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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이야기] 장사 이야기 92 (헤어짐)2020.07.25 PM 03:26
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최대 다수에게 만족을 드려야 하는 장사꾼입니다.
그래서 전 저의 가게 손님들과 많은 소통을 할려고
노력을 합니다.
며칠전
배달의민족 알림음이 울립니다.
천천히 확인해보며 읽습니다.
안타까운 메세지입니다.
저도 20년 전에 느꼈던 감정이 올라오네요~
잘 다녀 오시라는 인사를 해서 보냅니다.
부디 건강하게 다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제 아들녀석도 군대를 가겠지요!!
지금 부대있는 국군장병 여러분 모두 화이팅이고요
더운 여름 모두들 무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 6 개
- 깝노
- 2020/07/25 PM 03:34
요런 에피소드 보면 참 좋아요
- 피자집 사장놈
- 2020/07/25 PM 03:37
첫 댓글이네요 ㅎㅎㅎㅎ
음갤에서 놀다, 펨코라는 커뮤에서 놀다
좀더 깊은곳으로 들어왔습니다!!!
블로그 같은거 같은데
재미있을꺼 같아요 ㅎㅎㅎ
음갤에서 놀다, 펨코라는 커뮤에서 놀다
좀더 깊은곳으로 들어왔습니다!!!
블로그 같은거 같은데
재미있을꺼 같아요 ㅎㅎㅎ
- 록키스타
- 2020/07/25 PM 03:46
사장님이 정많고 좋으신 분이네요! 저희 집앞이면 꼭 단골이 될듯 싶어요ㅎㅎ
- 피자집 사장놈
- 2020/07/25 PM 03:49
얼굴에 정이 없어요 ㅎㅎㅎ
장사꾼이 착한"척" 떠는 모습에 속으면 안됩니다 ㅎㅎㅎㅎ
장사꾼이 착한"척" 떠는 모습에 속으면 안됩니다 ㅎㅎㅎㅎ
- 브라이언킴 대위
- 2020/07/25 PM 03:50
이렇게 장사하시는분이 롱런하드라구연~
멋쟁이 사장님~ ㅇ3ㅇ
멋쟁이 사장님~ ㅇ3ㅇ
- 피자집 사장놈
- 2020/07/25 PM 03:51
피자집 10년 하고 있는데...
그만 하고 싶어도 오라는 곳이 없어요 ㅠㅠ
할줄 아는게 피자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만 하고 싶어도 오라는 곳이 없어요 ㅠㅠ
할줄 아는게 피자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