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아들의 생일선물2022.11.17 PM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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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새끼 내새끼 하나 봅니다.

지가 쓴 편지 읽어 주다 우는 녀석이라ㅋㅋㅋ

 

좀 지나면 애비도 안찾을꺼 같은데...

 

댓글 : 28 개
뭉클
좀 더 크면 전 안찾을꺼에요 ㅎㅎㅎ
아들이 몇살인가요?
감동입니다.
초5입니다 ㅎㅎㅎㅎ
아들 넘 귀여워용 ㅋㅋㅋㅋ
제 새끼니 제 눈에는 너무 귀여운데,,,,
남들 눈에는 말 안듣는 초딩입니다 ㅎㅎㅎ
저도 어제 꼴랑 두 줄짜리 생일축하한단 편지 받고 뭉클했는데ㅠㅠ
자기가 읽어주다 울었다니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생일이 하루 차이셨군요 ! 생신축하드립니다 :D
아니 나는 감동이 안왔는데
지가 벅차 우는 모습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여왕님도 가족분들과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글씨가 정성이 담긴듯하네요ㅠㅠ장하구나
가끔 음악 올리는거 잘 듣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초5까지는 아빠 찾는다 메모...
ㅋㅋㅋㅋㅋ 중학교 다니면 지 친구들하고 어울려 뭉쳐 다니겠지요 ㅠㅠ
초5까지는 아빠 찾는다 메모...(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마다 다르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너무 이쁘다 ㅠㅠ
아직 어려서 그런거 같아요

더 커봐야 알겠지요 ㅎㅎㅎ
행복한 가정 보기 좋네요.
건강하시고 글 자주 올려주세요.
전 눈팅만 하는 사람이라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시온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최근 좀 아파보니 건강이 최고더라고요!!
꼭 우리 같이 건강해요!!
제 아들이 저런편지 읽어주면 주륵주륵 울거같아요 ㅜㅜ
생일 가족과 행복하세요~
영상도 같이 올릴까 하다 가족이라 안올렸는데,,,

지가 너무 울아서 ㅋㅋㅋ
저한테 감동이 올려는데 지가 울어서 ㅎㅎㅎ

말씀 감사하고요,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흐아아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요!

머야 오늘 다들 생일선물 편지받는 날인가.. 나만 없어 편지ㅠ
저 말고는 다른 사연들이 많나 보네요
일하면서 중간중간 보니 마이피 흐름이 없네요 ㅎㅎㅎ
제가 읽어도 뭉클한데
감동이시겠어요ㅠㅠ
감동이 오기 전에 지가 울어서
전 당황 했어요 ㅎㅎㅎㅎ
오~저랑 같은 해에 태어나셨네요. 우리 아들은 초6인데 저런 생일편지..유치원떄 받아보고는 받은 적이 없네요.
받은거라곤 학교나 밖에서 사고치고 전화 받은거 말고는...ㅠ ㅠ
사장님 자식이나 제 자식이나 아직 어리니깐요
너무 걱정 마세요.

아마 댁 자녀들도 철들면 엄청 잘할듯 싶어요.
저의 아들도 사고뭉치라 ㅎㅎㅎㅎㅎㅎ
진짜 하나도 안부러움 찐짜루ㅎㅎ
그래ㅜ보이네요 ㅎㅎㅎㅎㅎ
찐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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