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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노안 과 꽃2022.06.30 PM 05:14
일주일에 단 하루 휴무
장사꾼이 유일하게 기다리는 휴일
태어나 지금까지 안경 한번 써본적이 없다.
50대 다가오니 노안이 오는듯 하다.
강남에 안경원 하는 친구에게 간다고 연락하고
싸게 안경을 맞췄다.
매년 그 친구 가게 가서 썬그라스를 들고 왔는데...
코로나 이 후로는 힘든걸 알기에
안경 맞추고. 밥이나 사주고 왔다!!
집에 오는 길
맞벌이 하는 마누라 회사 근처로 갔다
꽃을 사고 마누라에게 줬다.
좋아하네~
역시 꽃은 아무날이 아닐때
사줘야 더 좋아한다!!ㅎㅎㅎㅎ
댓글 : 5 개
- 사랑손님
- 2022/06/30 PM 05:18
크 스윗 피자사장님
- 구황작물맨
- 2022/06/30 PM 05:19
고구마피자같이 달ㅡ달하신 사장님
- 문화충격
- 2022/06/30 PM 05:45
ㅎㅎ 저는 저런꽃 팔아요
일주일에 오늘 목요일날 쉬네요 ㅎㅎ
저 보라색 꽃 스타치스 라고 드라이로 말리면 생화마냥 색이보존 되서 이쁘죠 ㅋㅋ
일주일에 오늘 목요일날 쉬네요 ㅎㅎ
저 보라색 꽃 스타치스 라고 드라이로 말리면 생화마냥 색이보존 되서 이쁘죠 ㅋㅋ
- 공허의 금새록
- 2022/06/30 PM 05:49
꽃선물이 최고양.. 서윗
- 돌이돌이
- 2022/06/30 PM 06:00
이야 멋쩌~
..와이프한테 저녁심부름이나 시키는 전 이런 것도 배워야 하는데 쭈글
..와이프한테 저녁심부름이나 시키는 전 이런 것도 배워야 하는데 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