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 레시피] 마늘 피자 ( feat. 갈릭소스 & 더 많은 마늘) 2020.11.04 PM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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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자집을 하는 피자빌런입니다.

 

 

잡설 없이 바로 갑니다.

 

 

가끔 유게에서 놀다 보면 재미난 짤들이  보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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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을 보고 전 갑자기 마늘만 들어간 피자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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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나오는 길에 저도 마늘 한줌을 삽니다.

 

짤 속의 내용을 보면,

열쪽이 한줌이라니

역시 외국이라 어쩔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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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들어간 소스

갈릭소스를 준비를 합니다.

갈릭소스라고 해봐야 마늘 분말 2.37%

한국인에게는 그냥 향만 내주는 정도 일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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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갈릭소스의 마늘 양에 부족함을 느껴

마늘 몇개 더 다져 줍니다.

마늘 피자라는 이름 답게 더 많은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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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족발 피자과 쌈장 피자에 마늘써봐서

요령이 생겼습니다.

어짜피

바로 기름 코팅을 할꺼라 바로 바로 후라이팬에 썰어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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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기름에 반반숙 정도로 구워 줍니다.

업소용 오븐기가 화력이 좋아

반숙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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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를 펴고 준비 한 갈릭소스를 펴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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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소스의 부족한 마늘을 양을 위해 준비한

다진 마늘을 갈릭소스 위에 골고루 덧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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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올리고

치즈위에 준비한 반반숙 기름코팅 된 마늘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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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기에 넣었더니

오븐기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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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에 마늘향이 가득입니다.

 

마늘도 딱 제가 원하는 굽기 정도로 아주 잘 나왔습니다.

 

이제 맛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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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정 사진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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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진도 찍었으니 한입 먹어 봅니다.

 

 

 

 

 

마늘이 구워져서 딱 우리가 아는 구운 맛이 나는 마늘입니다.

 


완전 맛이있어,정도는 아니고

맛없어 정도도 아니고,

 

 

딱 우리가 알만한 맛이 나왔습니다.

 

구운 마늘을 좋아 하는 분들에게 어느 정도 어필할수는 있을꺼 같습니다.

아마 박스 포장에서 배달 보내면

박스를 여는 순간 마늘 향으로 입맛을 자극시킬수도 있겠네요~

 

 

 

냄새가 남았으니 빨리 가게를 환기를 시키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댓글 : 16 개
와 맛있겟다.. 마늘 좋아하는데....
한국인의 한움큼으로 했습니다 ㅎㅎㅎ
프레이크가 맛있으니
존맛일거야!!
근데 완성품은 꼭 아몬드 슬라이스 같이 나왔네여 ㅋㅋ
어,,,그리 말씀하니 그래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맛있겠다 제발 팔아주세요 ㅠㅠ
생각보다 맛은 별루에요 ㅎㅎㅎ
갈릭소스 베이스인데 맛이 없을 수가 없을 듯요. 꿀맛잼
오늘도 사진 잘보고 가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사장님 감기 조심하십시오.
퐈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까 음갤에서도 보고 ㅋㅋㅋㅋㅋ

감기 조심하세요!!!

고마워요!!!
저기에 페퍼로니나 베이컨 등을 추가하면 굉장히 맛있는 피자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맞습니다 ㅎㅎㅎ
최대한 마늘만 이용해 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갈릭 베이컨 피자는 예전에 한번 해서 음갤에 올렸던지라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정발은 언제인가요?
마늘 들고 저 한번 찾아오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주변 인근이면 찾아가서 먹고싶네요 하....ㅠㅠ
사진 빨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ㅎㅎㅎㅎ
메뉴개발을 보고 있다가 든 생각인데
한국인의 음식 재료 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들로
피자를 하기도 하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마늘, 양파, 대파, 생강, 당근, 두부, 호박 등등

찌개에 들어갈법한 재료만 잔뜩 넣은
그런 피자 말이에요
당근 호박을잘 안먹어여요 ㅋㅋㅋㅋ

두부는 했었는데..

찌개 피자를 만들어야 했었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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