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개인적으로 스티븐 유 예능 기억나는 거 하나2019.07.12 PM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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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이름이나 다른 맴버들은 기억이 안 나는데...

 

코코넛 누가 제일 빨리 까나 뭐 그런 식의 전개였는데..

김건모는 칼 들고 한참이나 낑낑대고 있었고

스티븐은 냅다 코코넛들고 내달리더니 나무에도 쾅~! 하면서 단번에 깨부숴서 깜

 

그때 보면서 센스 좋아서 앞으로도 인기가 계속 있겠다 했었는데 ( '')

 

 

솔까 그때 군대만 갔었어도 지금쯤이면 가수 아닌 예능 여전히 최상위 라인으로 있었을듯

 

진짜 사나이, 복면가왕, 1박2일, 정글 등 예능 어디든지 써먹을 수 있는 센스였으니...

댓글 : 16 개
당시 육군 사병은 2년 2개월, 공익은 좀 더 길었던 걸로 기억하는 데요

그거 못 참아서

나이 마흔 될 때까지... 거참
당시엔 유명인이나 빽있는 사람은 개나소나 빼던 시기라, 유승준도 당연히 안갈거라 생각해서,
지가 지입으로 군대간다고 떠벌이고 다니지만 않았어도 이중국적으로 군대 빼던 말던 신경도 안썼을거임.
당연히 안갈거라 생각한 놈이 '난 갈거야!' 하니까 더 좋아해줬던걸 뒷통수 친거라..
그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때당시 굉장히 멋있었지요
군대다녀왔었으면 런닝맨 유력 멤버였을듯요 예전에 출발드림팀인가 남자연예인들 피지컬 보여주는 쇼에서도 유승준이 단연 압도적으로 눈이 갔을 정도였눈 ㅋㅋ
수 백억 벌을 기회를 걷어찬 셈.

당시 스티븐 유의 파급력을 생각하면 6개월 공익 후 공연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을 계산하면 ㄷㄷㄷ
운동도 하던 놈이 뭐가 무서워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무서워일 리는 없어요
애초에 공익 6개월인가로 퉁치고 개인 활동도 공공 활동은 다 인정해주고
사실상 군대생활도 안하는거니까
돈말곤 없죠
리즈시절 유승준 버는 돈 엄청났을거에요 아마
입만 열면 거짓말에 가식이라 계속 연예계 생활해서 스타로 남았었다면 그 가식적인 행동에 계속 속았겠구나 싶음
중국에서 연기까지 했으니 가수 외 능력도 좋은가봄
아 몰랑 ~ 오지망~
YSJ Ent. 해서 Do랑 같이 사업했을듯
내가 볼땐 유승준 군대 저거 DO 영향이 크다고 봄
DO가 누군가요?
나제 우고칸밖에 생각이 안나서
이현도
아르헨도
유승준이 스티븐 승준이 되지 않았다면,
유재석과 함께 오랜시간 예능 투톱이었을겁니다.

박명수가 지금의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 같네요
6개월만 복무후 나머지기간은 연예활동 보장해준다는 혜택도 거절하고 미국으로 튄 인성인데. 군대갔다왔어도 사고 크게 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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