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마누라가 옷을 사줌2023.10.06 PM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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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마누라가 일이 일찍 끝난다.

 

마트가자고 해서 같이 마트를 갔다.

간절기 라고 옷을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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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옷을 처음 사봤다.

간지가 터질꺼 같다.

배달할때 껴 입으라고 했다.

 

또 입돌아가지 말라고 ㅋㅋㅋ

 

 

장보고 집에 돌아 오는데,

집 앞에 쓰레기 같은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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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마누라 몰래 산 나이키 티인데..

 

 

박스는 뭔데?

한번 삶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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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물건은 멀쩡!!

마누라 한테는 리셀한다고 산거라 했다.

 

묶혔다가 입어야겠다 ㅋㅋㅋㅋ

 

댓글 : 12 개
비올때 박스 옮겼나봐여 ㅋㅋ
그런거 같아요.
다행이 물건은 살아 있네요 ㅋㅋㅋㅋ
어? 저도 비슷
요즘 나이키 스토어에서 배송오는 박스들 성한게 없더군요ㅋㅋ
추석 후에 비올때 애들이 물류 관리 조졌나본데요??
그 시기에 리셀할려고 산 사람들은 쫄리겠네요 ㅋㅋㅋㅋ
한번 삶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물이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비닐 포장덕에 버티건 같은데

신발이였으면 눈물 날뻔 했습니다 ㅋㅋㅋ
  • 2023/10/06 PM 04:24
탑텐? 지금 행사중이더라구요 저도 가서 옷 몇개 살려구요

사람 지어터진다는디
1+1이라는데...
행사가가 정가가 아닌가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사장님 처럼 이쁜와이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이쁘지 않아요.... 진심이에요!!
나눔좀
탑텐이다 이쉑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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