해야되나??
보빨러가 더 꼴보기 싫다. 고추때라 ㅄ들아
저런 부류들 대체로 ㅄ들이 많음 상종할 가치가 없는 인간들 입니다.
지들끼리 신나게 할퀴고 물어 뜯다가 지치면 사그러 들겠죠ㅋ
ㄹㅇ 여자들 빨아주면 지한테 팥고물이라도 떨어지는줄 아나 자존심도 없는가봄 머리에 우동사리만 들어찼나
정말 재밌는 점은 여성 중에서 저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비난받고 있다는 점이죠.
남자를 빨아주면 남자가 꼬일거라고 생각하느냐느니 하면서 말이죠.
ㅅㅂ 진짜 없던 여혐이 생긴다고
알면 알수록 더 싫어져

하나같이 외치는 이야기는 공감능력이고 이해해달라 공감해달라
그 공감,이해 하나만을 위해서
피해자 추모하는 곳에서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 소리 들먹이고 그런거임?

하긴 지 잘못은 하나도 없지
여성들의 속에 담긴 이야기를 못 이해해준 한남충 잘못이지
추모를 빙자한 병신짓.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저런것들도 결혼해서 아들낳으면 머라할지 걱정된다. 다들 아들 꼬추잘라라...잠재적 범죄자니...
저기에 나간 애들은 결혼 못하기를 바랄뿐이고...
남아를 낳든 여아를 낳든 쟤들이 부모가 되면...상상도 하기 싫네요
왜 모를까. 이 나라는 남녀노소 모두의 헬조선인것을........
누구도 사각없이 불행한단걸.
저기 주도자 인터넷 닉네임이
느개비후장
느그애비 후장
근데 저것들 사회생활 가능하나?


죽은 사람 추모를 해야 될 시점에 쳐웃으면서 저따구로 하는 행동이 과연 얼마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울 마누라가 말합니다 '미친년들 때문에 여자인게 정말 부끄럽다고'
  • Rucy~
  • 2016/05/27 AM 01:14
논리가 없는 외침은 설득력이 없죠.. 오히려 여성인권이 후퇴될듯..
씨발년들이 꼴깝을 떠네 아주.
한국이 전세계에서 치안이 가장 좋은 국가..
한국만큼 밤길을 맘대로 돌아다닐수있는 국가도 없다는 소리죠..
사람이 죽었는데 웃고있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광주사는데 촌구석이라서 그런지 저런 쓰잘데기 없는 짓 안하는데 서울만 저러나요??
장담하는데, 쟤들은 이번일 없었어도 밤길에 지들끼리 놀러 싸돌아다녔을 애들입니다.
저 피켓같은건 그냥 모여서 꺅꺅거리며 돌아다닐 구실 뿐이고, 밤길에 놀러나온건 평소랑 다를바 없는거.
차별이니 치안이니 걱정에 밤길 무서워 덜덜 떨며 세상 바꿔야한다고 생각했을 애들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어떤놈이 여자가 남자보다 정신연령이 높다고했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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