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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더운날 수박 한통 자르기~2018.07.24 AM 01:16
날씨가 너무 더워요.
이렇게 더운날 수박 한통이 간절하죠~
시원하게 한번 썰어 볼게요!
먼저 수박을 눕혀서 머리와 똥꼬를 싹둑~ 해요.
그리고 세로로 세워서 깎아요.
속살은 연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썰리더라구요~
하얀 부분을 최대한 깎아버리니 붉은 속살이 먹음직스럽게 나오네요!
이제 가로로 눕혀서 쓱쓱 썰어요.
그리고 다시 세로로 쌓아서 깍두기처럼 잘라냅니다~
이렇게 깍둑깍둑해요~
이제 통에다가 예쁘게 담아요~
비가 안와서 그런지 수박은 참 다네요.
옛날 수박은 밍밍한 것도 많아서 우리 엄마는 설탕에 절이기도 했는데, 요즘 마트에서 사는 수박은 참 맛있는 것 같아요.
이 무더운 날, 달고 맛나는 수박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요~
수박을 써는 영상은 아래를 봐주세요~
댓글 : 10 개
- 나혼자 싼다
- 2018/07/24 AM 01:25
수박껍때기 흰부분이 남자정력에 좋다는데
- Aile·De·Lumi·re
- 2018/07/24 AM 01:52
수박 사오면 와이프가 맨날 저렇게 정리해놔서 먹기좋음.
- 지니스!!
- 2018/07/24 PM 11:18
수박 썰기 귀찮은 일인데 와이프분이 부지런하시네용.^^
- Michale Owen
- 2018/07/24 AM 02:20
옿.... 신기신기 ㅎㅎ 물논 귀찮은 저라면 저렇게안하고 반쪼개서 반은 랩씌워놓고 나머지 반을 수저로 퍼먹을...
- GDH
- 2018/07/24 AM 09:19
랩 씌워놓는게 안좋데요. 그래서 요즘 마트에서 조각수박 팔때도 플라스틱용기에 담아서 팔지요.
- 지니스!!
- 2018/07/24 PM 11:17
맞아요. 저도 TV서 봤어요. 랩을 하면 세균이 많이 번식한대요.
- 제누티
- 2018/07/24 AM 03:01
수박껍질채 다 먹고 있어서 저 껍질부분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군요.
- 지니스!!
- 2018/07/24 PM 11:18
저는 맛이 없더라구요..ㅋㅋ
- 소년 날다
- 2018/07/24 AM 05:50
그냥 겉껍질만 감자채칼로 벗긴 뒤, 알맹이만 정리하고- 속껍질은 따로 갈아먹고 있습니다.
배앓이나 물이 자꾸 먹힐 때 혹은 혈압을 조절하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배앓이나 물이 자꾸 먹힐 때 혹은 혈압을 조절하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 지니스!!
- 2018/07/24 PM 11:16
주변에서 냉채를 해도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저도 한번 해볼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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