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팩트 폭격기2023.07.25 PM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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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초창기에 미용실에 가고

그 뒤에는 거의

집에서 마누라가 대충 짤라 주었다.

 

요식업을 하니 모자를 매일쓰니

티도 안났다.

 

 

목표는 안톤쉬거 머리였고

IMG_8258.jpeg

 

 

완성을 하고 인증 사진을 남긴채

아무생각 없이 방치 중 이였다.

 

그러다 어제 문득 머리를 다시 자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방에 숙제 하는 아들녀석에게

채팅을 걸어본다.

 

IMG_8257.jpeg

 

 

팩트 폭격기 쉑

 

댓글 : 10 개
ㅎㅎ아드님이 정직하네요
너무 정직해서 에라이~~ㅋㅋ
잔인하다.. 누구를 닮았을고.. ㅎㅎㅎ

집에서 만나면 "너는 유전학적으로 내 아들이다!"라고 주지시켜주시죠. 아-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짐이려나요 ㅎㅎㅎ
자기 머리크기는 애비 탓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최근 빠니보틀 머리네요..허헣
저 머리 몇년전 머리인데...
못생긴 사람들 필수 머리군요 ㅠㅠ
저는 엄청 짧게 자를려고 하는데
와이프 하는 말이 살 많이 쪄서 임원희씨 닮았다며 짧은 머리 하지 말고
적당히 기르라고 하네요..턱 라인도 사라지고 짧은 머리ㄴㄴ라고
집에 팩프폭력범이 다들 있네여ㅋㅋ
임원희 ㅋㅋㅋㅋㅋㅋ

전 머리도 큰데 머리도 많아서 더워 뵌다고 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님 살살 다뤄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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