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놈 마이피

오늘 하루도 빡시게 살있다.

술은 끊고 어쩌다 맥주 한캔씩 먹는다.

마누라 친구가 집에 놀러왔을때

엠제트 애들은 이런거 먹는다고 이상한걸

사다 주셨다.

적셔보니 괜찮았다.

빡시게 일하고 씻고 앉았다.

먹고 죽자!!

살은 다음 생에 빼는걸로!!

댓글 : 12 개

짐빔 달달하게 마시기 좋더라구요~ 전 잠깐 편의점 갔더니 아사히 생이 보여서 한 캔 들고 왔습니다~ 내일 영화보고 와서 한 잔을 위해ㅋ

선생님의 영화 사랑 킹정합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세여!!

오늘 하루고생하셨습니다.
기분좋게 드셨길요:)

선생님도 저와 같은 기분 좋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소소한 일상이 부럽네요.

혼자사니 집에 돌아왔을때 누가 반겨주는게

인생에 있어 제일 부럽더라구요.

오카에리..일본인들의 신파가 왜 저 단어인지 이해가

되는 나이가 되었네요ㅜㅜ

혼자 사는..그 기분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예전 혼자 자취할때 그 기분 느끼기 싫어
불을 켜놓고, 겨울에는 보일러를 엄청 세게 틀고 다녔네요.

선생님도 꼭 좋은 인연 만나실꺼에요
저의 삼촌 보면 인연은 꼭 있는거 같습니다
걱정 마십시요!!

요즘 아이돌들이 하이볼을 마신다고 하더군요. 고수부지나 포장마차에서 깡소주 아니 깐소주 빨던 우리 때랑 경제력도 취향도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멋진 하루의 마무리가 따로 있을까요. 좋아하는 사람 옆에서 지금 행복하다면 그게 멋진 것이겠죠 ^^

혼자 먹었습니다

마누라는 아침일찍 출근 하느라 이른 잠자리에 들었구여 ㅎㅎㅎ

빨리 선생님의 마이피 활성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오늘도♥

남편님 고생하시는거 같은데~~

맛난것 좀 해주십시요!!
두분 정말 보기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당!!

이제 하루 시작이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