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놈 마이피

비가 뭔 장마 처럼 오냐??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오더니

지금은 빗소리에 놀라 밖을 처다 보네 ㄷㄷㄷ

날 추워 이 비가 비가 아니고

눈으로 왔다면

정말 큰일날뻔했다는 생각만 드네

비 그치면 또 얼마나 추워질려나 ㅠㅠ

댓글 : 13 개

이게 겨울장마인가 ....

눈이 아닌게 다행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비오는 지금은 춥지는 않은데
본문에 쓰셨듯이
비 그친 뒤에 엄청 추워질 거 같아서 그게 더 두렵습니다

날씨 어플보니 주말부터 죽었습니다

엄청 추워지네여 ㅠㅠ

토요일부터 겨울시작!

추위 장난 아닐꺼 같네요 ㅠㅠ

이 만큼 눈왔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어릴때는 그래도 눈을 좋아했는데..
눈을 좋아하기에는 너무 늙었네요 ㅠㅠ

아침에 출근하는데 도로변이 전부 잠겨서 막 점프하면서 출근했습니다. ㅋㅋㅋ
차 지나갈때마다 물 튈까바 막 피하면서...

예전에 출근할려고 버스 정류장에 물 튀어
뒤집어 쓴 기억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살면서 12월에 이렇게 비가 많이오던때가 있었나 싶습니다ㅠ

그러게요 만 하루를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내리네요
눈이 아니라는거에 큰 감사를 ㅎㅎㅎ

12월에 눈이 와야 하는데 비가 이처럼 오는것도 첨보네요....마치 드로우 탈락된 제 눈물과도 같네요 ㅠ
나투시며 코비며 하나도 안주는 니케....ㅠ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공홈에서는 못 먹었는데
웍스 아웃에서 나투시 바지 하나 주더라고요
양면 잠바나 주지 ㅠㅠㅠ