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장사 이야기 92 (헤어짐)2020.07.25 PM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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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최대 다수에게 만족을 드려야 하는 장사꾼입니다.

그래서 전 저의 가게 손님들과 많은 소통을 할려고

노력을 합니다.

 

 

며칠전 

 

배달의민족 알림음이 울립니다.

 

천천히 확인해보며 읽습니다.

 

1.jpg

 

 

 

안타까운 메세지입니다.

 

저도 20년 전에 느꼈던 감정이 올라오네요~

 

 

 

 

2.jpg

 

 

 

잘 다녀 오시라는 인사를 해서 보냅니다.

 

부디 건강하게 다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제 아들녀석도 군대를 가겠지요!!

 

 

지금 부대있는 국군장병 여러분 모두 화이팅이고요

더운 여름 모두들 무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 6 개
요런 에피소드 보면 참 좋아요
첫 댓글이네요 ㅎㅎㅎㅎ

음갤에서 놀다, 펨코라는 커뮤에서 놀다
좀더 깊은곳으로 들어왔습니다!!!

블로그 같은거 같은데
재미있을꺼 같아요 ㅎㅎㅎ

사장님이 정많고 좋으신 분이네요! 저희 집앞이면 꼭 단골이 될듯 싶어요ㅎㅎ
얼굴에 정이 없어요 ㅎㅎㅎ

장사꾼이 착한"척" 떠는 모습에 속으면 안됩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장사하시는분이 롱런하드라구연~
멋쟁이 사장님~ ㅇ3ㅇ
피자집 10년 하고 있는데...

그만 하고 싶어도 오라는 곳이 없어요 ㅠㅠ
할줄 아는게 피자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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