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장사 이야기 118 (작별 인사) 2020.11.02 PM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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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커뮤를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배달의 민족 주문 알림음이 울리기에 핸드폰을 쳐다 봅니다.

 

 

 

 

KakaoTalk_20201102_165639268.jpg

 

 

요청 사항에 슬픈 글들이 보입니다.

제가 모셨던 또 한분의 손님이 이사를 가시나 봅니다.

 

저도 뭔가를 준비를 합니다.

 

 

 

KakaoTalk_20201102_165639268_01.jpg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습니다.

만남보다 헤어짐을 더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제가 모셨던 손님에게 약소한 선물을 준비 했습니다.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덧-

 

손님이 디자이너를 언급 하신 이유는

제가 만든 전단지 이미지 떄문입니다.

전 제가 전단지 이미지를 직접 만드는지라.

 

혹시몰라 가게 전화 번호와 상호는 짤랐습니다!!!!

 

KakaoTalk_20201102_165237.png

 

 

 

 

 

 

 

 

 

댓글 : 8 개
ㅋㅋㅋㅋ
ㅎㅎㅎㅎ
피자맛잇어보이던데 피자무료제공한다면서 구해보시는게ㅎ
아닙니다 ㅎㅎㅎ
전 전단지 제가 직접 만들어 쓰는 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전단지 센스 넘치시는데요 한번 가깝다면 시켜먹고 싶어요 ㅎㅎ
센스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전단지에 꼬마 낙서 같은것도 있으면
훨씬 예쁠 거 같습니다
아들 녀석 그림으로 할까 했는데,,어느날 닭 브랜드에서 하드라고요 ㅋㅋㅋ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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