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놈 마이피

장하다 배달 어플.

포장 주문시 수수료 낭낭하게 땡길려나 보네

어플 회사 너무 나가는거 아닌가 싶은데...

댓글 : 19 개

우리도 배달회사 하나 차립시다;;ㅎㅎ

미국은 어때요??

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배달하다 지칠것 같슴다;;ㅎ 배달업은 면적에 비해 인구밀적도 높은곳에서 하는게 장땡이죠ㅎ

미국도 많이 비쌉니다. 게다가 여긴 배달 팁까지 줘야해서... 만약 10달러 짜리 음식을 시키면 배달비에 팁 까지 최소 7달러 입니다. (요즈음은 유류비 이유로 강제로 2달러 정도 더 붙습니다)
물론 거리가 그렇게 먼 것도 아니에요. 대략 반경 1~2키로 정도.

원재료값이 떨어질 거라는 조짐이 생기니
미리 가격 올려놓는듯...

안먹어^^

이거 기사가 웃긴 게 결국 치킨만의 문제가 아닌데
치킨만 그런 거처럼 제목을 쓰더군요
쨋든 배달어플이나 대행을 안 쓰면 그만이다~하고 생각하면 쉽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라서 기업놈들이 아주 막나가죠

배달 어플로 왠만해선 배달 안 시킴
앞으로 더 안 시키게 되겠네요

ㅋㅋㅋ 알아서 하는거지 자기 사업인데 ㅋㅋㅋ

그냥 9시 이후에 kfc나 가야 할듯...

이래서 포장은 전화 주문 해달라는 업체가 많아 졌구나 싶네요

근데 요즘 프차들 공식 어플 만들던데..

정작 거기 들어가도 같은 가격 받음..

ㅡㅡ^

요즘 kfc가 좀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 ㅋㅋ

배달 안먹은지 몇달 됨 ㅋㅋ

배달앱 따로 프랜차이즈 본사 따로 치킨값을 쌍으로 올리는대 4만원대 시대면 안먹고 닭가슴살 사는게 더이득아닌가 합니다

이래서 난 배달앱 첨 나왔을때부터 맘에 안들었음. 결과가 뻔히 보여서…

근데 사람들은 당장 편하면 그만이란 생각밖에 없더라고.

저도 그랬음
그냥 유통과정 하나 더 생긴건데ㅋㅋ

개인 치킨집에게 비집고 들어갈 기회가 생기지 않으려나 궁금해지네요

kfc 나 가야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