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손님에게 받은 선물.jpg2021.05.09 PM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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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어제 오늘 가게에 왔다갔다

하는 분들에게 받은 선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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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음료가 가득이라

저도 아는 분들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주신 분도 나눠 먹는걸 더 좋아 하시겠지요 ㅎㅎㅎㅎ

댓글 : 11 개
이 집은 사장님이 정말 맛 있습니다.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이렇게 증명합니다.
저를 먹어 보셨어요??ㅎㅎㅎㅎ
음료 말고 다른걸 바치거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분들이 많네요.
사장님도 퐈이팅입니다.
크라쉬님 잘 지내고 있는지요?
가끔 마이피에 가면 제가 모르는 게임들
경기 결과에 흠짓 놀라서 나오고는 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마이피는 제가 따로 안해서요.

네, 사장님도 건강하세요.
다음주도 맛있는 피자 많이 만들어주세요.^^
우와👏👏👏👏👏👏👏👏👏👏
이번주 로또 꽝
남편님 기도의 힘이 필요합니다 ㅠㅠ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나눔의 미학이겠네요.

다른분들이 나눔을 베풀어도 사장님도 그에 맞춰서

나눔을 주시는 모습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본

받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란게 특히 가지고 있을수록.. 부자일수록... 욕

심들이 많아, 사소한것 하나 나눌수없다는 말이 있습

니다.

그렇지만 사장님이 행동하시는것을 보면 언제나 그런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을거 같은 착각 아닌 환상을 품

게되는 느낌이네요.

힘들때는 초심을 돌아보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장님께는 별효용이 없는 말 같습니다.

이유는 언제나 실패했다는 과거를 딛고 힘차게 일

어나시는것 같거든요.

이제 주말도 다 지나가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제 말이 별것도 아니고, 그저 말만 번지르르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사장님 같은 분들의 조금이

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얼마남지 않은 주말 밤 잘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ㅇㅅㅇ)/
오늘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몇몇 분들덕에 힘들어도
즐겁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하루일과를 님 덕에 즐겁게 마무리를
할수있을꺼 같습니다.

깊은 밤 잘보내시고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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