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미용실 값 대신...2020.11.15 PM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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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만들어 파는 직업이다 보니

 

항시 모자를 쓰고 있음

 

예전에는 쉬는 날에는 모자를 안썼는데,

이제는 안쓰면 어색해서 거의 모든 날 모자를 씀

 

 

모자를 쓰고 다니면서 부터

머리를 집에서 마누라가 깍아줌

 

머리에 멋낼 나이도 지남

미용실비가 굳기 시작함

 

그래서 그때 부터 모자를 사기시작

 

KakaoTalk_20201115_153939416.jpg

 

 

보이거 보다 더 많이양이 또 있음

자주 쓰는 것만 걸어놨음.

 

이제는 모자가 내 가발같음ㅠㅠ

 

 

 

 

 

댓글 : 10 개
  • kiri
  • 2020/11/15 PM 03:59
저기서 일상용과 멋부림용이 따로있는것이겠죠..?!
아니요 그냥 막써요
옷 색깔 맞으면 ㅋㅋㅋㅋㅋ

진짜 제 가발 같은 것들입니다 ㅠㅠ
https://img.4plebs.org/boards/pol/image/1387/43/1387430260996.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사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를 좋아하시는군요..

전 땀차고 답답하고 해서 오래 못쓰겠던데....

머리 부스스한데 어디 잠깐 다녀올때나 씁니다.
모자를 안쓰면 민폐의 직업이라

두건 같은거는 머리가 커서 안맞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제 동생도 팔토시하고 모자 ㅎㅎㅎ
저도 팔토시 끼기 싫어서,,,
한겨울에도 반팔입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모자 좋아해서 저메이커 많이 삼....
ㅋㅋㅋㅋㅋ 저 메이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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