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놈 마이피

내가 루리웹을 접한 이유는 레고였다.

그러다 레고를 안하기 시작했고

피자집을 했으니 음갤로 흘러 들어갔다.

그러다 피자를 안하기 시작했고

나이키를 좋아했으니 신발과 패션갤러리를 댕기고 있다.

그러다 새로운 나이키 신발과 옷을 사기 위해

중고장터에 가서 옷을 팔려고 글도 썻다.

자주 가는 갤러리들은 죽어 있는 느낌이고

좀 살아 났으면 좋겠다.

옷을 잘입지도 잘 입을수도 없는 머리만 큰

비루한 몸뚱이지만 옷을 좋아하니 루리웹에 상주하고 있는 내 또래 아재들은 뭘 ,어찌 입고 댕기는지 궁금했다.

젊은 친구들 처럼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광이 나는 나이가 아니니...

하지만 그 두곳의 갤러리는 죽어있다.

살아 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댓글 : 13 개

앗... 레고로 루리웹을 시작하다니..

레고 좀 모았습니다 네이버 레고 카페 ㅈ목질에 치를떨어 이리로 ㅎㅎㅎ
지금은 레고는 안하지만 zaku님 글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전 던파땜에 루리웹오게댐 ㅋㅋ

피자집 하기 전에 pc방 몇년 했지만
게임이라고는 알바 때문에 와우2년 준폐인짓 말고는 게임 자체를 못하고 싫어해서 ㅋㅋㅋㅋㅋ

전 예에에에전에 데빌 메이 크라이 1 나왔을때 공략 찾기라던가 다른 게임 소식 접하려고 왔었다가 지금까지 눌러 앉았네요'ㅋ'

역시 게임 커뮤라 다르군요 ㅎㅎ
솔직히 언급하신 게밍 처음 들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옛날에 나온 게임에요. 시리즈물로 있어요 'ㅋ'
액션겜으로 PS2로 나온거였는데 캡콤에서 나왔었죠.
게임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보니 관심사 밖이나 혹은 찾아서 봐야만 알 정도니까요.

액숀 게임 히면 타이밍 못 잡아 손만 떨어요 ㅜㅜ
이젠 더 늙어서 아들이 핸폰게임 말고 차라리 콘솔이나 했으면 했는데...

친구들이 다 컴이나 핸폰 게임만 하니
같이 한다고 그것만 하네요 ㅠㅠ

타이밍이 필요없는 형태의 턴제 전략같은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ㅋ'

쉽지 않죠
옛날같은 커뮤니티로 되살리기는 힘들듯 ㅠㅠ

그런거 같아요.
ㄹㄹㅇ 자체가 생업 종사에 한창인 연령때가 주로 하시는거 같으니 ㅠㅠ

요즘 커뮤 핫한 곳이 어딥니까..룰웹도 이제 슬슬 지는느낌;;ㅎ

아무래도 사람많은 곳이 핫하지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