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마이피에서 배운 것2023.04.16 PM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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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글의 

댓글에 답글을  다는지? 안다는지? 의 글이 있었다.

 

그 글에 댓글에서 제일 감명 깊게 본 댓글이

 

자기 집에 손님이 왔는데

드릴께 없으니 댓글이라도 달아 주신다 라는 글이였다.

 

그렇지 내집에 놀러왔으니 물이라도 대접하라던

어머님의 말이 떠올라서 그 뒤로

내 게시글에 최대한 댓글의 댓글을 달라고 노력을 하고 있다 ㅎㅎㅎㅎ

 

 

댓글 : 20 개
ㄷㄷ배우고 갑니다
저도 배운거라 ㅎㅎㅎ
크~!
저도 보고 놀란 댓글이였습니다 ㅎㅎ
언젠가 나한테 나이키 운동화를 사주실 사장놈님
발이 저만해요?? ㅎㅎㅎ
와우 저도 배우고갑니다.
좋은 거 같으니 같이 써먹어요 ㅎㅎㅎ
좋은 말이네요 ㅎ
저도 감명 받은 글이였습니다 ㅎㅎ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는 조금 다른게 그냥 내키는 대로 쓰는 잡담글이나 정보글에는 댓글을 잘 안 다는 편이고 질문글 같은 것에 답변 주신 분들에게는 그분 말대로 드릴 건 따로 없으니 댓글이라도 꼭 다는 편이네요.
개인 차가 있겠지요?? ㅎㅎ

저는 마이피에 제 이야기만 쓰니 저 문구가 더 크게 와닿은거 깉아요.
거의 일기장 처럼 쓰는지라

결국 남들이 봐주길 바라면서 쓰는거라 나혼자만의 잡담 글이였으면 비공개로 썼겠지요 ㅋㅋㅋㅋ
저도 답글 꼭 달아드리는데 이유가 거의 같습니당.
그렇다해서 댓글 안달아주시는 분들이 뭐 이상하다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저 저는 제 글에 반응해주시면 거기에 다시 반응해주는게 좀 더 보기 좋지 않나
그런느낌으로 답글 달아드리고 있어요. :)
그렇지요
누가 틀린게 아닌 다름은 저도 인정하고 또 인정합니다. 그래서 제가 정치글에 최대한 댓글을 안쓰고요.

제가 보고 느낀게 좋아서 따라한다 정도의 글 입니다 ㅎㅎㅎㅎ
  • ··
  • 2023/04/16 PM 04:12
명언이네요!

저도 최대한 답변 드리려고 노력해야겠네요!

항상 마이피 잘보고 있습니다.

매번 기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기운을 드려요??

상대방 기분 좋게 하는 화법이 만랩이시네요 ㅎㅎㅎㅎ
점점 성인군자 의 길을 걸으시는군요. ㅎㅎㅎ
그건 아니고
좀 좋아 보이면 남 따라하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친구비 챙겨 갈게요 자본주의 사회니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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