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이야기] 피해야할 회사 종류가 뭐 있을가요?2015.05.30 P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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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시 컵라면 비치된 회사
2. 부서내 말 많은 회사
3. 깐깐하게 구는 상사
4. 여자가 반 이상인 회사

위에 거는 다 겪어봣는데

이거 말고 또 있나요??

댓글 : 15 개
수면시설이 있는 회사
1번째랑 비슷하네요 ㅋ
5. 월급 미루는 회사
크리티컬이네요
나는 긴토키가 나오려나 카구라가 나오려나....

6.사람을 소모품성 노예로 생각하는 회사

7.가족끼리 다 해쳐먹고 낙하산으로 얼룩진 회사

으아닛 내가 마요러라니
제 친구도 7번째 해당하는 회사 갔엇어요
7번 극 공감이네요. 저는 거기에 4번까지 합해져서.. 업무능력 같은거 다 필요없이 아부 잘하고 줄 잘타면 되는 회사...쩝...
6.사람을 소모품성 노예로 생각하는 회사

이거는 한국의 거의 모든 회사 마인드 아닌가요?;;
이직율이 높은 회사죠.
이것이 저 위 이야기를 다 함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료라고 봅니다.
분명 저런 회사가 잇을듯 ㅋ
아침 7시 기상,8시 아침조회 후 체조 및 구보,기숙사 12시 소등,
오후 6시 이후 잔업안하고 쉬는 인원있는지 사장이 기숙사 순찰,식사는 건더기없이 소금타서 끓인 물에 밥인 닥트회사

휴일없이 일주일에 38시간 철야 근무 3회해도 월급 200만원 못 넘기며 식비,차비 전혀 없는 경비회사

이 정도요.
수...순찰?!
사업자 등록증에 표시된 사장이랑 , 실제 업주가 다른 경우가 가끔 있는데
개인적인 경험상 그런곳이 직원들 급여랑 퇴직금 가지고 장난칠 확률이 좀 있습니다.
  • HBH
  • 2015/05/30 PM 12:56
이직률 하니까 그 어디 출판사였지
회사 총 인원 26명 작년 입사 48명 퇴사 46명
그 전 해는 입사 59명 퇴사 82명 ㅋㅋㅋ
간단하게 보시면 사수와 부사수 간에 경력차이가 심한 회사도 그렇습니다.
그런경우는 사수의 무능력 또는 꼰대질이나 회사에서 중간급 (주임~과장 아래)에 대우가 시원치 않은 경우로 이직을 많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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