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자취생들의 선물2022.09.14 PM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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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손님이 회사에서 배를 받았다고

커피와 배와 간식을 바리 바리 들고 놀러왔습니다,






그래서 근처 자취 하는 남자애를 불러

배 좀 가져가라 했더니


지가 아끼는 한우 한덩이를 들고 왔습니다.




그래서 특이한 피자 만들어 여자애/남자애 조금씩 나눠 포장해줬습니다!!



나눠 먹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


댓글 : 10 개
모든분들이 다 착해서 좋네요
제가 제일 착한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이제 남자 손님과 여자 손님을 연결해줍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10살 많아요!! ㅋㅋㅋ
훈훈
좋은 사람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만 모이죠
사장님도 제 주위에 있으니
좋은 사람?? ㅋㅋㅋㅋㅋ
한우까지 등장하다니!! 유쾌하네요 ㅋㅋ
지금은 누가 초밥 사다 주고 갔어요,
자랑하는겁니다 ㅎㅎㅎㅎㅎ
역시 인덕의 사장님
오늘 무슨 날인가,,,초밥에 커피까지,,명절 끝나서 그런가
여튼 받은거 다 같이 나눠 먹었습니다 ㅎㅎㅎ

가게에서 받은거는 집에 안들고 가고
손님들과 무조건 나눠 먹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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