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놈 마이피

간만에 서울 갱냄에 나갔다.

갱냄에 갈일은 행사나 친구 녀석 보러 가는길이 아니면 갈일이 없다.

아 가끔 갱냄 나이키 가는구나 ㅋㅋㅋ

여튼 친구를 만나러 친구 가게에 왔다.

뭐 하우스 브랜드 전문 안경원이라는데

솔직히 관심없다 ㅋㅋㅋ

대충 둘러보고

가게 옆 부대찌개를 먹고 커피숍에 갔다.

역시 갱냄은 식사 시간만 되면 난리구나

조용했던 길에,골목에 사람이 차고 넘치네...

4년 마다 친구가게에 와서 선글라스를

훔쳐간다 ㅋㅋㅋ

오늘은 라이방으로 한개 들고 왔다.

조만간 밥이나 한끼 사먹어야겠다!!

저번에 산 나이키 담요가 집에 도착했다는데...

마이퍼님 중 한분이 리뷰 써달라고했으니

그거나 해야겠다.

댓글 : 9 개

나눔좀

저리가~

저도 라이방 좋아하는데 요새는 맘에 드는 스타일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요즘 대세가 그런 건지 제 취향이 너무 올드한 건지 ㅋ

전 스타일을 따질수가 없어요
머리가 너무 커서 선택이 넓지 않아요 ㅠㅠ

어릴때 라이방은 금속테였는데, 어느순간 저 뿔테가 대세더군요. 저도 하나 있습니다. 저처럼 머리큰 사람에겐 좋더군요. -_-ㅋ 테가 좀 가려주어서요.

아시는 군요 ㅎㅎㅎ

저도 머리 크기 때문에 들고 왔어요!!

저도 레이벤 정품 있는데 모셔두고 있....오래전에 삿는데

그당시 서울 살아ㅛ으니 현대 목동에서 삿네요 ㅋㅋ

보증서두 있구 ㅋㅋ

이불 리뷰 ㄱ ㄱ

현대 목동?? 와우 멀지 않은 곳에 있었군요 ㅎㅎ
이불 꺼내야 하는데
2시간 운전하고 오니 늘어져 있습니다

운전은 어쩔수없죠 .... 기운차리고 나서 그때 ㄱ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