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노안 과 꽃2022.06.30 PM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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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단 하루 휴무

 

장사꾼이 유일하게 기다리는 휴일


태어나 지금까지 안경 한번 써본적이 없다.

50대 다가오니 노안이 오는듯 하다.

 

강남에 안경원 하는 친구에게 간다고 연락하고

싸게 안경을 맞췄다.

 

매년 그 친구 가게 가서 썬그라스를 들고 왔는데...

코로나 이 후로는 힘든걸 알기에 

안경 맞추고. 밥이나 사주고 왔다!!

 

집에 오는 길

맞벌이 하는 마누라 회사 근처로 갔다

꽃을 사고 마누라에게 줬다.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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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꽃은 아무날이 아닐때

사줘야 더 좋아한다!!ㅎㅎㅎㅎ

 

 

댓글 : 5 개
크 스윗 피자사장님
고구마피자같이 달ㅡ달하신 사장님
ㅎㅎ 저는 저런꽃 팔아요
일주일에 오늘 목요일날 쉬네요 ㅎㅎ
저 보라색 꽃 스타치스 라고 드라이로 말리면 생화마냥 색이보존 되서 이쁘죠 ㅋㅋ
꽃선물이 최고양.. 서윗
이야 멋쩌~

..와이프한테 저녁심부름이나 시키는 전 이런 것도 배워야 하는데 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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