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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이야기] 4년만에 만남2022.08.27 AM 12:40
4년 전에 나와 함께 일했던
주방이모님이 인사를 하러 오셨다.
평생을 못 볼줄 알았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이모님이였다.
몇 번 연락을 하러 수소문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났다.
사장인 나보다 더 열심히 가게일을 해주신
이모님이였다.
평생 못 볼줄 알았던 분이 나를 찾아 와주셨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와 빵을 챙겨들고 오셨다.
나를 잊지 않음에
내가 좋아하는 걸 잊지 않고...
감사하다.
댓글 : 5 개
- 닥터.Dre
- 2022/08/27 AM 01:38
ㅠㅠ
- 슈퍼마린
- 2022/08/27 AM 03:55
그만큼 믿을수있고 베푸셨으니 !
- 공허의 금새록
- 2022/08/27 AM 07:47
감사의 표시로 오이피자를 대잡하겠습니다
- 램프의바바
- 2022/08/27 AM 09:29
정말 뿌듯하시겠습니다
- 마시멜로☆
- 2022/08/27 AM 10:59
감동탭으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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