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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이야기] 장사 이야기 118 (작별 인사) 2020.11.02 PM 05:07
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커뮤를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배달의 민족 주문 알림음이 울리기에 핸드폰을 쳐다 봅니다.
요청 사항에 슬픈 글들이 보입니다.
제가 모셨던 또 한분의 손님이 이사를 가시나 봅니다.
저도 뭔가를 준비를 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습니다.
만남보다 헤어짐을 더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제가 모셨던 손님에게 약소한 선물을 준비 했습니다.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덧-
손님이 디자이너를 언급 하신 이유는
제가 만든 전단지 이미지 떄문입니다.
전 제가 전단지 이미지를 직접 만드는지라.
혹시몰라 가게 전화 번호와 상호는 짤랐습니다!!!!
댓글 : 8 개
- 카르레시틴
- 2020/11/02 PM 05:22
ㅋㅋㅋㅋ
- 피자집 사장놈
- 2020/11/02 PM 05:24
ㅎㅎㅎㅎ
- 킹갓엠페러제너럴충무공마제티갓킹
- 2020/11/02 PM 05:24
피자맛잇어보이던데 피자무료제공한다면서 구해보시는게ㅎ
- 피자집 사장놈
- 2020/11/02 PM 05:25
아닙니다 ㅎㅎㅎ
전 전단지 제가 직접 만들어 쓰는 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전단지 제가 직접 만들어 쓰는 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 잉여인간 귀촌하다
- 2020/11/02 PM 05:27
전단지 센스 넘치시는데요 한번 가깝다면 시켜먹고 싶어요 ㅎㅎ
- 피자집 사장놈
- 2020/11/02 PM 05:28
센스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 또졌쓰크라이스트데스스타
- 2020/11/02 PM 08:14
전단지에 꼬마 낙서 같은것도 있으면
훨씬 예쁠 거 같습니다
훨씬 예쁠 거 같습니다
- 피자집 사장놈
- 2020/11/02 PM 09:03
아들 녀석 그림으로 할까 했는데,,어느날 닭 브랜드에서 하드라고요 ㅋㅋㅋ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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