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이유 없이 싫어 하는 행동이 있나요?2022.06.04 PM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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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싫어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버스에서 다리 꼬고 앉기

카드 손가락 사이에 끼워 주기



저한테 크게 피해는 없는데

그냥 이유 없이 싫네요.


그렇다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안합니다,

그냥 그 모습이 싫을뿐 ㅎㅎㅎㅎㅎㅎㅎ

댓글 : 25 개
대회중에 남에 말 끊고 난입하는 사람
대회중에는 큰일이죠.
세상에 이유없는게 있나여.
저 꼴보기 싫으니까 싫어하는거지. 그게 이유고.
오 말씀 들어 보니 그렇군요
그럼 이제 부터 그냥 꼴 보기 싫은 행동이라고 해야겠습니다.ㅎㅎ
길에서 담배푸기
콘크리트,보도블럭에 침뱉는거요 풀숲에다 뱉으면 안보일텐데 굳이 바닥에다 뱉어서 더럽게 만드는지..
어릴때는 가레 많이 생겨서 침을 흙이나 잔디에다 뱉으면 그거가지고도 뭐라하는 어른있던데
음..어른 앞에서 뱉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것도 그러네요 어흑
카페서 이것저것 펼쳐놓고 공부하는 사람들... 신경쓰여요
검지랑 중지사이로 카드 잡고 주는건 저도 싫어하는데 요즘엔 손님이 직접 꽂는 방식으로 바뀐데가 많아져서 거의 못봤네요.
다리 떠는 거요
혐오 스러울 정도 입니다

침뱉는것고 싸다구 날리고 싶을 정도로 싫네요

다리꼬는 거랑 카드 꼬는 것은 좀 의외입니다 ㅋ
대중교통에서 껌딱딱 거리면서 씹기
뭐 큰 이유가 있나요. 다 저한테 피해주니까 싫은거지
전 그 중에서도 껌 딱딱 씹는거 진심으로 혐오합니다.

지하철/버스에서 다리꼬기 = 좁은 길 지나가는데 걸리적거림
껌 딱딱 거리면서 씹기 = 시끄러움
같이 밥이나 커피먹는데 핸드폰 보는거
길빵러들 그리고 공원이나 인도에서 킥보드랑 자전거랑 오토바이 지나갈때 개짜증
카드 손가락에 끼워주는건 예의가 없는거고

저는 길빵이요.

법률이 허용한다면 망치로 두개골 박살내버리고싶습니다.
전 지하철에서 다리 꼬기
버스나 지하철 혹은 좁은 공간에서 계속 통화하는거
뭐 잠깐 통화 하는거야 이해하는데
계속 떠들고 있으면 내가 왜 남의 통화내용을 듣고 있어야되는지 전화기 던져버리고 싶음
식당에서 다리꼬고 앉아서 밥먹는거
이유없이 싫더라구요 ㅠㅠ
창문내리고 담배든 손 창문밖으로 걸치기

뒤에따라가면 길빵보다 더 짜증남. 담배재가 튈때도 있고 냄새는 기본이고
소리내며 음식먹기
쩝쩝거림의 정도에 따라
따귀를 날리고 싶을정도
일하는 중도 아닌데 딴데 보면서 말하는 사람이요. 이상하게 화가 나더군요.
공공장소에서 애니메이션영상 및 소리지르는 유튜브영상 큰소리로 보는거
진짜 짜증납니다
돈 던지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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