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KE] Nike 아울렛 탐방기(파주프리미엄,파주롯데,김포)2023.12.07 PM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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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당근 메세지 알람에 눈을떴다.

 

내가 파는 물건이 크림가랑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그분에게

꿀팁을 하나 드린다고 하니 관심을 보이셨다.

 

 

빨리 크림에서 구매 하시라고 했다 ㅋㅋㅋㅋ

 

 

찾아보니 내가 파는거 사다 크림에 팔아도 만원은 남기겠구만...

 

여튼 잠이 깼다.

어제 카톡온 나이키 아울렛 매장 또 세일 문구가

머리 속을 떠올랐다.

 

윈터 시즌 오프라는데

잠도 깼는데 거기나 가야겠다!!

 

 

파주롯데

 

사람도 별루 없었다.

추가 세일을 안하니 업자들도 없다!!

 

의류나 신발이나 시즌 오프라는데

예전 행사 전 가격하고 큰 차이가 없었다.

 

안팔리는 몇몇 옷만 추가세일가 ㅋㅋㅋㅋㅋ

역시나 재고 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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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나 있을법한 반팔티

만원이라는데

만원도 아깝게 느껴진다.

 

이런날은

오픈박스나 라스트 사이즈에서

보물 찾기를 해야한다.

 

어??

이게 이가격이라고?

라스트 사이즈에서 한벌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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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0원짜리 옷을 바로 크림에 넘겼다.

 

우선 기름값과 최저 시급비는 뽑았다 ㅋㅋㅋㅋ

 

나올려는데 한부부 업자 같은 분들이

패딩을 쓸어 담는다.

 

어? 뭐지?

나라면 안살꺼 같은 패딩인데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보나

 

 

 

파주 프리미엄을 넘어왔다.

 

여기도 파주 롯데랑 별 차이가 크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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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도쿄가 오픈박스에 있네

나도 드로우로 2족 먹어서 한족은 팔고

한족은 반품했었는데 ㅋㅋㅋㅋ

11만원 선에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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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이가격이면 나름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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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있는 유니온 조던도 아울렛으로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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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실착러들에게 살만한 가격대의 신발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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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바지 4만원!!

배달 알바 할때 입을까 하다

참았다.

 

초겨울이였으면 바로 샀을텐데,

이번 동계 옷는 벌써 다 준비 해놔서 넘어갔다.

 

라스트 사이즈를 뒤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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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도 한벌

32,000원 산 후드를 바로 크림에 넘긴다.

 


 

이제 김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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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 우리 은행 거래도 안하는데

피싱 문자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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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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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만 있는 옷이다

가격도 좋다.

 

하지만 너무 겨울  옷이다

인터넷가보다 4-5만원 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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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올 봄 일신 아울렛에 6만원 사서 

가을에 크림에 9만에 넘겼는데

다시 아울렛에서 9만원 팔고 있네

역시 나이키는 싯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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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때 양면 잠바.

 

 

나름 행사인데

안보이던 신발 업자를 김포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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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자들이 

이 신발을 쓸어간다.

가격이 너무 좋아 나도 몇족 들고 올까 하다

그냥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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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은 중국 업자가 쓸어간다.

역시 농구화 라인은 중국애들이 주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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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는 하나도 안샀다.

 

총 10벌 정도 옷만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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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니 공홈에서 시킨 옷이 와있었다.

 

온 세상이 나이키다.

 

 

 

10시 30분에 나가 2시에 집에 도착을 했다

 

오늘은 그래도 기름값하고

최저 시급은 뽑아 돌아왔다 ㅋㅋㅋㅋ

 

쉬었다

밤에 배달 알바나 가야겠다

 

 

 

댓글 : 15 개
헛....도쿄가....드로우 됐다고 좋아하고 약간 불량인데도 그냥 신었는데....ㅜ.ㅜ
요즘에는 정말 재판 일정이 종잡을 수가 없네요.
내가 산 옷이나 신발은 무조건 지금이 고점이니 아끼지 말고 신고 입어야 한다라는 마음으로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업자는 어디에나 있ㄷ...ㅋㅋㅋㅋㅋ
쿠팡이나 오픈마켓에 파는 물건 알리나 타오바오 연동해서 파는 모습 보고나서 여기라도 와서 사가지는 업자분들을 리스펙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며칠전에 크림에서 acg 목 러싯 컬러 거진 15만에 샀네여 흑흑우
흑우 아닙니다!!
이게 내려갔다 올라갔다해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가 다시
그때가 틀리고 지금이 맞는게 반복하니 그냥 기분 좋게 신으시면 돼요!!

저도 나이키 목 한족 물렸어요 ㅋㅋㅋㅋ
저 트레이너 모델 스캇 콜라보 나올예정인데, 올라갈거라 생각하고 집어기는 걸수도 있겠네요ㅎㅎ
저도 그 짤 봤어요!!

그냥 가격이 너무싸니 막 주워가는거 같아요!!
저도 가격에 혹해서 살뻔해서 ㅋㅋㅋㅋ
ㅋㅋㅋㅋ가산은 비어 있던 곳 뭔가 들어왔을라나 모르겠네요ㅡ0ㅡ 다른 점에 비해 빈곤한 곳인ㅋㅋ
담주에 가산 시흥 송도 코스로 한번 돌려구요

가산은 재오픈할때가고 안가봐서

그나저나 선생님도 신발 저보다 더 많이 아시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지인 덕분에 입문하고 인스타랑 카페에서 소식 주워듣고 있을뿐입니다ㅎㅎ
한번씩 글을 봐도 머가 좋은지 하나도 모르겠어여

이쪽은 정말 전문가들의 영역이군요 와우
우리에겐 크림과 네이버가 있어요!!
그냥 검색해서 비싸면
아 좋은거구나 하는거죠 ㅎㅎㅎㅎ
도쿄 저도 드로우 되서 아직 신지도 못했는데 벌써 아울렛에 있네요 ㅠ....그리고 조던37 로우모델은 저 가격 주고 신어봤는데 진짜 짱 좋습니다...검정색으로 샀는데 짱입니다!!!
오우 농구 하는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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